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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두 번째 글과 함께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 몇주간 글을 쓰지 못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 남자라면 필수로 가야 하는 군대에오게 되어 글을 한동안 쓰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훈련소라는 단계를 넘어 자대배치를 받게 되어 여러분께 정보와 제 경험을 계속해서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글을 바로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군입대를 하고 훈련소라는 곳에서도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훈련병들중 저에게는 축구를 대학교, 프로까지 경험하고 저와같은 신분으로 군대에 오게되며 저와 동기가된 사람들이 저에게 더 특별하게 다가오게되었습니다. 축구부 생활했던 사람들중 두명은 유명한 프로산하 출신에 한명은 전북현대까지 입단했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와 같은나이 24살로 제가 고등학교때 상대편으로뛰며 그 팀의 주장, 청소년연령별대표등 많은 경험을했던선수가 프로입단 1년만에 결국 프로축구선수를 은퇴하여 군 입대를 했다는 소식을듣고 저는 다시한번 프로의 벽은 정말 높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저 스스로 고등학교때부터 미국 대학교까지 학업을 놓치지않고 축구와 학업을 병행한것에대해 정말 잘했다고 다시한번더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프로와 대학교까지 축구만했다는사람들이 저보다 부족하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들 또한 그들의 경력을 이용해 코치, 감독, KFA입사등 다양한 축구계의 직업을 준비할수있을꺼라생각합니다.
<대학교 입학이라는 좋은 투자>
미국의 마이클 그린스토와 애덤루니의 연구에따르면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실질 투자수익률 기준으로 비교해보니 주식 투자수익률은 연 7퍼센트고 금,채권,부동산, 투자수익률은 모두 3퍼센트 미만이라고합니다. 그런데 대학 졸업장의 투자 수익률은 연 15퍼로 가장 좋은 투자라는 연구결과가나왔습니다. 또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제이슨 R. 아벨과 리처드 데이츠 연구원이 조사한결과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있는사람이 대학을 안나온사람보다 평생기준 13억을 더 많이 번다는 연구결과를 제가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전 글과 연관되어 글을쓰게되는데 제가 전에 말했듯이 미국대학교를 나오게되면 위에 말한거와 같이 미래에대해 더 나은 방향성을 잡을수있고, 효율적이고 이득이있는미래를 가져갈수있는,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여 저와같이 축구선수로서만이 아니가 한가지의 길만 가는것이 아닌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것을 제 경험과 지식을통해 이 글을통해 전해주고자합니다
제 전 글을 보셨더라면 혹은 미국대학교에 관심있는 여기있는 학부모님 또는 혹시 모를 학생이자 선수들은 미국학비와 생활비에 가장 큰 관심, 걱정, 고민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제 경험과 생각을 말하자면 한국에 비교하면 훨씬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2년제에서 2년을 다니고 3학년으로 4년제에 편입하여 4년제에서 총 2년을 다니며 모두 합쳐 4년이라는 시간을 걸쳐 졸업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들은 “이렇게 비싼데 어떻게 가? 역시 유학생들은 돈많은 사람들만 가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겁니다. 하지만 저 역시 부족하지는 않지만 평범한 부모님밑에서 유학을할수있었던이유는 미국에서는 운동선수에게 주는 “장학금, 학업장학금”등 잘되어있기때문에 저는 유학생활을 잘 마무리할수있었습니다.
<미국 대학교 평균 연 학비>
미국의 한 조사 그래프를보면 2년제의 평균적으로 2년제 대학의 연간 비용(학비, 기숙사, 식비 포함)은 약 2,500만 원에서 4,000만 원으로, 4년제 대학의 연간 비용(약 5,000만 원~1억 이상)에 비해 절반 이하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저는 2년제에서 학업장학금과 축구장학금을받으며 부모님에게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나 편입했을때 당시 컨설팅회사와 같이 안하고 저 혼자 준비해서 간 나머지 축구장학금을 받을수있는 시기를 놓쳐 학업장금만받을수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점에서는 혼자 편입을준비하거나 미국대학교를 준비하는것은 어느정도 한계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후배중 한명은 K4리그에서 뛰다가 이번에 미국대학교를 가게되었는데 그 친구는 한 컨설팅을통해 풀장학금과 가깝게 장학금을 받으며 미국대학교에서 많은 경험을 가질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제 후배뿐만아니라 여러 미국대학교에 도전하고있는 학생들중 장학금을통해 돈에대한 부담을 줄이고있습니다
<2년제에대하여>
이 글을 계속 읽게되면 2년제에서 2년, 4년제에서 2년동안 유학생활을 하게되면 돈을 훨씬 아낄수있다는 점을 알게되며 미국대학교 2년제에대해 궁금점이 생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2년제애대해 아직까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와 저의 부모님도 똑같이 2년제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제 경험과 다양한 정보를통해 저는 2년제또한 저와같은 축구를통해 미국대학교를가게된다면 많은 장점도있다는것을 이 글을통해 전해드리고싶습니다.
