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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탁구의 기원이나 발생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 수가 없다. 탁구의 발생지가 프랑스라는 설 영국이라는 설, 그리고 남미, 인도등이 발생지라는 설도 있다. 그러나 테니스에서 힌트를 얻어 방바닥에 네트를 치고 실내에서 도 할 수 있는 오락용으로 고안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이다.
지금의 셀룰로이드 공을 사용하게 된 것은 1898년 영국 의 제임스 깁스가 고안하여 사용하게 된 것이며 이 공을 칠 때 핑퐁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명칭도 핑퐁이라고 하였으며 그 후 테이블을 사용한 후부터 테이블 테니스 라고도 하였다. 라켓에 고무를 붙인 것은 1902년 영국의 굿이라는 사람이 물건을 팔 때 동전을 받아 넣는 접시의 밑 바닥에 고무를 댄 것을 보고 힌트를 얻어 나무판으로 사용 하던 라켓에 고무를 댄 라켓을 고안해 내었다.
이것을 오늘날의 탁구의 발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탁 구가 전 유럽에 보급되면서 1902년 처음으로 영국에 탁 구 협회가 생기고 선수권 대회가 생겼다.
(2) 우리나라 탁구의 역사
우리나라에 탁구가 도입된 것은 상세히는 알 수 없으나 1924년 경성일일 신문사가 제 1회 탁구경기대회를 개최 하게 되면서 급격한 보급을 보게 되었으며 1926년 동 신 문사가 주최한 제 2회 대회에는 300여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하는 성황을 보였다. 우리의 손으로 첫 대회를 연 것은 YMCA가 1928년 2월에 YMCA체육관에서 제 1회 조선 탁구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이후 해방이 되자 1945년 11월 조선 탁구 협회가 발족이 되고 전국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기 시작 하여 국제 진출의 기틀을 잡았다. 1952년 제 1회 아시아 탁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 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한 한국은 1956년 동경에서 열린 제 23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5위 남자 14위를 차지한 후 더욱 발전 하여 1973년 4월에 유고슬 라비아 사라예보에서 열린 제 32회 세계 탁구 선구권 대 회에서 이 에리사, 정현숙이 주축이 된 여자팀은 단체전 에서 일본, 중공의 강호를 타파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 하여 탁구는 물론 구기 사상 최초로 세계 정상에 오르는 찬란한 금자탑을 수립하였다.
2. 경기장 시설 및 용구 △TOP
(1) 경기장
▶ 최소 14 x 7m
▶ 천정 높이는 4m 이상
▶ 전등 위치는 4m 이상, 조명도는 400룩스 이상
▶ 직사광선을 피해야 함
▶ 마루바닥은 경고한 목재 등 반사하지 않으며 미끄럽지 않은 것
