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꾸준히 김병오 선수의 플레이를<br />지켜 봐 왔기에<br />잘한다 느낌은 있었지만<br />수원더비에서 보여준 <br />김병오 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라<br />할 수 있겠네요.<br /><br />그리고 그의 역동적인 움직임들을<br />다각도에서 잡아내준<br />jtbc의 현장 중계력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br /><br />어제 경기로인해<br />확실히 첫더비전을 훌륭히 치뤄낸것 같습니다.<br />조금씩 스토리를 담아가면서<br />수원더비가 더욱 훌륭한 매치가 될것 같고<br />그 중심에 김병오 선수가 큰 센세이션을<br />일으킬 것 같아서 벌써부터 다음 매치가<br />기대가 되네요.<br /><br />김병오 선수(물론 선수 전원 포함)의 정말 멋진 경기력과,<br />그 생생함을 고스란히 보여준 jtbc의 중계력덕에<br />최고의 경기 같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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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 동반된 차두리형 김병오 선수나 스피드를 겸비한 한교원 선수는 윙어로써도 좋은 선수라 생각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국대서 윙백으로 큰 욕심이 나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이장님도 맨유 발렌시아 처럼 뒤지고 있을때 한교원을 윙백으로 내리고 로페스하고의 조합도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김신욱 전방 올리는 축구보다 위협적일것 같습니다.전북에 고민은 전방이 아니라 윙백이라 보여요.
첫댓글 김병오는 고정운 이후에 명맥이 끊긴 정통 윙어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국대에서 볼 수 있겠네요. 일단 체격이 크죠. 키 큰 것고과는 다른 무게감이...
김병오 보면 왠지 차두리 느낌도 나요. 특유의 피지컬로 상대 수비진을 깨는 모습이 말이죠. 라이벌팀 선수지만 너무도 탐나네요. 수원 블루윙즈에도 저런 유형의 선수가 필요합니다.
경기결과를 떠나서 흥행, 중계, 경기내용 모든 면에서 K리그 클래식에서 첫 수원더비는 성공적이었다 봅니다.
저도 김병오 선수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더 큰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컬이 동반된 차두리형 김병오 선수나 스피드를 겸비한 한교원 선수는 윙어로써도 좋은 선수라 생각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국대서 윙백으로 큰 욕심이 나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이장님도 맨유 발렌시아 처럼 뒤지고 있을때 한교원을 윙백으로 내리고 로페스하고의 조합도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김신욱 전방 올리는 축구보다 위협적일것 같습니다.전북에 고민은 전방이 아니라 윙백이라 보여요.
후반 중반만 봐서....김병오 선수이야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