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대 요셉의 기록에 숨겨둔 하나님 내게 하시고 싶어하신 말씀
2023.3.17
(마27:57-61)
57 As evening approached, there came a rich man from Arimathea, named Joseph, who had himself become a disciple of Jesus. 58 Going to Pilate, he asked for Jesus' body, and Pilate ordered that it be given to him. 59 Joseph took the body, wrapped it in a clean linen cloth, 60 and placed it in his own new tomb that he had cut out of the rock. He rolled a big stone in front of the entrance to the tomb and went away. 61 Mary Magdalene and the other Mary were sitting there opposite the tomb.
아리마데로부터 온 한 부자
그는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
그의 당시 신분이 어떠했는지
빌라도와의 만남이 허락될 정도의 인물
당당하게 당시 대부분의 이스라엘 지도자들 및 대부분의 이스라엘 강성백성들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아 죽은 시신을 수습하겠다는 것은 여론의 질타를 받아 아주 곤란하게 될 수 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요청을 받아들일 정도의 인물
오늘의 본문만을 보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참으로 담력있고
외적 앞력에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심지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존재로 까지 여겨진다 할 것
그러나 요19: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마태복음을 볼 때의 아리마데 요셉의 인상에
요한복음은
마치
찬물을 끼얹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아리마데요셉은
변했다
왜?
어떻게?
무엇 때문에?
여기에
비밀이 있는 것 같다
숨은 메시지
하나님께서 정녕 하고 싶은 말씀
그는 본래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마음 먹었지만
그러나 세상을 겁내는 ...자신이 가진 것을 잃을까봐 두려워했던 그런 존재였었다는 것
그런 진실사실(眞實事實)
하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니
마태를 통해서 기술되는 바로 그런 사람이 된것이라는
바로 그 말씀을 은익(隱匿)해 두신 것
그것을 모든 성경독자들에게
바로 오늘 이시간
내게 하고싶어 하시는 말씀임을 깨닫는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성령임재 이전이후
모든 기독인들의 세상대응
일사각오(一死覺悟)의 신앙고백
신앙생활
복음전파의 삶이 되는 것을 보면
아리마대 요셉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것이었는지를 더욱 확신하게 만든다
결국
나를 보면
아직도
성령충만 이전의
아리마대 요셉의 자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 같음을 느낀다
하여 간절함
“주여! 더욱 더 당신의 영을 충만...충만하게 채워주소서~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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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196장) 성령의 은사를
1.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주님의 사랑 본 받아 나 살게 하소서
2.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정결한 마음 가지고 나 행케 하소서
3.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더러운 세상 탐욕을 다 태워 주소서
4.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영원한 주님 나라에 나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