(2) 탁구대
▶ 단단한 목재(계수나무, 나왕)로 제조
▶ 규격은 152.5 x 274cm, 두께는 2.5cm, 높이는 76cm
▶ 평탄하고 반사광선을 내지 않도록 무광택으로 짙은 선색을 칠함
▶ 가장 자리에는 너비 2cm 백색선을 긋고, 중앙에 너비 0.3cm의 중앙선을 그림
▶ 손질은 마른 걸레로 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커버를 씌워 둘 것
▶ 탁구대를 기대어 둘 때에는 대의 안쪽이 밑으로 가도록 할 것
(3) 네트와 포스트
▶ 네트는 초록색의 그물로 윗부분은 폭 1.5cm의 흰천으로 덮어 씌워야 함
▶ 높이는 코트에서 최상부까지 15.25cm, 코트면과 평행 하여야 하고 팽팽하게 쳐야 함
▶ 포스트의 직경은 2.2cm이하의 원통
▶ 포스트는 직각으로 15.25cm 돌출시켜 직립하여 세움
(4) 볼
▶ 볼은 무게가 2.40kg ∼ 2.53kg, 주위가 11.43 ∼ 12.06cm 의 셀룰로이드
▶ 탁구대에서 볼을 돌려 봤을 때 타원형은 떨면서 돌아 가고 진원은 잘 돌아감
▶ 볼에 흠이 있으면 탁구대 위에서 라켓(목재부분)으로 누르고 움직이면 픽하는 소리가 남
(5) 라켓
▶ 룰에는 라켓의 크기, 모양에 관한 규정이 없음
▶ 재질은 목재로 한정
▶ 펜홀더용과 세이크 핸드용이 있음
▶ 라켓 선정은 전형과 밀접한 관련
▶ 팔이나 어깨의 힘 그리고 스윙에 따라서도 라켓 선택 방법이 달라짐
(6) 복장과 신발
▶ 넘어오는 볼을 빨리 볼 수 없으므로 흰 셔츠는 금물
▶ 진한 단색으로 반사광이 없는 복장이 규칙
▶ 상의나 하의 색깔은 각각 달라도 무방하며 양말은 흰색도 가능
▶ 신발은 좌우로 움직임이 편하고 피로가 적은 신발이 적당
3. 경기규칙 및 방법 △TOP
(1) 경기 종류
▶ 개인전
2명이 서로 겨루는 단식
4명이 2인1조로 겨루는 복식
남녀가 한조가 되어 겨루는 혼합 복식
▶ 단체전
4단식과 1복식의 5전 편성 방법
5단식 2복식의 7전 편성 방법
9단식
(2) 득점 방법 및 승패
▶ 서브를 하면서 경기 시작
▶ 서브는 자기측 코트에 볼을 한 번 바운드시킨 뒤 상대측 코트로 넘겨야 함
▶ 복식의 경우 서버의 대각선 쪽에 있는 리시버가 서브를 받아야 함
▶ 서비스는 서브권을 가진 측에서 5번을 먼저 넣은 후 서브권 바뀜
▶ 득점은 1점씩이며 21점을 먼저 얻는 측이 승리
▶ 20:20일 경우 계속해서 2점을 먼저 얻어야 승리
▶ 코트의 교대는 1게임이 끝날 때마다 실시
(3) 경기 운영 방법
1) 엔드 및 서브의 선택
▶ 엔드 및 서브 또는 리시브의 선택은 가위바위보 또는 동전 던지기로 결정
▶ 선택권을 갖는 자가 서브 또는 리시브를 선택한 후 상대방이 엔드의 선택권을 가짐
▶ 선택권은 상대방에게 양보 가능
2) 서브
▶ 서브는 손바닥에서 볼을 회전시키지 않고 수직으로 던져 시작
▶ 볼을 약 16cm정도 공중에 띄운 후 서브를 해야 함
▶ 볼을 타구할 때의 위치는 엔드라인보다 후방에서 타구해야 함
3) 리시브
▶ 상대방의 서브 종류와 형태, 상황, 플레이 특성에 따라 리시브 형태가 다름
▶ 리시브시 라켓이 네트나 서포트에 닿으면 실점
▶ 리시브시 자신의 주전 무기가 활용될 수 있도록 리시브할 것
▶ 어떤 서브도 리시브할 수 있는 위치와 자세를 필요
4) 레트
▶ 서브를 넣고 경기가 시작되어 중단될 때까지 어느 쪽도 득점하지 못한 경우
▶ 레트의 경우
① 정규 서브볼이 네트나 서포트에 맞고 들어갔을 때
② 리시버가 자세를 취하기 전 서브가 이루어졌을 때
