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보다 오늘 , 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지고 있다. '
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 생각대로라면 내 생에 best한 모습은 죽는 날 일겁니다.
그럴 듯 해보이는.
하지만 나를 쉬지 못하게 하는
눈앞에 매여있는 당근 같은 생각.
조금 더, 조금만 더.. 하며 여기. 지금. 에 있지 못하게..
불안이 만들어낸 환상. 이지요.
나는 지금 합니다.
나는 그냥 합니다.
단순하게. 단순하게 그냥.
재미있게 했는데
자꾸 자꾸 알게 됩니다.
내가 누구인지.
확장됩니다.
우리.로 살기 시작하는 삶이 설레입니다.
이렇게 복이 많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첫댓글 님의 비추임으로 지금 여기의 힘이 잘 느껴지네요.
비추임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결정대로 경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내가 아닌 우리로 사는 삶을 인정합니다!
복댕이 햇살~
설레이는 삶을 산다니 함께 기쁘네요, 우리여서인가….
맞아요. 이미 당신은 지금 여기 그대로 best 랍니다. 멋진 햇살의 나눔이 너무 따뜻합니다.
우와
완전 멋진 알아차림이네요
공간이 느껴지는 생생한 나눔.
따뜻하고 기쁩니다.
복 많은 햇살과
함께 할 수 있으니
나도 복 많네 ♡
햇살이 햇살이 되었네 생각에
따뜻하고 환합니다
우리로 함께하는 순간들이,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함께 흐르는 햇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