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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시니어기자단
 
 
 
카페 게시글
취재기≡ <부안 내소사, 곰소항>
김영희 추천 0 조회 278 24.11.05 13: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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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5 14:47

    첫댓글 부안을 다녀오셨다구요?
    멋진 곳이지요~. 그곳이 저의 고향입니다. 곰소염전 뒷편의 산자락 밑 진서리가 탯줄 묻은 곳입니다.
    내소사는 대웅전을 단청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고~~.
    곰소항에서는 어렸을 적, 사진에 보이는 죽도(대섬)까지 헤엄쳐 갔다오기도 하고~~
    지금은 작가 서정의 태어난 곳으로 기념된답니다.
    김영희 기자님!!!!!

  • 작성자 24.11.05 21:41

    최병요 기자님~ 안녕하세요~
    어렸을 적에 죽도를 건너셨다니 수영 실력이 매우 좋으셨네요~
    진서리를 검색해 보니 위치가 곰소 염전 근처네요^^
    소중한 분의 탯줄이 묻혀있는 진서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댓글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24.11.05 17:56

    10년전 울 엄니랑 언니들하고 다녀왔던길인데
    그것이 울엄니랑 마지막 나들이네요.
    그때는 단풍이 참 예펐는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11.05 21:50

    마지막 나들이였었다는 말을 들으니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에 단풍을 못 보았어도 저는 괜찮아요~.
    어머님과 마지막 나들이 길의 단풍이 예뻤었다는 것이 다행이고 좋습니다^^

  • 24.11.05 20:11

    부안 내소사, 곰소항. 오랜만에.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11.05 21:52

    감사합니다~

  • 24.11.08 07:29


    꼼꼼하게 관찰 잘하시고 상세한 기사
    생생한 추억처럼
    읽었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4.11.08 11:15

    고마워요~♡

  • 24.11.11 16:42

    예전에 채석강. 부안 내소사는 다녀왔고 곰소항은 다녀오지 못했었는데 곰소항의 정겨운 소식 전해주신 김기자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11.11 20:20

    곰소항도 많이 변했어요.
    그곳에 가는 사람마다 맛있었던 음식점 이름을 알려줬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없어졌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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