③ 심판원의 '러브 올' 혹은 카운트수 또는 게임수의 콜이 끝나기전 서브가 행해졌을 때
④ 볼이 경기자의 리턴에 영향을 줄 정도로 파손 또는 균열이 생겼을 때
⑤ 경기자가 불가항력의 사고로 정규 서브나 혹은 리턴을 방해 받았을 때
⑥ 플레이 중 촉진룰에 들어가기 위해서 심판원이 레트를 선언하고 경기를 중지시켰을 때
⑦ 이동하는 관중 혹은 다른 코트의 경기자, 볼 그밖 의 예기치 않은 장애 또는 소음 때문에 경기가 방해되었을 때
⑧ 서브 또는 엔드가 뒤바뀐 경우와 리시브 순서의 뒤 바뀜을 발견하였을 때
5) 포인트
▶ 서버가 서브 동작을 개시한 이후 볼을 손에서 떨어뜨렸을 때
▶ 서버가 정규의 서브를 못하였을 때
▶ 상대편이 한 정규 서브나 리턴에 대하여 정규 리턴이 이루어지지 못했을 때
▶ 플레이 중 경기자나 경기자의 라켓, 복장 혹은 소지품이 네트나 서포트 혹은 상대편 코트에 닿았을 때
▶ 플레이 중에 상대방이 친 볼이 코트에 닿기 전에 자기 코트의 엔드라인 안에서 경기자 또는 라켓에 닿았을 때
▶ 경기자가 라켓을 떨어뜨려 볼을 맨손으로 리턴시
▶ 촉진룰 경기에서 리시버가 최고 13회의 리시브를 성공하지 못하였을 때
6) 촉진룰
▶ 게임이 너무 많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규칙
▶ 게임이 15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을 때 그 게임 또는 이후에 실시되는 게임에 대해 촉진룰 적용
▶ 게임이 시작된지 15분이 경과하면 부심은 주심에게 통고하고, 주심은 레트를 선언하고 경기를 중단시킨 후 촉진룰 적용
▶ 주의할 점
① 플레이를 중단하고 촉진룰 적용시 중단한 시점에 서버였던 경기자가 최초의 서브를 하며, 플레이 중 이외의 경우는 최초 서버의 상대자가 촉진룰의 최초 서브를 함
② 서브는 1포인트 마다 교대로 실시
③ 게임의 승패는 평상시와 같은 방법
④ 부심은 서버측에서 서브한 뒤 리시버 측의 올바른 리턴을 영어로 one에서 thirteen 까지 또렷한 발성으로 콜(call)해야 함
⑤ 주심은 리시버가 최고 13번째의 정규 리턴에 성공 혹은 실패하였을 때에 스톱을 선언하여 경기를 중지시키고 득점을 선언
(4) 경기 규칙
1) 게임수와 득점
▶ 단체전은 3게임 가운데에 2게임을 이긴쪽이 승리
▶ 개인전의 경우 5게임 가운데에서 3게임을 먼저 이긴 쪽이 승리
▶ 1게임의 승패는 21점을 먼저 득점한 쪽이 승리
▶ 경기를 하고 있는 쌍방이 모두 20점을 득점하였다거나 또한 그 후에 득점이 된 경우는 한쪽의 경기자가 연속 2점을 먼저 득점하였을 때에 승리
2) 포인트를 잃는 경우
▶ 서브를 실패한 경우
▶ 서브 동작을 시작하고 나서 볼을 손에서 떨구었을 때
▶ 서브를 올바르게 리시브 못한 경우
▶ 경기자의 복장이나 소지품이 코트를 움직인 경우
4. 기본기술 △TOP
(1) 기본자세
▶ 탁구대로부터 0.5m정도 떨어져서 두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 자세
▶ 두발은 탁구대의 엔드라인과 평행을 이룬 상태에서 한쪽 발이 약간 앞으로 가도록 함
▶ 몸의 무게중심은 양발에 균등히 하되, 앞발에 3/4이 가도록 하고 무릎을 약간 굽힘
▶ 시선은 상대의 몸 전체, 특히 하체의 움직임과 라켓을 든 손을 봐야 함
▶ 라켓이 탁구대보다 낮아지지 않게 조심하며, 탁구대 윗쪽에 자연스럽게 놓도록 함
(2) 그립
1) 펜홀더 그립(penholder grip)
▶ 펜을 잡는 것과 같은 형식
