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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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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만남의 방 봉숭아 꽃을 소복히 따서....
선화 추천 0 조회 205 05.08.21 22: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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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22 00:26

    첫댓글 별빛대신 비가 많이 내리는 밤 입니다..초승달 별 반짝 이는 밤하늘에 마당에 멍석 깔아놓고 옥수수 감자 먹으면서 봉숭아 물들였던 나 어릴적 생각에 잠겨보는시간 입니다..사랑 하는님들 휴게실이 썰렁 합니다..복된날에 감사한 마음으로 이밤도 보내 렵니다..그리운 내님들 어디들 가셨나요?..

  • 작성자 05.08.22 06:27

    늦은시간까지 휴게실을 지키 셔네요 일찍 주무세요 ㅎㅎ 홀로 있는 시간도 참 좋답니다^*~한주가 시작 됩니다 우리 함께 하는 마음 힘이 납니다~~~화이팅~

  • 05.08.22 00:27

    둥근해도 봉숭아 물들였떠여..발까락에도..ㅎㅎ..첫눈 내릴때까지 기다려 봐야징... 첫사랑 만날라는지~~ 지금 속초에는 밤비가 많이 내립니다..보고 싶은 울님들 생각에 창넘어 빗물에 비추이는 아스팔트에 네온사인 불빛도 한폭의 수채화로 느껴 집니다..사랑 하는님들 평안하신 밤이 되시길...(^.~*)..

  • 05.08.21 23:49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져? 선화님의 아름다움을(내면의 아름다움)을 가히 꽃과 비교 할 수 있으리오까만 저 봉숭아꽃도 이삐네여 .ㅋㅋㅋ

  • 작성자 05.08.22 06:27

    아름다운 것을 볼수 있는 마음ㅇ 더욱 이삐네요 ㅎㅎㅎ

  • 05.08.22 00:30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이시간 평안한 쉼을 누리며 음악에 취해 봅니다, 멍석을 깔고 누워 별을 헤어보며 숨바꼭질 하는때를요. 참 그립내요. 울님들 편히 쉬세요. 줜장님의 수고에 감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05.08.22 06:29

    그래요 어린사절 친구랑 누워서 쏟아지는 밤하늘 별을 헤이던 날도 그립습니다~~그때 밤하늘은 참 영롱한 별빛이 였어요 오늘은 밤하늘 한번 봐야 겠어요 한주도 고운 마음 예쁜마음으로 우리 손잡고 가요 샬롬

  • 05.08.22 08:09

    옛생각에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자주오지 못해 죄송 하네요

  • 05.08.22 10:55

    음악과 함께 울 쥔장님 생각에 쉼을 가집니다....................

  • 05.08.22 15:59

    선화님 안녕! 나는 남자라 봉숭아 곷으로 물들이는 것 보긴 하였어도 직접 체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옛날 어린 시절의그 풍경이 그리워 집니다. 사랑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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