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불 옆에 날짜를 놓고 사진 찍다보니 메모지가 국물이 튀어 좀 지저분 해서 죄송 합니다
닭볶음탕용 한마리 입니다
깨끗히 흐르는 물에 씻어놓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그물을 버리고 깨끗히 씻어 소쿠리에 물을 뺍니다
재료준비 하고요
닭과.감자4조각내서 돌려깍기하고요
양파 썰어놓고
이 세가지를 먼저 솥에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설탕과 생강청.넣고 먼저 끓이다가
마늘 청량고추 청홍 반을 넣고 끓이다가
당근과 버섯도 넣고 더 끓입니다(버섯이 없어 생략)
80% 정도 익었을때 고추가루와 간장을 넣고 긇이다가 마무리로 대파와 청.홍고추 마져 넣고 뒤죽거려 불을 끕니다
그릇에 담아 딸과 둘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남편은 마침 어디가서 집에 없어서요)
사진은 없지만 국물에 당면 넣어 끓이니 그또한 맛이 좋았습니다
남편은 백숙을 좋아하니 낼 백숙과 닭죽 해줄려고 두마리사서 한마리 남겼습니다
첫댓글 맛있겠어요
잘보았습니다
별로 어럽지 않고 맛있게 되어서 잘 먹었습니다
눈으로 맛나게 먹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닭뽁음은 고추장보다 고추가루가 텁텁한맛이 없고 칼칼하니 맛나지요
청량고추를 넣었더니 매콤달콤 맛있네요
쉬운것 같아도 손이 많이 갑니다 맛도 좋아요
ㅎ
다행이 맛있게 잘 되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