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연체한지는 좀 오래됐고 아직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얼마전 겨우 직장을 구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번 카드사 등기를 못 받은 적이 있는데 그걸로 말소 신청을 했다더군요.
근데 그 동사무소 직원이 제가 연락두절이라면서 동사무소 전산망을 사용해서
저희집(전 따로삽니다) 전화를 알아내서 전화를 했더군요.
전혀 모르시는 상황이었는데 친절하게도 시시콜콜 다 안내를 했더군요...
그 동사무소 예비군 동대에서 3월달까지 핸드폰으로 전화받고 훈련나가고 했었는데...
머 사실조사를 해야하는데 그럴 형편이 아니라고....
참 어이도 없고 ......
아침부터 기운빠지고....
그렇습니다....
제 잘못이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일처리를 해야 하는지....
날이 춥습니다. 힘내시구요
첫댓글 구청이나 시청 홈페이지에 민원을 제기하세요... 동사무소 직원인지 카드사 직원인지... 헷갈리는 사람이군요...
저도 요전에 서류작성 건 떄문에 동사무소에 갔었는데동사무소 직원이 추시미한테 너무 친절하게 모든 인적사항및 요것조것 다 알려주더라구여 전 실사니 뭐니 당해 봐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봤으면 정말 친절한 동사무소 직원이라고 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