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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칠언 시리즈 3언 ‘여자여 보소서’(2) 강사 이영권 후사
(요19:26-27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또 그 제자(=사도요한)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지금 2천년이 지난 열방에 있는 이방인들의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모릅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안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계시를 다 알아야 되고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알아야 되고 예수님이 4복음서에 증거해 놓은 비유의 말씀이 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초림에 오셨던 것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구원의 이루지만 마지막 재림 때는 만왕의 왕이요 심판주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비밀한 계시를 모른다는 것은 내가 여전히 십자가의 초보의 도를 새곡식 곧 새 언약의 말씀인 줄 알고 그것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도 유대 종교와 똑 같은 신앙을 통해서 묵은 곡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열릴 수 없고 다니엘서나 요한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마지막 재림에 대한 예언의 계시를 풀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천국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창3:20-21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담을 돕는 배필은 여자였는데 여기에는 돕는 배필인 여자가 하와라는 이름으로 개종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된다고 합니다. 첫 아담의 자손을 낳는 밭의 여자에서 나오는 자손들은 다 부활로 살지 못하고 율법 아래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메시야가 이 세상에 오시기 위해서 구원주로 오시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로서 이 땅에서 죽었는데 첫 번째 살아나서 하늘보좌로 들어가는 것이 구원주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누구도 부활해서 하늘 보좌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메시야가 오는 밭을 만들기 위해서는 율법 아래 있는 여자가 낳으면 다 죽으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는 메시야를 낳는 밭은 하나님이 여자가 아니고 하와로 이름을 개정해서 모든 산자의 어미로 예비했습니다. 모든 산 자의 어미라는 것은 생명의 부활에 연합된 자들을 낳는 거룩한 밭을 말합니다. 그래서 21절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히여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 가죽 옷은 양을 죽여서 가죽을 입혔다는 것은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이들에게 어린 양의 피로 속량해서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입고 있던 자들을 어린 양의 피로 속량해서 어린 양의 옷으로 갈아 입혔다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죄를 사하고 예수 이름으로 구원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 아담의 자손으로 나오는 가운데 야곱의 자손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새 언약의 말씀을 증거해서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과 이방인들, 모든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신학을 공부하고 신학교를 나와서 목사 자격증을 갖고 교회를 개척하는 그들이 하나님의 종이 아니고 하나님 입장에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우편보좌를 섬기는 종이 되어야 됩니다. 그 종들을 추수하기 위해서는 그들은 율법의 계명을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지만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선지자들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주로 진실하게 믿는 그들이 종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목사, 신학자, 성도들 안에서도 하나님의 종들도 있고 또 새 언약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을 영접하는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는 자들은 목사, 학자, 성도나 모든 자들 안에서도 새 생명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 열매 자체는 예수님이 전해 주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것을 모른다면 아직도 여전히 율법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아래는 사단의 종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안에서 율법의 계명을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으나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한 자들은 내가 정말 신실하게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고 나오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 양의 예수님 이름으로 이마에 인 맞은 144천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종들도 마지막 때 7년 환난을 통과하여 이기는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종도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개척하고 하나님 종이라고 하는데 그분들이 종이 아닙니다. 지금은 전부 초등학문 아래에서 가르치고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과 아들은 분명히 분별할 줄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20절 하와의 의미는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7천인의 신령한 부활로 살아나는 성령의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나타내 내는 거록한 밭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모든 산 자의 어미로 지칭해 주시고 또한 사도요한 즉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네 어머니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마11:11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여자가 낳은 자중에 세례요한보다 큰이가 없다는 것은 세례요한을 낳은 어머니를 지칭한 것이 아니고 율법 아래 있는 여자는 교회(=제단)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낳은 자중에서 세례요한이 가장 크다는 것입니다. 이 여자는 아직 모든 산자의 어미(=하와)가 되지 않았습니다.
세례요한이 왜 가장 큰 자이냐 하면 예수님을 메시야로 증거해 준 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명을 성취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모든 의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증거해 주는 것이 사명입니다. 그 율법의 사명의 마침이 세례 요한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오병이어의 계시인데 오병이어의 계시를 나타내기 전에 세례요한이 목 베임을 당하고 죽었다는 그 소식을 전해 듣고 이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했던 것입니다. 왜? 세례요한은 율법의 마침이므로 그전에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들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아니 듣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 새 언약의 말씀이 하나님 나라의 첫 복음으로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실 때 함께한 자가 복음의 제자들이였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허락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그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타나내 주신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안에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오병이어라는 것은 아들과 종들로 두 증인을 추수하는 구속사의 계시의 결정체입니다. 예수님이 (마11:11)에 세례요한이 가장 크다고 했고 천국에서 극히 작은 자들은 천국의 아들들이며 하나님의 자녀들로 예수님의 지체를 말합니다.