▶ 동양에서 흔히 사용
▶ 엄지 및 둘째 손가락으로 마치 펜을 잡듯이 앞면을 잡고 나머지 세 손가락으로 라켓의 뒷면을 받치듯 함
2) 세이크 핸드 그립(shakehand grip)
▶ 테니스의 라켓 잡는 형식과 같은 모양
▶ 라켓을 악수하듯이 잡고 둘째 손가락을 펴서 라켓의 한쪽면을 유지함
▶ 라켓의 앞 뒤 양면을 고루 사용할 수 있는 그립 방법
(3) 스트로크
1) 롱 스트로크
① 드라이브
▶ 포핸드(fore hand)드라이브와 백핸드(back hand)드라이브가 있음
▶ 볼이 강하고 빠르며 약간 오버 스핀을 갖음
▶ 포핸드 드라이브의 타구방법
* 기본자세에서 오른발이 빗겨 뒤로 30cm정도 나감
* 몸무게 중심은 뒷발에 두며 볼이 넘어오는 것을 보면서 오른손을 뒤로 스윙함
* 손과 팔로만 스윙하는 것이 아니라 몸통 전체가 뒤로 틀어지는 것이 중요
* 볼이 접근함에 따라 타이밍을 맞추어 몸을 회전시키 면서 볼을 쳐 넘김
* 볼을 친 후 follow throw 매우 중요
▶ 백핸드 드라이브의 타구방법
* 기본자세에서 왼발이 30cm가량 빗겨 뒤로 나감
* 몸을 상대편이 자기의 등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회전시킴(볼에서 눈을 떼면 안됨)
* 볼이 넘어오는 것을 보면서 타이밍을 맞추어 볼을 쳐 넘김
* 볼을 친 후 follow throw 매우 중요
② 루프 드라이브(loop drive)
▶ 드라이브와 루프 드라이브 모두 회전을 사용하는 것
▶ 드라이브와 루프 드라이브의 차이점
* 드라이브는 회전보다 스피드가 우선
* 루프 드라이브는 스피드보다 회전이 우선
▶ 타구 자세는 드라이브와 동일
▶ 타구시 스피드가 가능한 한 나지않도록 함
▶ 상대방 타구에 전진력이 거의 떨어졌을 때 잡아 제치는 것이 요령
2) 쇼트 스트로크
▶ 상대쪽 볼의 스피드와 회전을 잘 이용해서 다시 상대 코트에 넘기는 타법
▶ 쇼트는 치는 것 보다는 오히려 각도를 맞추어서 라켓을 볼에 갖다 댄다는 것이 가까움
▶ 볼이 바운드하여 정점에 이르기전에 각도를 맞추어 라켓을 볼에 갖다 댐
▶ 볼이 상대방에게 되돌아 가기까지 시간이 짧다는 것이 최대 장점
▶ 쇼트의 기본자세
* 무릎을 약간 굽히고 허리는 조금 높은 듯이 둠
* 상체는 약간 앞으로 숙이고, 양발은 코트 엔드라인에 거의 평행한 자세
* 라켓은 몸 앞쪽에서 가볍게 잡고 팔목의 굴신 운동이 충분하도록 함
3) 커트 스트로크
① 쇼트 커트
▶ 짧게 넘어온 볼을 다시 커트로 송구하는 것
▶ 더블커트(double cut), 보스커트(both cut)라고도 함
▶ 팔목과 손목의 운동을 중심으로 한 기술로 손목의 동작을 최대한 이용
▶ 코트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므로 팔의 동작을 크게 할 수 없음
② 롱 커트
▶ 주로 수비 선수들이 사용하는 기술
▶ 코트의 엔드라인 뒤에서 볼에 변화를 주면서 처리하는 것
▶ 롱 커트의 종류
* 포커트 : 포(fore)로 오는 볼을 커트하는 롱 커트
* 백커트 : 백(back)으로 오는 볼을 커트하는 롱 커트
▶ 롱 커트 할 때 자세
* 두발의 넓이는 어깨넓이 정도
* 백커트는 양발이 엔드라인에 대해 평행하거나 오른 발이 약간 앞으로 나오는 자세
* 무릎은 120。∼135。전후로 굽힘
* 상체는 앞으로 약간 굽히는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는
비틀거나 늘어뜨리지 않게 함
