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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미국 백인선수는 아주 씨가 말라가네요..
sunpa 추천 0 조회 3,700 23.02.11 11: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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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1 11:32

    첫댓글 디빈첸조도 생각나는데 백인이 아닌가요?

  • 23.02.11 11:38

    올리닉은 캐나다 출신이에요 쿨럭, 그리고 비미국 출신에 드라기치도 넣어주세요ㅋㅋ

  • 작성자 23.02.11 13:19

    헙.. 수정했습니다. 드라기치는 폼이 너무 내려와서..ㅠ

  • 23.02.11 11:40

    제가 볼땐 미국안에서 비벼볼만한 신체능력을 가진 백인들은 풋볼로 빠지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 23.02.11 11:43

    미국계 백인 - NCAA에서 흑인선수의 보조 스팟업 슈터 역할로만 키워짐 -> NBA에서 도태

    유럽계 백인 - 자국리그에서 에이스이자 올어라운드로 키워짐 -> NBA 트렌드에 맞는 토탈패키지로 성장

  • 23.02.11 12:41

    222222

    미국계백인은 정제된 스포츠인 MLB로 많이 빠질듯합니다

  • 23.02.11 13:22

    미국에서 지낼때 농구하면서 느낀게 딱 이거예요ㅎㅎㅎ 동네 농구에서도 아시아인들은 에이스역할을 맡아본적이 없어서 제가 아이솔 치는것만으로도 사람들이 놀람ㅎㅎ

  • 23.02.11 13:22

    @BecksC 그렇네요. 미국은 능력되면 비벼볼 리그가 많네요. 굳이 느바 아니라도요.

  • 23.02.11 17:09

    아...

  • 23.02.11 12:04

    인종땜에 불리하지 않은 것 같다고 쓰셨는데 인종과 점프력은 상관관계가 매우 높지 않나요?

  • 23.02.11 12:07

    유럽 백인과 미국의 백인 인종의 차이가 없지 않냐는 뜻 같습니다.

  • 23.02.11 12:22

    위에 구들장2 님 의견이 가장 설득력 있게 들리네요. 그리고 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봤던 기억인데, 그 때도 다른 회원분들이 많이 지적했듯이 미국 백인 선수 풀이 줄어드는 것과 느바 인기는 그닥 상관관계가 없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8-90년대 이후로 백인 선수의 점진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느바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추세 아닌가요? 게다가 이미 느바는 힙합이나 스트릿 문화와 같은 아프리칸 아메리칸 컬쳐와 점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기 때문에, 그런 종류의 문화이자 스포츠로 널리 소비가 될 거라고 봅니다. 좀 다른 예이긴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도 백인 영국인들이 많던 로컬리그이던 시절보다 외국인과 아프리카, 카리브해 계열 영국인들이 더 많은 현재가 더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 작성자 23.02.11 13:08

    인기 측면에선 세계적으론 그런데 자국내에선 이게 심화되면 제 갠적으론 인기가 더 줄어들것같긴해요. 티내진 않지만 그래도 은근 백인이 흑인에 압도적으로 밀리는걸 달가워하지 않을 사람도 잇을것같거든요. 흑인이 압도적으로 백인한테 밀리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구요. 프리미어리그가 아직은 nba만큼 편중된건 아니니 자국내에서 흑인과 외국인이 판친다면 분명 인기 줄어들거라 봅니다. 당장 kbl에 용병선수들과 외국인이 8~90%이상이라면 인기에 영향있지 않을까요?

  • 23.02.11 15:41

    @sunpa 전 미국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이 의견은 다민족 국가인 미국에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백인이 생각보다 절대 다수인종이 아니라서 히스패닉과 흑인들도 백인들만큼의 숫자는 되기에 인기에 영향을 미치는건 크게 상관없지않나 싶습니다

  • 23.02.11 19:02

    @미췬체대 꼭 그렇진않다고봅니다.

    미국에사는 미국인(이민족포함)중

    백인의 비중은 60%라고합니다.

    히스패닉이 19%, 흑인이 12%, 아시안이 5.5%, 기타인종 3.5%가량입니다.

    백인이 비중도 압도적으로 높을뿐더러

    여전히 인종차별도 존재합니다. 무려 수백년이 지낫음에도요.

    백인이 흑인수준의 운동능력을 지녔다면,

    단연 백인 NBA선수가 많았을거고,

    지금 보다 미국내 NBA는 압도적으로 높았을가능성이 농후하다고봅니다

  • 23.02.11 12:28

    미국 백인 아이 입장에선 죽기살기로 농구에 파고드는 흑인아이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 분명이 있을것이고 어느정도는 야구나 풋볼로의 전향으로 숫자가 줄어드는 측면 있다고 봅니다

    이걸 언젠가 우리 카페에서도 말했을때 역 인종차별로 백인이 탄압 받아 줄어든거란 논리의 이야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런 얘긴 아닙니다

  • 23.02.11 14:41

    스포츠천국인 미국에서 특출나게 잘하지 않은 이상 백인이 농구해서 큰돈 버는것 보다 더 야구나 풋볼 아이스하키쪽으로 가는게 더 쉬운 방법이죠 물론 이쪽도 엄청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리고 일군 선수 엔트리도 풋볼은 53명 야구는 25명 농구는 12명이니…..

  • 23.02.11 15:23

    신체능력 좋은 백인들은 야구로 빠지지 않나요?
    반대로 신체능력 좋은 흑인이 야구로 가는것보다
    농구나 풋볼로 빠지듯이

  • 23.02.11 15:51

    흑인은 대부분 못사는 동네 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야구를 접해서 선수로 크는 케이스 자체가 희박해요. 야구 하려면 기본적으로 배트에 글러브에 동네 공터도 필요한데 흑인들 동네에 없죠. 흑인들 성향 자체가 야구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다 농구풋볼 선수가 우상이죠. 미국에서 농구 진지하게 하는 백인들도 기본 190은 다 넘기땜에 사실 야구선수하기는 너무 크죠. 좀 하는 선수들이 다르달까요. 또 야구는 사실 운동능력이 좌우하는 스포츠도 아니고요. 잘하는 백인선수들이 야구로 빠져서 NBA 선수가 안 나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미 칼리지에 백인농구선수 엄청 많아요.

  • 23.02.11 15:44

    인기랑은 상관없어요 원래 운동능력 중요한 농구는 흑인들 중심이고 칼리지에는 아직 백인선수 엄청 많아요. 응원에는 우리 로컬 선수냐가 중요하지 인종은 보지 않습니다. NBA 슈팅레인지가 너무 길어지면서 덩치만 큰 백인들이 점점 설자리가 없어지는 영향도 크죠.

  • 23.02.12 07:43

    야구, 풋볼, 테니스 쪽으로 많이 빠지죠

  • 23.02.12 07:55

    비미국인 선수 비율이 높으면 모를까 흑인 선수 비율이 높은 건 딱히 인기와 별로 상관없죠. 그 흑인 선수들 다 미국 사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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