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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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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귀 향(歸 鄕 )---- 서울시 시정과 교육의 현장에서 ...
만장봉 추천 2 조회 149 17.06.25 06: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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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5 07:29

    첫댓글 그동안 간간이 들려 주시던 삶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간추려 주셨네요.
    우리 나이때의 삶이 모두 그렇게 힘들고 고 달펐지만.
    그 힘든 세월을 이기고 여기까지 와서
    지금은 그 시절을 옛이야기로 하며 살고 있지요.
    그래도 왜 그 고생하던 그시절이 그리울가요?
    인구도 훨신 적었고, 이런 인터넷도 없었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순했으며
    사람과 사람들의 사이는 정겨웠다고 생각해봅니다.
    간추린 망장봉님의 일생 잘 보았읍니다. ^*^

  • 작성자 17.06.26 05:41

    왜!
    그 어려웄던 추억은 영원히 잊을수가 없는지?
    어즙잔은 삶의 이야기이지만 ,

    옛날의 추억을 자주 캐고 싶은지?
    은숙 방장님 ..........
    감사합니다

  • 17.06.25 09:14

    같은 시대에 돌이켜보면. 본인의. 향학열 의지가 약한. 친구들은 대부분 시골에서.. 농사를. 지었지요
    만장봉님은. 본인의 강인한. 투지로
    멋진인생을. 잘사셨는데 불행한 아내와의. 이별만 늦쳐졌으면 바랄것이. 없는데. 늘 애잔하거
    생각이 듭니다.
    영화로운 과거사보다는. 현실을
    잘 타협하여 즐거읍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7.06.26 05:43

    낭주 방장님하고는
    동 시대를 살아온 시대....

    살아가는 방법이라고는 공부를 하는 방법뿐이 없으니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냥 그런데로 잘지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6 05:46

    그냥 잘살아왔다기 보다

    가난과 어려운 삶의 현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번 풀어 보았습니다
    노원구에서 항상 '수락산, 도봉산, 불암산을 이웃하면서 살아왔던 추억이
    생생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6 05:48

    감사합니다

    어줍잔은 삶의 이야기.........

    삶이 청빈한건지? 능력이 없는건지?
    항상 가난하고 싸워 왔으니........
    이제는 가난은 실어짐니다. 감사합니다

  • 17.06.25 13:41

    참 성실히 열심히 쉼없는
    아름다운 삶이네요
    늘 그리 살고팠다고
    갈증만 내고는
    닥친 현실에만 허덕대고 살았습니다
    잠깐 잡았던 교편의 평생 미련이
    장농 속 숨막히게 밀쳐 둔
    국어2급정교사 자격증.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내 꿈이 저 색바랜 종이 한 장으로만 남아있네요
    어떤 핑계도 변명도 없을
    열심히 살지 않았을 뿐이란 걸.

  • 작성자 17.06.26 05:49

    가난과 청빈의 연속이었으니
    갖은 유혹도 있었지만, 다 물리치고 성실히
    살았다고 보아짐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6 05:52

    가난과 청빈이 나의 모습이었는지?
    공직에서 유혹도 가끔은 있었지만 , 다
    뿌리치고 근검 절약하게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노년에 굶어죽지는 않고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고 사는지 ?

    집안에 돈보다는 책으로 채웠으니.......
    감사합니다

  • 17.06.26 07:49

    성공한 삶이라고 하실만 하지요
    그 만 못한 인생이 더 많은 시대에서
    노력해도 안되고 아직도 첩첩 산중인 노년이
    부지기수 인 이 시대에 ..
    이젠 건강하시고 좋은 글
    늘 기다립니다 ..

  • 작성자 17.06.29 07:56

    감사합니다
    운선님..........
    성공이라고 보다.가난과 싸워오다보니
    자꾸 지나간 세월을 조명하게 되군요.감사합니다

  • 17.06.26 13:48

    과연 만장봉 이십니다.^^

  • 작성자 17.06.29 07:57

    아이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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