* 기본자세에서 라켓의 위치는 탁구대에서 후방 1.5m∼2.0m 떨어진 위치가 적절
③ 스매시
▶ 공의 움직임과 몸의 리듬을 맞추는 것이 중요
▶ 힘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라켓의 스윙 속도를 이용하여 타구
▶ 왼발을 크게 내딛어 체중을 공에 싣도록 할 것
(4) 서브
▶ 서브는 공격의 제1구
▶ 한 세트에서 선수 한 사람당 약 20회 정도의 서브 기회가 주어짐
▶ 좋은 서브는 상대의 실수를 쉽게 유도할 수 있어 그 만큼 간단하게 득점할 수 있음
▶ 좋은 서브의 조건
① 자기가 보내고 싶은 곳에 공이 들어갈 것
② 자기가 보내고 싶은 스피드 또는 변화구가 될 것
③ 자기가 보내고 싶은 높이로 치되, 될수록 낮게
④ 자신에 적합한 자세로 하되 모두 안전하게 들어가도록 할 것
(5) 리시브
▶ 상대방의 서브를 받아 리턴하는 것
▶ 리시브는 반격의 제1구
▶ 리시브할 때의 중요한 기준
* 전형에 따라 자기의 주전 무기가 활용되도록 리시브
* 어떤 서브도 리턴시킬 수 있는 자세와 위치
(6) 탁구와 트레이닝
1) 필요성
▶ 탁구는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트레이닝에 의한 체력 단련이 필수
▶ 고도의 기술 향상을 위해서 체력은 필수
▶ 초보자는 체력이 기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실력이 향상되어 갈수록 체력의 강약이 탁구기술에 큰 영향을 줌
▶ 투철한 정신력 배양을 위해서도 트레이닝은 필수
2) 탁구에 관계되는 근육
▶ 탁구는 전신 운동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스포츠
▶ 탁구에서 중요한 근육
* 복근과 배근
* 대퇴근과 비복근
* 상완근과 전완근
3) 탁구에 필요한 트레이닝
▶ 탁구는 매우 작은 움직임과 순간적이고 반사적인 움직임이 필수
▶ 매우 미묘한 신경이 움직이는 경기이므로 정신 훈련도 중요
▶ 근육 훈련법
* 팔근력 트레이닝
손가락 굴신, 손목 흔들기, 공치기
손짚고 엎드려 팔굽혀 펴기, 농구공 던지기 손목의 회전, 깍지끼고 당기기
* 다리 근력 트레이닝
무릎굽혀 펴기, 토끼뜀 뛰기, 한발로써 높이뛰기 다리펴고 앉아 몸굽히기
누워서 다리들어 옆으로 눕히기뛰면서 몸뒤로 굽히기, 쪼그려 앉았다 위로뛰기
사람 업고 다리굽혀 펴기, 발꿈치 들면서 차기
* 민첩성과 근력 육성 트레이닝
누워서 차기, 두발로 뛰어오르기 대상 오르내리기, 무릎굽혀서 뛰기 제자리에서 3단뛰기, 점프하면서 몸뒤로 굽히기 점프하면서 몸앞으로 굽히기, 아령들고 뜀뛰기 덤벨들고 제자리 달리기, 바벨들고 무롶굽혀 펴기 사람업고 달리기, 100m달리기, 1000m달리기 장애물 달리기, 지그재그 달리기, 가볍게 달리기
* 순발력과 지구력 육성의 트레이닝 무거운 추 감아올리기, 윗몸 뒤로 굽히기 바벨들어 올리기, 누워서 다리들어 옆으로 눕히기 덤벨 옆으로 돌리기, 덤벨 들고 뜀뛰기 뛰면서 몸굽히기
5. 기초전술 △TOP
(1) 전진 공격수형
▶ 탁구대에 붙어서 빠른 템포로 코스를 찌르며 공격하는 타입
▶ 후진에서 풋워크를 사용하여 드라이브를 거는 일이거의 없는 선수들
▶ 랠리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 반면 스피드나 날카로움이 있음
▶ 전진 공격수형의 특징
* 서브와 쇼트가 좋음
* 드라이브는 적고 백크로스에 강함
* 스매시와 찌르기를 잘함
▶ 전진 공격수형의 단점
