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수비오 화산

[홍지윤]

누가 폼페이 최후의 날을
이토록 생생하게 그려놓았나

[오정순]

화산재 여기까지 날아올 것 같군요

[홍지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와서 노크했습니다
^^

[홍지윤]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 최후의 날을
맞이했지요

화산폭발 스케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보는 순간 떠오른
발상 입니다 ^^

[김석연]

그날의 아비규환을 연상케 합니다

[홍지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호순]

노을, 아름다움 등식은 식상하죠.

[홍지윤]

노을이 오묘하던 날이었습니다

[갯바위(이신동)]

기막힌 연상이십니다!.

[홍지윤]

순간의 느낌이 딱 그랬습니다

[권현숙]

저렇게 붉으면
어떨 땐 좀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폼페이 최후의 날을 떠올리신 선생님의
그 느낌을 알것 같아요.

[홍지윤]

보정없는 원본인데
눈을 뗄수가 없어더라구요

[송재옥]

어느 화산이 폭발했나요?
규모가 엄청나네요.

[홍지윤]

두동쯤인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