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될 때입니다.
첫댓글 좋은 글이네요. 공감이 되고요. 행복한 나날들 되셔요.
강한승하님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옛 친구~~~~~~~~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