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제국 아바스조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
무굴제국 황제. 악바르
몽골제국 대칸. 몽케칸
송나라 황제. 신종
청나라 황제. 순치제
청나라 황제. 옹정제
명나라 황제. 영락제
칭기스칸의 군사. 야율초재
이탈리아의 학자. 조르다노 브루노
영국의 대법관. 프란시스 베이컨
........이 밖에도 수많은 왕,재상,법관,학문가,예술가......
그들은 보살의 화신이었습니다.........
불교의 경전에서 보면 위대한 부처,보살은 왕,재상 등으로 화현한다고 합니다.......
윗분들과 언급치 않은 수많은 역사상 성군,현자,학자,예술가 중에는 보살의 화신이 많습니다...
그들은 때로는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기도 하고, 위대한 학문적 발전을 가져오기도 하고, 때로는 진리를 위해 불에 타죽기도 하고...............
인간으로 태어난 보살의 화신인 위대한 왕,재상들은 인류의 업보로 인해서 인류가 겪어야 하는 필연의 고통,비극을 보다 유연하게 겪도록 도와줍니다..........
인간의 업보는 한 개인, 한 가족, 한 국가, 한 민족, 인류 전체에 각각 개별적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업보 즉 카르마는 너무도 정확하고 틀림이 없습니다.......
만약 인간이 위대한 부처의 화신들(오시리스,크리슈나,조로아스터,고타마 싯다르타,예수 그리스도,밀라래빠,노자)과 보살의 화신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인간은 자신들이 과거 무량겁부터 그들의 삶의 시기까지 매순간 지은 업보로 인해 문화적,육체적,정신적,영적 발전은 막히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부처와 보살의 화신들은 인간의 업보를 중화시켜 좀더 유연한 방향으로 업보를 겪게 합니다.
사실 인간은 그가 무슨 종교를 가지고 있든지간에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자신의 삶과 업보 그리고 우주에 대한 심도있는 관찰(명상,참선,염불,기도,요가,진언,만트라,호흡수련 그 어떤 방식으로든)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 인간의 행위 즉 자기수행(불교,동양권에서 말하는 명상수행,정신수행)을 통해 인간은 작게는 개인, 크게는 인류의 업보를 좀 약하게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백,수천년전에만 부처,보살이 인간으로 몸을 받고 나타난 것이 아니라, 최근에도 많은 보살이 인간으로 몸을 받고 태어나 활동하였습니다......
독일,마케도니아,티베트,벵갈,인도,중국,일본,불가리아,미국,페르시아,영국,러시아,.....
위대한 부처,보살들은 인간으로 몸을 받고 태어나기 전에 목적을 가지고 어떤 특정지역에 태어납니다...
즉 특정지역에 태어나 어떤 종교를 창시하기도 하고, 종파를 이루기도 하고, 어떤 사상,학문을 이루기도 하고, 때로는 특정목적을 위해 정복전쟁을 하기도 합니다........
(전쟁은 분명 좋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업보가 전쟁을 피할 수 없게 생성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 이전에 보살의 화현들은 왕,재상이 되어 인간 업보의 소멸을 위해 이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주관하게 됩니다....)
보살의 화신들은 어느 때는 동방의 왕으로, 어느 때는 서방의 정치가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난 인간생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류에게 보다 낳은 다른 방식(종교,사상,학문,예술,과학)을 고안하기도 합니다.....
보살의 화신들은 그들의 몸이 즉 육신이 죽음과 동시에, 그들은 보통 인간과는 달리 중음계에서 떠돌지 않고, 본래 그들이 떠나온 곳('위대한 대천사이자 대보살마하살이 주재하고 주관하는 거룩한 위대한 장엄한 세계')으로 가게 됩니다.
(이 장엄한 세계에는 지구상에서 위대한 성자,임금,학자,예술가,정치가였던 보살들이 한데 모여 자신들의 '참된 모습'으로 서로 다양한 얘기를 주고 받으며 고귀한 거룩한 임무를 구상합니다.)
거기서 보살의 화신들은 화신이 아닌 보살로써 <<가장 위대한 거룩한 고귀한 장엄한 숭고한 대보살마하살>>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보다 고차원적인 존재로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합니다. 또한 거기에서 쉽니다.....