2년제는 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4년제보다 훨씬 학비가 쌉니다. 게다가 여기서 장학금을 받게되면 한국대학교와 크게 차이가 나지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국에서는 편입을할때 공인성적 즉 토익, 토플, 수능등 필요하다는것을 알수있을텐데 미국대학교같은경우 학교성적으로만 편입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몇몇 사람들은 2년제에서 4년제로 편입하는데 학점이 인정이 안되는 수업들이 있지않냐라는 질문이있을텐데 이것은 컨설팅회사, 유경험자, 어드바이저를통해 편입하는데 문제가 안되는 수업들을 선택하여 수업을 선택하여야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3학점빼고 모두 학점이 인정이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2년제를 다니면서 4년제를 더욱 준비를 잘할수있었는데 예를들어, 영어를 2년제에서 2년동안 영어를 말하고 듣는데 적응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가지며 4년제는 2년제보다 학업적으로 레벨이 높아 이러한부분에서 essay 즉 논문등 쓰는법도 배우며 다양한 부분에서 준비할수있었습니다.
이를통해 4년제를 4년동안 많은 학비를내며 다니는것또한 좋은 방법이지만 저는 2년제에서 미국생활에대한 적응 및 절약을 하는것 또한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전해드리고싶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마지막으로 궁금증이 또 생길것입니다. 2년제와 4년제의 축구실력차이는 얼마나 날까? 쉽게 말하자면 국내 고등학생 3학년과 대학생의 실력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격차를 찾을수는없지만 체력, 힘, 스피드에서는 제 경험상 매우 크게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시한번 2년제에서 학업뿐만아니라 축구면에서도 준비할수있다는 장점이있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미국 2년제를 가볍게 생각하시면안됩니다. 제가 2년제에있을당시에 저희팀에 바르셀로나가 미국에 팀을만들어 관리하는 바르셀로나 유스출신, 2부리그 프로산하팀출신, 상대편에서는 이탈리아 청소년대표, 현재 각 국가를 대표하는 국대선수, 여러 프로로진출한선수들, 4년제로 편입하게되어 주장과 좋은확약으로 프로에간 선수등 정말 많은 선수들이 2년제를 걸쳐 미국에서 좋은 활약과 성과를 내고있는것을 제가 직접 보고 경험했기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이렇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글을통해 미국대학교의 학비,장학, 2년제에관하여 큰 틀만 전해드리며 제 두번째글을 끝맞추겠습니다. 만약 이번 글과 저의 전 카페글을통해궁금한것이있다면 자유롭게 밑에있는 제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록 제가 군복무중이라 빠른 답장이 가능하지못하지만 모든 질문에 미국대학교에 관하여 정확하고 꾸밈없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축구로 미국간다는 이야기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네 저도 유튜브로 봤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미국내 여러 칼리지 중 PIMA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국학교와 우리나라의 입학시기가 다른데 칼리지 입학시 타임라인 기억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언제 어플라이 해야하나요?
그당시 Pima는 2년전에 2년제 전미(미국 모든 2년제대학교가 출전)대회에서 우승한경력이있고 그 당시 컨설팅회사와 그학교와 컨택이있어 저도 그학교를 가게되고 제가 2학년때 다시한번 전미우승을했습니다!! 여기서 편입할때 학점도 중요하지만 사실 편입하려면 4년제 감독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줘야하기때문에 이런 큰 대회에서 보여주는게 크다고생각해서 가게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1학기는 평균적으로 8월달에시작해 12월에 끝나고 2학기는 1월부터 5월달까지합니다. 따라서 일반학생은 평균적으로 12월달에서 4월사이 입학시기로 나눠지는데 운동부같은경우 좀더 늦게까지 가능하지만 좋은학교들은 1년전 혹은 반학기전에 미리 선발하여 싸인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때 바로 대학교를 정해 싸인하는선수들도있기때문에 따라서 축구로 미국대학교에 관심있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준비하실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질문이 더 있으시면 편하시게 알려주세요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군대에서도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방통고 졸업도 미국유학이 가능할까요?
축구부학교가 방통고예요!
무더위에 건강하게 군생활하시길바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