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2장 "하나님께서는 참안식과 가정을 주시며 말씀을 통한 생명을 주시는 분 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2장을 묵상합니다 우리는 어디로 왔는가..우주만물을, 또 인간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아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왜 기뻐하셨을까요? 자녀된 우리가 살 곳이니까.. 우리가 기뻐하며 행복할 것을 바라시기에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신지요..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만드시고 가장 먼저 주신 것은 우리 영혼이 잘되게 하시기 위해 안식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그리고 참안식 주셔서 복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일은 에덴동산을 지키는 일, 즉 지금 우리에게는 우리의 신앙을 지키는 일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시고 쉬셨는데, 우리는 안식일에 쉬고 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안에서 우리는 연약하기에 쉬고 일해야 합니다 세상에 있는 남편과 자녀는 쉬지를 않습니다. 우리는 일하기 위해 태어난 일벌레가 아니니 참안식을 주시기 위함이니 하나님안에서 참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중세 기독교 신학자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떠나 살아온 삶에는 안식이 없었다"..라고 고백합니다. 참안식을 주시고 두번째, 에덴의 가정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에덴은 기쁨이 흐르고 은혜가 흐릅니다. 에덴에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아담의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고백처럼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내 허물과 약점도 부끄러움이 없는 가정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
하나님께서는 참안식과 가정을 주시고 처음으로 명령의 말씀을 주십니다. 다 먹되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창세기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라하셨는데 생명을 연장하여 주는 힘이 있는 하나님이 주신 열매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종교 개혁자 칼빈은 성찬식의 떡과 같은 의미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새벽 가장 좋은 생명나무 열매는 곧 말씀입니다 선악과는 왜 먹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처음 감사가 변하고 주인을 잊는 인간의 연약함으로 내게 모든 것 주신 하나님.. 내 것의 주인.. 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깊은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참안식과 기쁨과 자유함 주신 하나님안에 거하길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xzmVWnJndYU?si=943-JtGyJBxt0D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