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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명구 大記者
제1회 안양시울림낭송협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안양시울림낭송협회 주최
▲ 제1회 얀양시울림낭송협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기념 단체사진
▲ 제1회 얀양시울림낭송협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제1회 안양시울림낭송협회의 전국시낭송경연대회가 안양시울림낭송협회 주최, 안양시울림낭송협회, (사)한국숲힐링문화협회, 산능선시울림 주관으로 2019년 6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안양문화원 4층강당에서 안양시청, 안양문화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한국시낭송문화의 저변확대 및 시낭송예술을 제3의 문학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시를 바르게 이해하고 낭송하는 계기를 만들어 역량있는 인제를 발굴코자 마련된 당 낭송회는 1회를 맞아 화려한 첫발을 내디뎠다
행사장 입구에는 Tea Art으로 고품스럽게 차를마실 수 있도록 배려가 된 가운데 예선에서 선발된 33명과 많은 응원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팬플릇 연주가 있은 후 김나경 사회자의 진행으로 개회가 선언되었다.
국민의례가 있은 후 김애란 대회장의 환영사와 귀빈 소개가 있었으며 심사위원(남경희 김명동 주경희 김애란 서영복) 소개가 있었다. 전건호 대표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은 후 주경희 심사위원의 심사기준 발표가 있었다.
김애란 대회장은 환영사에서 “詩를 사랑하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멋진 만남이 되어 시낭송에 푹 빠져 귀한 시간을 즐겨보시라”며 이번 행사는 1 차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사람들로서 심사위원 5명이 공정한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최대호시장은 메시지 축사를 통해 “문학과 예술은 마음의 양식”이라며 “낭송하는 시를 통해 인간의내면을 추스르고 감상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메말라가는 정서를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 줄것이라”며 축사에 가름했다. 안양시의회의장(김선화)와 국회의원(이종걸)도 “제1회 낭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김애란 회장과 회원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건호 대표는 격려사에서 “제1회 시낭송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어 계속 발전하는 낭송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경희 심사위원장의 심사기준 발표가 있는 것으로 공식행사를 마친 후 제1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로 들어가 참가번호 1번부터 시작하여 15번까지 경영 후 10분 휴식을 갖고 연이어서 33번까지의 경연대회를 모두 마쳤다 .
김명동 심사위원은 심사평에서 “본 대회는 시와 시낭송에 조예가 깊으신 선생님들께서 심사에 임하여 그 어느 대회보다 믿음이 가는 심사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소리를 높여 낭송하되 거기에는 감동의 울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심사시간 중에 플릇연주가 있었으며 초대시 낭송공연으로 윤숙희에 이어 김주훈 김정희의 윤송이 있었으며 지리산힐링시낭송대표 김태근의 낭송공연을 보면서 시문학 감성에 푹 젖는 시간을 가지며 심사결과 발표를 맞는다
시상식은 장려상 10명, 동상 3 명, 은상 2명 그리고 금상과 대상은 각각 1명으로 동상에게 상금 각 10 만원과 상장이 수여됐고 은상에 상금 3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금상과 대상 각 1명에게는 낭송가 상장 및 낭송가 인증서와 상금은 각 5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됐다.
명예의 대상은 안덕래(33번 경남)가 수상하여 많은 박수와 축하를 받았으며 금상에는 박명희(32번 시흥)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은상에 김정옥(11번 강원) 김기란(29번 인천), 동상에는 정미영(20번 서울) 봉경미(10번 분당) 이미숙(28번 안양)이 수상하었다. 그외 장려상 10명 수상자들에게 수고하였다는 말을 전하며 축하를 드린다 .
식전 기념 사진들
Tea Art가 멋지게 차려지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지인들이 한분 한분 오시고
인증 카톡사진1
인증카톡사진2
"차 한잔 드세요"
모두들 낭송계의 대 스타들의 면면이 반가웠습니다
김애란님의 아들 며느리가 서빙을 하며 대회를 도왔습니다
전건호 한국숲힐링문화협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Tea Art 강사인 백미임님이 차 서빙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식전 행사로 팬플롯 연주(변주민 연주)
심사위원석 입니다 (5분)
관중석에는 경영자들의 표정에 긴장이 가득차 있습니다
사회자 김나경 낭송가의 개회 선언
국민의럐 진행
김애란 대회장의 환영사 및 귀빈 소개
축사 (전건화 대표)
축사(주경희 :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장)
행사진행 위원석
단체사진을 먼저 찍고
낭송 경연대회는 시작되고
안내석에서 안내맡아 수고를 하십니다
15번 까지 낭송경연을 마치고 중간 휴식시간을 갖고
중간 휴식을 마치고 다시 16번 부터 낭송경연대회 속개
33번까지의 참가자 경연대회를 마치고 점수 채점중
채점 결과 나올때를 기다리며 팬플릇 연주
초대시 낭송 공연(윤숙희: 2018 정지용 시낭송대회 대상자)
초대시 낭송 공연(김주훈, 김정희 대상수상자)
장래 시낭송가 손녀의 눈빛에 광채가 돋습니다
초대시 시낭송공연(김태근:지리산힐링시낭송회 대표)
사회자의 진행 모습
초대가수(윤 원)의 노래와 기타 연주
심사평(김명동: 한국문협 영동지회장)
시상식 수여식(장려상 10명 부터)
동상 수상자 3명
은상 수여식 2명
금상 및 대상 예정자를 연단에 세우고
대상을 서로 상대방에게 양보하며 웃는 모습이 겸손의 미덕입니다
결국 대상은 끝번 33번 안덕례 낭송가에게 돌아갔습니다
금상에 32번 박명희 낭송가
대상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안덕래 낭송가
안덕래 대상 수상자는 지도교사인 김태근 낭송가를 연단으로 모시고 감사의 큰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