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펌>
미호강파크골프장 선정은 실패작이다
이름 최송만 | 작성일 2025-05-18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실기시험장소를 청주의 미호강파크골프장으로 선정한것은 완전히 실패작이다.
신임 홍석주협회장 귀하
협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과거의 묵은 비현실적인 불실한 과제를 말끔이 씻어주시길 바랍니다.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가공인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노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잠실파크골프장 2회
가평파크골프장 1회
산천어골프장 2회 국가시험을 보았습니다.
올해도 1급 실기시험에 도전할 것입니다.
시험장소는 청주 미호강파크골프장으로 선정되었네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과거 10년 동안 북쪽지방에만 실기시험을 치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중부지방인 청주에서 열리기로 한 것은 남북지방의 조화를
이룬 것으로 홍석주회장님의 큰 업적을 칭찬합니다.
이런 좋은 점에 비해 파크골프장 선정이 미호강파크골프장으로 정한 것이
큰 문제점을 안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군요.
문제점
1, OB말둑이 너무 많아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험장소인 잠실,가평,산천어에는 극히 OB말뚝이 적었습니다.
산천어에는 한 때는 OB말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미호강파크장은 OB말뚝들이 페어웨이 양 옆과 그린 주변에
모두 많은 OB말뚝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런 근본적인 원인은 골프장이 너무 협소하기 때문입니다
❶ 페어웨이 좌우의 많은 OB말뚝들의 문제
한쪽으로는 홀의 폭이 좁다 보니깐,
OB말뚝 페어웨이 좌우에 설치할 수 밖에 없슴을 이해가 갑니다만,
이건 골프장이 아니라 OB말뚝과의 싸움터가 되었슴을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OB말뚝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잠실.산천.가평에서는 OB말뚝이 거의 없었습니다.
❷ 그린에서의 많은 OB말뚝들
그린에는 최소로 3개의 OB말둑만 사용하는 것이 일반이고 보통입니다.
그런데 미호강은 5개에서 6개나 그린 주위에 많이 쳐져 있습니다.
❸ 그린전에는 페어웨이 양쪽 OB말뚝의 문제점
일반적으로는 그린전에는 양쪽으로 벌려진 OB말뚝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미호강은 모든 홀에 그린 전에 OB말뚝이 좌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기다 양옆의 OB말뚝의 폭이 너무 좁아,OB 나기를 유도하고 있는
나쁜 결과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홀간 OB말뚝 없앤 후 공이 옆홀로 가면 그 홀의 양해를 받고 공을 치면 됩니다.
❹ 그린의 OB말뚝의 나쁜 위치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OB말뚝의 위치는 그린의 끝에서 1.5M의 거리를
띄어야 합니다.
그러나 미호강은 그린 끝에 OB말뚝을 붙여 놓아 있습니다.
이것은 그린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OB가 그대로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악의 페어웨이와 그린이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기타 개선해야할 사항들
❶ 홀컵입구 풀 제거
풀이 솟아나 컵인시 제동이 걸림
❷ 홀컵이 지면 보다 1센치 낮아야 한다.
간혹 홀컵이 지면과 수평이 되어 있는 곳이 있다.
❸ 안전망 밑에 많이 자란 풀 깍기
풀이 솟아 안전망 밑의 공을 안전망샷을 시도할 수 없슴.
❹ OB라인의 굵기가 5밀리가 기준인데 현재 3.5밀리 정도로 되어 있어
멀리서 잘 보이지가 않음.
협회의 누가 미호강을 선정했는지 그 능력을 감히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선정한 간부는 반드시 심한 죄상을 물어야 합니다.
4월30일 미호강으로 선정되었음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청주로 와서 숙식을 하는 응시생들이 많아졌습니다
금년에는 응시생이 대거 몰려 약 2천7백명이라는 예상을 하여 시험일자를
작년에는3일간에서 금년에는 4일간으로 잡았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시험일이 앞으로 1개월 이상 약 30여일 남았는데 미호강은 북새통을 이루고 잇습니다.
청주 시내의 낮에는 식당들이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모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4일간 국가시험을 위하여 한달 이상의 지역 상권의 활성화로 인하여 해당 골프장이 있는시장님이 극히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시험을 치기 위하여 해당 골프장을 시장께 말슴드리면
시장께서 해당골프장협회장에게 부탁하면 손쉽게 골프장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으로 인하여 한달 이상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어느 누가 환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가?
이런 좋은 여건에서는 파크골프장들로부터 추천을 받을것이 아니라
대한파크담당자가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답사를 하여
실기시험에 최적인 골프장을 찾을 수 있었는데?
결국은 미호강파크구장으로 최악의 미호강으로 선정된 것은
ㅜ홍회장님의 얼굴에 먹칠을 한 것으로 밖에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로 취임한 홀회장의 첫번째 사업이라 홍회장께서도 골프장 선정되기 전에
실지로 검토되고 있는 골프장을 현장답사를 하는게 옳은 수 였습니다
만약 실지 미호강구장을 현장 답사를 하였다면 이렇게 쉽게 선정되지 않았을 겁니다
5월 16일날 미호강파크구장 공인구장 사전 인증검사를 위하여
대한파크협회에서 공인구장 인증 책임자 등 많은 관께 분들이 내려 와서 현장 실사를 하였습니다.
4월3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미호강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런 앞뒤가 맡지 않는 시행착오가 어디 있습니까?
공인구장으로 인증도 받아 놓지 않고 사험장소를 발표하는 것은 대한퍼크골프협회가 일을 잘 못 해도 크게 잘못한 결과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홍회장의 첫번째 사업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를 많이 배출시키지 않기 위하여
OB가 많이 나는 곳을 선정하였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선정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나마 홀별로 손질을 하여 조금이라도좀 더 나은 환경에서
실기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미호강 보다 환경이 좋은 곳으로 선정하여 주시기를 끝으로 바랍니다.
첫댓글 개선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