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기 옷장 구경하실라우?

[애기엄마박준영]

어때요??

오늘 일하고 다이소가서 저 봉을 산후...오빠방에 있는 반침에다가 요롷게 만들어 놓았어요.

마음은 옷장을 사주고 싶었으나..엄마가 육두문자를 날릴거 같아서...

미리 인터넷으로 사놓은 옷걸이로  만들어 주고 나니 부자 부럽지 않네요....

이옷장에...도령복을 넣을수 있음...얼매나 좋을까??

하하...덕분에..우리오빠옷들은 아래로 이동하여 마구 포개져 있다죠....ㅎㅎ

설이님이 이글을 보셔야 할텐데....^^

[후르츠]

^^ 이뻐요~ 저보다 옷이 더 많은듯 ㅋㅋ

[설이엄마]

하하하하하하~! ..저 보라고 올리신것 같네요...저기 도령복이 걸려야할텐데...ㅋㅋㅋㅋㅋ
옆에 비교되게..울설이,료꼬 행거 사진..올릴까요? ㅋㅋㅋㅋㅋㅋ 제 옷방 사진 올리면..횐님들 기절하실듯~!..ㅋㅋㅋㅋㅋ 암튼 ..행운을 빕니다...ㅎㅎㅎㅎㅎ

[애기엄마박준영]

휴..보셨구나..다행이다아...
옷장이 아니고...옷방이예요???????올려주세요...라잇나우!!!!

[밍키공쥬]

아고.. 옷장정리 너무 깔끔하게 하셧어요..ㅎ 전 대강 접어서만 넣어둬서리..ㅋㅋ;;

[댕이]

아~ 정말 굿아이디어네여. 저도 항상 구겨져있는 아이들 옷 찾느라 미안하고 맘에 안들었거든요. 저도 따라해야 겠어요.

[마을]

갑자기 내 옷장에게 미안해지네요..ㅋㅋ

[루비엄마]

애기엄마준영님을 강력추천합니다~~~~~~~~~~~

[hama-ya]

오..넘 이뻐요^^

[초롱이울프아빠]

울프 옷장 만들려면 어케해요 사람 옷장을 해야하나.

[블루베리베리]

우리 아기들한테 미안해 지네여 ㅜ.ㅡ 전 그냥 바구니(?) 이런데에 쌓아 놓기만 했는데 옷장하나 해줘야 겠어요~ 너무 잘 만드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