* 포쪽이 비교적 약해 쉽게 공격받을 수 있음
* 드라이브의 변화에 대처하기 어려움
(2) 드라이브 주전형
▶ 풋워크가 좋고 끈기가 있으며, 스매시가 날카로움
▶ 드라이브 주전형의 특징
* 드라이브가 매우 강함
* 풋워크가 우수함
* 스매시가 강렬함
* 끈기와 강렬한 파워가 있음
▶ 드라이브 주전형의 단점
* 백핸드가 약함
* 커트 플레이와 쇼트 미숙
▶ 드라이브 주전형과 경기시 주의할 점
* 코트 가까이에서 플레이를 전개할 것
* 상대의 백쪽으로 일정치 않게 공을 주는 것은 금물
▶ 드라이브 주전형을 상대하는 기본 전략
* 포 앞으로 찌르기의 깍인 볼을 넣고, 상대에게 불리한 드라이브를 걸게 함 백 계통의 기술을 상대에게 사용하게 하여 공격하고, 되보내오는 볼을 강타하여 선제공격을 가함
(3) 커트 주전형
▶ 풋 워크가 좋고 넓은 수비범위를 지니고 있으며 끈기도 강함
▶ 커트 주전형의 결점
* 미들이 약함
* 앞뒤로 흔들기가 느림
* 반격이 강하지 않음
▶ 커트 주전형을 상대로 할 때의 기본 전략
* 상대를 얕은 드라이브나 찌르기, 스톱으로 코트 앞에 가까이 오게 한 후 스매시 공격
* 양사이드 모두를 수비하고 있을 때는 상대의 미들을 공격
* 드라이브나 롱 볼에 변화를 주어 찬스볼을 만듦
* 원칙적으로 백커트보다 포커트가 서투르므로 포쪽을 공격
* 스톱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찌르기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 것
(4) 쇼트 주전형
▶ 쇼트로 공격하는 타입
▶ 쇼트 주전형의 결점
* 포핸드가 약함
* 풋워크가 약함
* 스매시가 약함
6. 주요용어 해설 △TOP
▶ 네트 플레이
네트 가까이의 볼을 처리하는 기술
▶ 노 터치
상대가 친 볼에 라켓을 대지 못하여을 때
▶ 드라이브
볼에 전진 회전을 주는 타법
▶ 러브 올
시합 개시의 심판 용어
▶ 로빙
주로 정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인데 탁구에서도 강타를 한 볼을 부드럽게 쳐 올리고 그동안에 자세를 갖출 때 사용하는 기술
▶ 롱
코트에서 떨어져서 치는 타법
▶ 매치
시합
▶ 미스 카운트
심판이 득점을 잘못 계산 하는 것
▶ 미스 포인트
실책으로 인하여 상대가 득점을 하는 것
▶ 볼 인플레
볼이 서버로부터 떠나서 코트에 바운드 되는 순간에서부터 득점이 결정 될 때 까지
▶ 세트 올
시합중에 얻은 세트가 똑 같을 때 사용
5세트의 시합에서 2대2일 경우 세트 올 이라고 함
▶ 엔드
탁구대에 네트를 친 한쪽의 장소
▶ 올 커트
커트로 수비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전법
▶ 워닝 쇼트
결정타를 치는 것
▶ 워크 포인트
약점
▶ 인터피어
상대가 경기를 할 수 없도록 방해 하는 것
▶ 일레규러 바운드
볼의 탄력이 정상이 아닌 바운드
▶ 체인지 엔드
시합중 1게임이 끝났을 때 코트를 바꾸는 것
▶ 카바
볼이 코트의 모서리에 맞는 것
▶ 크로스 게임
실력이 박중 하여 접전이 벌어 지는 것
▶ 플레이 볼
시합개시. 러브 올이라고도 함
▶ 핀치
위기. 앞으로 1점을 더 빼앗기면 패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용어
▶ 터치
라켓에 볼을 대는 것
▶ 하프코트
탁구대의 중앙에서 절반이 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