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z Of Winter (겨울의 월츠) / Beth Anne Rankin & photo by 금마타리
youtu.be/RpvnqMWlodc
음악편집:체칠리아
Beth Anne Rankin(베스 앤 랜킨)
연주자로서 피아니스트로, 싱어로,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의 뛰어난 재능은 1980년 후반 부터 미전역의 청중을 매료시켰다.
Miss America의 'Bert Parks'상 수상자로, DINO와 함께 브랜슨 연주회의
엔터테이너로 베스 앤 랜킨은 '기막히게 훌륭한 공연' 그 이상의 것을 배웠다.
그녀는 음악의 힘을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성장하였다.
'Miss Arkansas'에 4회 우승하였으며, 가스펠음악협회(Gospel Music Association's)
송라이트 경연대회에서 결승 진출을 하였다.
그녀는 영적인 음악을 편곡, 작사 뿐만 아니라 잊을 수 없는 음악에 대한 기억을
청중에게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겠소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억울하다.
아파봐야 건강의 가치를 알 수 있고
늙어봐야 시간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달려든다.
세도가 든든할 때는 사돈의 팔촌도 모여들지만
쇠락한 날이 오면 측근의 형제마저 떠나간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같이 여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란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은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는 이가 많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새벽부터 심란하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그래서 삶이란,
복잡하고 어렵고 정답이 없다.
좋은 글 중에서...
첫댓글
좋은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그냥 맘~편히 사는게 행복인 것 같아요^^
맞아요
이것이 좋다
이것은 나쁘다
그냥 참 편하게 살아가는 삶
그런데 자식한데는 잔소리가요 ㅎ
편안하게 사 입 시다
<p align=center tabindex="0">
<iframe width="780" height="439" src="https://www.youtube.com/embed/RpvnqMWlodc?autoplay=1&playlist=RpvnqMWlodc&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
영상소스 입니다
맞아요~각자도생이니 인생의 정답은 없고 명답만 있을 뿐~
좋은 글 보감 추천합니다~
그러니요
그저 주워진 삶 앞에 편하게 살아감이 정답이 아닌가 합니다
심 향 님
여긴 지금 비가 소리칩니다
새벽에 기상해서 한 숨 다시 자고 지금입니다
힘차게 출발 하 십 시다
네..그래요..
예쁜 양떼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