지체 중에서도 손톱만한 지체도 예수님의 몸이니까 하늘에 속한 교회가 됩니다. 세례요한은 땅에 속한 교회입니다. 신분이 후사와 종입니다. 후사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이며, 왕권의 신분이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므로 아들의 신분이므로 종은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증거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고전11:3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남자의 머리가 하늘의 속한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남자입니다. 그 남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주는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여자는 종의 신분이고 남자는 후사의 신분으로 종의 머리는 남자라는 것입니다. 극히 작은 자들도 종보다 크다는 비밀을 증거해 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머리는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것을 다 알고 아들과 종을 추수하는 신분을 다 나타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재림때 일어나는 생명의 부활에 연합되는 자들을 증거했습니다. (고전15:20-23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예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는데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는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하늘보좌로 들어가셨습니다. 21절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다 사망권세가 들어온 것은 첫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므로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온 것입니다. 한 사람은 마지막 아담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므로 사망 권세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죽은 자의 부활입니다. 생명의 부활이 연합됩니다.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다 죽습니다. 돕는 배필인 여자에게 낳은 자손들은 다 죽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마지막 아담의 계보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가 다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겨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부활에 연합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이라는 것은 복음안에 새 연약의 말씀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23절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붙는 자)요 예수님이 먼저 초림에 오시고 부활의 첫열매로 사시고 하늘보좌로 들어가시고 그분이 재림하실 때 그분에게 붙는 자들인데 이들은 공중 혼인 잔치에 연합되는 자 그들은 남자로 휴거된 자들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복음의 공동체로 하늘에 속한 교회들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휴거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부활로 연합됩니다. 만왕의 왕을 영접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은 자들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예수님과 함께 생명의 부활로 연합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어떻게 살아나시고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부활되어 연합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을 사도바울은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살리신 이의 영은 성령인데 우리도 성령의 인 치심을 받고 그 성령이 우리안에 거하시면 예수님이 죽었는데 살리시는 성령님이 충만하여 즉 새 언약의 말씀이 충만하여 예수님을 살리셨습니다. 새 언약의 말씀이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것입니다. 그 살리시는 성령이 곧 생언약의 말씀이 너희안에 거하시면 너희 죽을 몸도 살린다는 것입니다. 그 성령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다 알려 주시는데 그 영이 우리가 죽으면 우리의 몸도 살리는 것입니다. 결국은 예수님의 죽은 몸을 부활 시키시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시면 성령의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우리가 죽었을 때도 예수님이 오실 때 그 살리시는 영이 우리를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도바울은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이 호령하시고 천사들이 나팔불고 강림하실 때 우리 몸이 휴거되고 부활되는 새 언약의 말씀이 우리안에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우리에게 없다면 부활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여 하고 부르짖어도 예수님은 열매를 본다고 하셨고 믿음을 본다고 하지 않고 열매를 본다고 하십니다. 왜? 지금까지 예수남 믿으면 된다고 가르치고 알고 왔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생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는 성령의 권능이 부어져야 됩니다. 성령의 권능이 부어진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비유로 기적과 표적으로 모든 말씀과 행하신 것들을 창세전에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던 비밀을 다 풀어져야만 주의 음성을 듣게되고 예수님의 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 살리시는 영이 부활시켜서 공중으로 올라가서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자들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홀연히 변화가 된다는 것이 비밀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고전15:50-52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나팔은 소리입니다. 주의 음성을 듣는 순간에 홀연히 변화되어 이는 죽은자도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고 살아 있는 우리도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은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그 영광의 몸으로 변화됩니다. 나팔소리가 나므로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됩니다. 나팔소리는 주님께서 공중 재림 하실 때 홀연히 주의 음성을 듣는 나팔절입니다. 나팔이라는 개념이 하나님의 음성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밀이라는데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 내 안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의 새 언약의 말씀이 있으면 주님이 오실 때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하십니다. 그 소리를 전해도 내가 들을 귀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을 귀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듣게 됩니까? 주의 음성의 소리도 모르는데 분별할 수가 없으면 모두가 다 멸망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부터 늦은 비의 성령이 기름 부어지게 되면 사도바울이(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율법의 제사장의 직무를 해 왔는데 복음의 제사장의 직무를 하게 하므로 이방인의 제물이 성령과 진리안에서 산제사로 드리는 예배를 말합니다. 율법 아래있는 제사장들은 제물을 죽였는데 짐승을 죽여서 피를 흘리게 하고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서 피를 뿌리고 죄사함을 받는 이런 제사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는데 복음의 제사장의 직무는 성령과 진리안에서 산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롬12:1-2 ) 우리는 죽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산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네 몸이 부활하는 몸이라는 것입니다. 부활의 몸은 제물이 짐승처럼 죽는 것이 아니고 부활의 몸으로 생명의 부활로 연합되는데 어떻게 연합이 됩니까? 성령과 진리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언약의 말씀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게되면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나를 성취하는 예언을 말씀과 계시의 말씀과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므로 하나님의 마음과 합해 집니다. 그것은 죽은 예배가 아니고 산 예배가 됩니다. 지금 이 세상의 제단에는 다 죽은 애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헌금하고 성수 주일하고 봉사 열심히 하면 내 헌신과 믿음을 보시고 나를 구원해 줄 것으로 보는데 천만에 만만에입니다. 그것은 지금도 율법의 제사장들 서기관, 바리새인, 장로들이 하는 율법 아래 있는 종교 교리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광야교회이므로 광야교회에서는 요단강을 건너는 자가 하나도 없이 다 죽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영적예배를 드리게 되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것이 영적예배입니다. 그것을 내가 지금도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 나는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이 아닙니다.
여전히 초등학문 아래에서 우리가 종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게서 십자가에서 마지막 세 번째 말씀은 이 세상에는 새 언약의 말씀이 임해서 내가 마리아를 통해서 나서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 복음을 다 전했는데 이 복음이 제자들을 통해서 모든 민족에 전파되면 끝이 온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율법아래 있는 제사장의 직무가 아니고 복음의 제사장의 직무로 산 제사로 영적예배를 드리고 이 땅의 저주를 솔로몬 성전, 헤롯 성전, 열방에 건물로 지은 교회 안에서 드리는 예배가 아니고 네 몸이 성전인 하늘에 속한 교회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예배가 이루어집니다. 그 예배는 창세전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알게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와 총명의 영이 기름 부어지고 마지막 때 일어날 의인들에게 기름부어서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도들에게 예수님이 그 모든 비밀한 계시가 다 열리게 되므로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영적예배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