그리고 거기서 인류를 지켜보며, 보다 나은 인류의 영적,정신적,육체적,문화적 발전을 위해 계획을 고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때가 무르익으면 지구상의 특정장소에 적합한 보살이 적합한 시기에 맞추어 적합한 인연을 따라 육신의 부모에게서 몸을 받아 태어납니다......
세계의 역사는 그냥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의 역사는 인간이 단순히 벌여놓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의 역사 즉 역사서에 기록된 때부터 기록이 남지 않은 무량겁전의 역사도 결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광대한 우주와 이 우주에 사는 무량한 존재(인간,동물,식물,기타 존재들)는 우주적 광대한 거대한 계획에 따라 움직입니다......... 때로 치명적 업보의 작용과 악업의 급증으로 엄청난 재앙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처와 보살들이 지켜보며 인간,동물,식물,광물,기타 존재들의 보다 차원높은 존재로의 변화를 무량겁동안 도와주고 지켜봅니다.
특히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칭기스칸과 그 후손들의 세계적 몽골제국 건립.....
알렉산더,칭기스칸 두 인물의 정복전쟁은 아주 깊은 영적인 뜻이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숭고하고 거룩한 지고한 대천사,대보살마하살>>의 의지가 작용한 것입니다.
물론 그 두명의 정복전쟁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살육된 것은 정말 슬픈 일이고 가슴찢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과거무수겁으로부터 쌓아온 인간의 업보에 인한 인과응보에 의한 것이 해당 시기에 적절하게 작용하게 된 것입니다.
세계의 역사에서 보면 전쟁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이런 전쟁들 중에는 <고귀한 의지가 작용한 전쟁>이 있는가하면, <단순히 과거생의 인간들의 업보의 복합적 작용에 의한 전쟁> 그리고 <인간이 쌓은 악업에 의해 초래한 전쟁>이 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전쟁과 인류의 민족의 국가의 비극을 보면, 과거생의 인간이 쌓은 업보에 의한 앙갚음의 형식으로 전개된 전쟁이 많았습니다.....
티벳민족의 조선민족의 월남민족의 그밖의 수많은 다양한 민족과 국가가 겪은 비극과 전쟁에는 필연의 원인과 그로 인한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로 인한 수백만,수천만명이 겪은 고통은 너무도 가슴찢어지도록 눈물겨운 일입니다.........
사실 그 누구도 현재의 자기 처지(개인적, 가족적, 국가적, 사회적, 민족적 상황)를 다른 사람,민족,국가에 돌려서는 안됩니다. 다 자기자신이 만들어놓은 업보의 결과물입니다.
그런 업보는 되갚을 수로 상대편에서도 또 되갚고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쟁과 비극이 끊이지 않습니다.
보살들과 대보살마하살,대천사들은 이를 깊이 인지하고 인간 업보의 굴레속에서 그들을 업보로부터 풀려주려고 다양한 방식(종교,문화,예술,사상,과학)을 고안하여 인간으로 태어나 그 목적을 수행합니다.
여러분 개개인의 그리고 여러분 가족의 여러분 민족,국가 그리고 인류 전체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혼란,고통,아픔,상처를 위대한 보살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현재 가지고 있는 고통,상처,괴로움,아픔이 무엇이건간에 위대한 보살들은 여러분 자신들보다 그것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업보 그리고 인류의 업보가 소진되어 보다 고귀한 차원의 존재로 변화되어 여러분들도 <장엄한 고귀한 거룩한 위대한 세계>로 중음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 <위대한 세계>는 아무나 갈 수 없습니다. 무임승차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격(보살)이 되어 <위대한 세계>에 가시는 순간 육체적 인간으로 느끼는 느낌보다 휠씬 더 실제 같은 느낌 아니 꿈이 아닌 <완전한 실제적 세계>에 살게 될 것입니다.
p.s. 제가 보살이라 했던 것은 불교의 종교적 우위를 두고 말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단어사용의 편의를 위한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그들 <위대한 세계>의 보살들이 지구상의 인류를 위해 고안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슬람교,그리스도교,조로아스터교,불교,힌두교,유대교는 <그 순수한 본래의 모습>으로는 모두 다 진실된 고귀한 가르침이며, 부처와 보살들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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