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브라이트바흐 올몬데 카페가 있다는 지인말에 함께 동행
홍천가는 길 검색을 해보니 괜찮다는 평이 많다.
도로에서 카페까지 좁은길을 400 미터 정도!
농번기에는 진입이 어려울것 같은 느낌 ..
의구심이 생겼다
진입로도 좁은데
어떤용도로 사용하다가 카페로 전환했을까?
빨간벽돌사이 큰 문으로 들어가니 맥주공장!
카페는 왼쪽문이라 밀고 들어가서 메뉴를 주문하기전 이곳에 대해 물어보니
생수회사 였다고 한다.
브라이트바흐의 뜻이 궁금해 찾아보니
브라이트~넓은 홍(洪)
바흐~개천 즉 내천(川)
양조장이 위치한 홍천을
의미한다고 한다.
올몬테= 올(느릅나무)+몬테(언덕)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홍천 느릅나무언덕탭하우스
제목이 어렵고
뜻도 모르고 ....
외우기도 힘들다.
순수한 우리 언어 표현도 많은디#
수제 맥주를 마셔 보았다.
특이한 향
홍천에 수제맥주가 유명한지 몰랐다.
근디.....
앞은 산능선으로 막혀
시야의 범위는 좁고
커피와 맥주를 동시 판매하니 커피보다 맥주가 좋을듯 ...
그래도
괜찮다는 카페를 다녀온 것으로 만족
카페를 지인하고 다닐때는
커피를 마시며
그 카페의 장,단점을 서로 얘기해본다.
지인은 오랜세월 사업을 하여 장단점을 바로 파악하는 현안을 가져 도움이 된다.
첫댓글 좋은 곳에 다녀오셨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한번 쉬어가는 시간~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