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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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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뱀띠방 스크랩 광주로 출발합니다.
기회(일기일회) 추천 0 조회 121 23.05.30 07: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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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0 08:31

    첫댓글 오!
    생각 잘하셨어요.
    역쉬이 여행맨 다우세요.ㅎ운동화나 등산화를 그대로 신고 있음 발이 윽죄어 옴을 느끼면서도 이런 슬리퍼를 챙겨 다닌다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오늘도 한수 배워 갑니다.
    광주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3.05.30 11:49

    네.
    신발을 벗고 있으면 웬지 불결하고 발냄새 날 것 같은 느낌.
    외국의 호텔에서는 거의 일회용 슬리퍼를 제공하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챙기면 이렇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과 기내에서 일반 슬리퍼를 신으면 아주 편해요.
    그래서 저는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슬리퍼로 갈아 신습니다.

  • 23.05.30 13:20

    기회님...!
    방긋...?
    스레파 활용 백점이옵나이다..!
    앤드...!
    어느핸가 외국 관광가려구
    공항버스 탓는데 기사님 좌석 바로 뒷
    좌석이
    비엇드라구요 그곳에 앉잣더니 기사님 왈...!
    기사 : 여행 가세요..?
    콤 : 네
    기사 : 어디루 가요..?
    콤 : 유럽 보름 동안유...!
    기사 : 아흐 넘흐 조캇네용...ㅋ
    근댕 그케 오래가는디 가름옷 특히 속옷. 양말은요
    콤: 마니 준비햇네유
    기사 : 담에 여행가실땐 속옷 양말
    사용타 버리기 직전거 가꼬 가셔서 하루에
    한벌씩 다 버리구 오세유...ㅋㅋ
    아흐 그야기 듣고요...!
    그 다음에 여행땐 그케 하니 넘흐
    조트라구요...!
    댓글이 길엇슈 여행시 참고하세유...!
    화욜은 화나두 참꾸 화사하게 웃는
    하루 되시기 바라옵나이다...!

  • 작성자 23.05.30 13:29

    네.
    속옷과 양말 그렇게 버리면 편해요.
    캐리어에 여유가 생겨서 기념품 사도 부담 없구요.
    미얀마 갈 때는 한 두번 입고 안입는 겨울 외투 가지고 가서 호텔에 놓고 왔어요.
    직원들 쓰라구요.
    우리한테는 시원한 날씨인데 그 사람들은 두꺼운 외투 껴입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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