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와이프가 아프다고 그래서 찾아와서
저녁까지 얻어먹고 선물도 받고 그러고 집에 가서 울면서 전화해요.
뭘까? 맞춰보세요. 그 얘기 듣고 저도 놀랬어요.
d자매는 너무 감격이 되서 우는 거예요. 뭣땜에 울었을까요?
성령이 여러분에게 기억나게 하실지 몰라요.
“d자매가 코마에 들어 갔던 것이
베스트로 해 주신 것이어서 울었을 것 같아요”라고 모자님이 대답을 하였다.
d자매가 코마에 삼일간 들어가 있었거든요.
기숙사에 가서 엄마 아빠가 d자매를 데리고 저에게 왔는데
j집사 사역하는 날이었는데....
제가 처음 보는 d자매를 보고는
“ 괜찮아요. She’s normal!”이라고 말해 주었는데,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얘가 깨어났어요.
귀신 들려서 학교에서 삼일동안 아무것도 못 했던 거에요.
갑자기.... 룸메이트도 학교 교수들도 못 알아 보는 거예요.
이상하다고 해서 아빠가 의산데 긴급상황이다 해서 내려가서 데리고 올라 왔어요.
그러고서 성령이 임해가지고요....
엄마가 지난 칠,팔년 성령에 취해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얘한테도 같은 영이 임해가지고 성령이 쉽게 들어와요.
제가 “얘는 괜찮아요, Normal!” 이라고 했을때 뭔가가 쏴악 풀려졌대요...
그리고 집에가서 삼일동안 잠만잤어요.
그 얘길 하면서 감격하면서 울었나? 그건 아니고.....
무슨 얘길하냐면 d자매가 j집사님 딸 ja하고 얘기를 한 것을 말해 주었어요.
ja이가 “다솜, 니가 말하는 당나귀 이야기를 이제 내가 이해를 해”
“ 이제야 내가 그 마음이 들어 왔어.”
“ 그때 니가 donkey 얘기할 때는 무슨 얘기지? 했는데…."
donkey 얘기가 뭐냐면.,쉽게 얘기하면 남녀가 연애하쟎아요.
그러면 주로 여자들이 남자한테 다고다고 한다고요.
남자가 다 해주기를 바래요.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고, 남자는 밖에 나가 열심히 돈 벌어오고.
그런데 다솜이가 제가 산 땅에 올라가서 혼자 밑을 한참 내려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내려와서 자기가 donkey를 사겠대요.
그래서 그 donkey 간증이 그때 나왔어요.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시기 전에 호산나 하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쟎아요.
그때 어디 가면 나귀 새끼가 하나 있는데 그걸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와요.
거기에 예수님이 타고 올라가요.
이 당나귀가 예수님을 태우고 올라가요.
예수님이 당나귀에 타신 것이 아니라 당나귀가 예수님을 태우고 가요.
당나귀 위에 십자가가 있어요.
그거 보셨어요?
우리 카페 들어가면 당나귀 사진이 있는데 등을 보시라구요...
십자가가 있어요. d자매가 그 사진을 가져왔어요.
저는 거기에 덧붙혀서,
이 십자가는 예수님이 타고 간 그 이후부터 생긴거다 얘길해 줬어요.
왜? 아무도 거기 십자가 있다는 걸 얘기 해 본적이 없어요.
아무도 그 십자가를.....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는 당나귀 등에 십자가를 본 적이 없어요.
그게 십자가 모양이어도 그게 십자가다 얘기한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십자가를 알아요.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그 다음부터 생긴거다 말해요 .
그게.... 우리 카페에 들어가서 보시면 그 십자가가 있어요.
자신의 여자 친구들은 다 다고다고 하고
보이들은 열심히 열심히 일해가지고 바치고 하는걸 자신이 봤는데,
그걸 보면서 “아니구나!…. 남편이 불쌍하구나!….”
자기 아빠가 열심히 열심히 일하는게 안 쓰러웠던 모양이지요......
다 남자들은 나가서 열심히 열심히 일을 하고.
자기는 남자 친구를 만나도 본인이 열심히 해서 도와주겠다고,
그래서 남편이 영적으로 앞에서 집사님처럼 끌고 갈수있도록....
자기가 그래서 세상 삶을 support 해주면 남편이 영적으로
끌고 갈 수있지 않겠나?….
그래서 자신은 남편을 위해 donkey 가 되겠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그때 j집사님 맏딸이 그 얘기를 이해를 못 한 거에요.
남자는 밖에서 벌고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는 거지 그랬는데,
엊그제 서로 얘기하다가 이제 그 말이 뭔지 알겠다고 ja이가 얘기를 한 거에요.
자기가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위해서 자기가 donkey가 되겠다고...
그걸 얘길 하면서, 자기 말을 듣고 그걸 이해해주는 ja자매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한 얘기를 알아듣고 일년 지난 후에 자기한테 와서
“이제 내가 너의 말을 이해한다” 라고 얘기하는 고등학생 ja자매를 얘기하며 울어요....
나는 얘가 우는 걸 보고서, “뭐 그런걸 가지고 우냐?” 그런게 아니라,
나는 그게 너무 좋은 거다. 그것 땜에 우는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d자매가 “집사님, 제가 ja때문에 울지만 딴게 또 있어요.”
“ 그 j자매를 갖고 있는 j집사님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
“ 그런 딸을 가진 엄마가 있다는 거에요.”
“ 자기가 상상하는 그런 엄마가 있다는 걸 제가 봐요.”
“ 그런 딸을 갖고 있는 엄마를 본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d자매가 울어요....
어제 제가 자기 전에 그 대화를 생각하며 잤어요.
그런 것들이 별거 아닌거 같고 지나가는 소리로 들릴 수 있어요…
그러나 저에게는 큰 파장이에요.
영의 눈을 뜨고 귀를 여시고 이런거를 들으시면,
야... 내 칠십 평생 삶에 d자매 같은 애가 있네?…..
하며 내가 또 감격이 되는 거예요...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그걸 가지고 그렇게 감사해하는 애가 있네.....
예수님 사랑 때문에 살아난 우리가, 우리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으로 힘들어 하는 형제,자매 예수님을 다시 살리는 그 소망 !!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0/31/16)--part1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 여러분은 당신의 당나귀를 찾으셨나요? (Have you found your donkey? 번역글)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