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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관악산.삼성산 기암괴석 및 100대 명산 안내(산정상 조망)
 
 
 
카페 게시글
6. 경상남.북도 산행기 (경주 안강) 자도봉어 종주 (자옥산~도덕산~봉좌산~어래산~옥산서원)
황금성 추천 0 조회 771 14.03.25 04:1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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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5 07:06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3.25 17:37

    고맙습니다. ^^

  • 14.03.25 07:16

    자도봉어 4개 산을 종주 하셨네요. 꽤 긴 거리인데 대단하십니다.
    옥산서원은 처음 보는데 당대의 명필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귀한 곳이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4.03.25 17:41

    옥산서원은 인접한 양동마을과 함께 지역에서는 좀 알려졌지요 ~~
    종주코스는 몇번 망설이다가 시도를 했는데 어려운 코스는 아니지만 만만한 코스도 아니더군요 ^^ 고맙습니다,

  • 14.03.25 08:20

    옥산서원 뒷편으로 자도붕어라는 훌륭한 환주코스가 있군요.
    황금성님 덕분에 구경은 잘 합니다만 가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ㅎㅎ
    옥산서원과 독락당은 유적답사한답시고 과거 여러 차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잘 보존된 문화유산에다 아름다운 계류가 더해져 세계문화유산이 되었군요.
    옛날 회재 이언적선생이 오르내리셨을 자도붕어 코스 잘 보았습니다.
    장거리 산행에 문화유산, 진달래 등 봄꽃 등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25 17:47

    역시 강바람님께서 유적답사를 하셨군요....
    자도봉어 종주코스는 오르내림이 심하고 거의 수직하강에 가까운 곳이 있어서 까다로운 코스입니다.
    들판에 우뚝 솟은 산으로 조망은 괜찮은 편이지요
    하산길에 진달래 꽃길이 반겨주어 위로가 좀 되었구요...
    경주와 포항의 경계지역으로 6.25때는 격전지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탐구산행에 성취감과 즐거움이 더하시기를....고맙습니다. ^^

  • 14.03.25 09:41

    정말 꽤 먼거리를 다녀오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신록의 계절 5월에 가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즐산 안산하세요.

  • 작성자 14.03.25 17:50

    거리로도 짧은거리는 아니지만, 수직하강의 오르내림코스가 몇군데 있는지라 ^^
    고생 좀 했지만 성취감이 배가되어 즐산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4.03.25 11:33

    늘 새로운 산행기를 올려주셔서 제 마음을 흔들어놓으시네요. 좀 가까우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은데...ㅋㅋㅋ
    덕분에 멋진풍광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3.25 17:53

    남부지방에도 살펴보면 가야할 산들이 제법 많더군요....
    새로운 산행지를 찾는것도 재미가 있고, 아직은 미답지가 많은지라
    좀 챙겨보아야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14.03.25 11:42

    항상 새로운 산을 소개해주셔서 덕분에 컴 앞에서 눈을 산행하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3.25 17:54

    산행경력이 일천한지라 아직은 미답지 위주로 서핑을 한답니다.
    새로운 산행지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구요...^^ 고맙습니다.

  • 14.03.25 12:28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3.25 17:55

    고맙습니다. 늘 건강한 산행이 되시기를....^^

  • 14.03.25 18:04

    지역의 산꾼들이 숨겨놓고 찾는 산인가 봅니다 ㅎㅎ
    어래산은 강원도에도 있던데 임금께서 다녀간산...이라고 들었는데 다른 뜻이 있군요.
    생강나무와 노란 제비꽃이 봄을 말하고 있네요.

  • 작성자 14.03.25 18:22

    포항 경주쪽 산꾼들이 많이 찾는 중량급의 산행지이지요 ^^
    원점회귀가 쉽고, 시간이나 거리상으로 소화할 만한 산이어서 관심을 끄는것 같아요....
    경주의 어래산은(魚來山) 물고기와 연관을 지우는 기록이 있더군요 ^^ 고맙습니다.

  • 14.03.25 22:55

    고수님들의 산행거리는 기본이 20km인가 봅니다.^^
    게다가 그 장거리를 7시간30분만에 다 걸으시다니요!

    노랑제비꽃과 생강나무 꽃, 그리고 진달래까지.
    녀석들한테 응원을 받으셔서 더욱 즐거운 산행을 하셨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금성님.

  • 작성자 14.03.26 05:30

    산세를 감안하면 거리가 조금 짧았으면 하는 코스인데....어쩔수가 없었네요 ^^
    산길 곳곳에 생강나무꽃이 노랗게 수를 놓았고 ~~
    어래산에서 옥산서원으로 내려오른 길목에 진달래꽃이 듬성듬성 피어있어서 즐산이 되었습니다.
    옥산서원은 여름철에 많이들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고맙습니다.

  • 14.03.25 23:20

    오늘도 사적 상황을 산행의 주제로 삼으셨네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위의 위치 고도표를 보니 상당히 오르고 내림이 심하였던 모양입니다. 땀 꾀나 흘리셨겠습니다. 덕분에 근세 조선 중기 명인들의 발자취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 거명하신 명인들 중에 저의 선대조도 계시네요! 활짝 핀 진달래와 정성껏 담아오시고 설명에 진력하신 정성어린 산행기를 잘 보고 갑니다. 황금성님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3.26 05:37

    연무님의 훌륭하신 선대조님이 계셨군요...^^ 어느분이신지는 모르나 명문가 이십니다.~~
    오르내림이 제법있는 등로인데, 마지막 어래산으로 올라가는 급경사 오르막이 힘든 코스이더군요....
    힘든만큼 성취감으로 보상받고 꽃향기 맡으며 즐산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4.03.26 14:24

    자도봉어 4개산 이름들이 다들 재미나네요. 자옥산도 그렇고 도덕산은 초등학교때 배운 교과서 이름 그대로이네요.
    봉좌산은 봉황이 내려와 앉았던 산인 모양이구요. 고기가 들어온다는 어래산도 재미나네요.
    덕분에 옛 성현이 남긴 유적과 멋진 산들을 두루 잘 보았습니다.
    며칠전엔 눈꽃을 보여주시더니 이번엔 봄꽃이네요. 예쁘요.

  • 작성자 14.03.26 17:07

    ㅎㅎ 산이름이 재미가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며칠사이 눈꽃이 봄꽃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
    이곳 남부지방에는 주말부터 진달래랑 벚꽃이랑 봄꽃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sami님도 봄향기에 취해보는 즐산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4.03.26 16:14

    자도붕어~~?
    첨에는 섬에 붕어낙시 가신줄 알았습니다~~~ㅎㅎ
    4산종주는 선수가 아니면, 엄두도 못내는데~~역시 황금성님답게 자세한 설명과함께 올려놓으셨네요.
    오늘도 이렇게 지방에 얽힌 공부도하고 갑니다~~감사~~^^

  • 작성자 14.03.26 17:13

    ㅎㅎ 저도 처음에는 붕어가 먼저 떠 오르더군요 ~~....1자 짜리 붕어 ^^
    저도 체력이 약한 편입니다만 체력안배와 천천히 걷다보면 거리가 늘더군요 ^^
    처음 1시간 정도만 잘 견디면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올비님도 봄꽃 산행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4.04.03 13:22

    산행기 너무 잘보고 갑니다. 상세한 설명으로 초보자도 쉬운 산행을 할수있겠네요

  • 작성자 14.04.03 18:47

    좋은 기록을 남길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늘 건강한 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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