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주시는 예언의 은사가 있는지 아닌지 분별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는 말씀이다.그러므로 말씀과 비교하여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필시 성령의 말씀을 듣는 예언자가 아니다. 그러나 예언자의 신분이 목사나 장로, 권사, 기도원 원장이라면 신분의 권위에 눌려서 속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대부분의 예언이 성경에서 분별할 수 없는 시시콜콜한 일상사나 개인적인 예언이라면, 거의 가짜라고 보면 된다. 성경을 보라. 구약의 선지자들이 점쟁이처럼 개인사의 앞날을 말해주는 일이 있었는가? 하나님은 개인이 부자가 되고 성공하며 잘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영혼구원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으시다. 그러나 미혹의 영에 속은 예언자들은 점쟁이처럼 개인사에 대해 말해주면서 덫을 놓는다. 성령께서는 미혹의 영에 속은 가짜 예언자들은 흥신소 직원처럼 개인의 뒤를 미행하고 캐내어 알려주듯이, 개인사에 대한 정보를 귀에 들려주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언의 내용이 영혼 구원에 관련이 없이 개인의 호기심이나 유익을 만족시키는 거라면 가짜라고 보면 틀림없다.
첫댓글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영 분별을 어디서도 정확히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죠 ~~
이제는 알게 되어 속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