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새생은흔들리며 지나가는한나절 그림자 같은 것
첫댓글 잠깐 졸고나면 길던 그림자 없어져 버리기도 하는...^^;;
옛 성자는 아침 숟가락 놓고 났더니저녁이 되었다고 했다지요^^
빠르다 빠르다 하면서도 쓸 시간 있는 것 보면 아직도 그 만큼 못 느끼는 것 보니 촌음을 아껴해야 하는 일이 없나봐요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시간이네요
선생님의 열정은늘 청춘이니까요^^
@송재옥 무슨 말씀을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 버리는 걸까요순간에 순식간에
그러게요.떠난 분들은어디로 갔는지...
@송재옥 떠난 분들은이 우주에서 저 우주로 잘 건너가시지 않았을까요?
눈 깜짝하는 순식간이란 말을 들었는데…실감하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요... 저도 점점 속도감을 느껴요.연세 드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더욱 그러하고요^^
하찮은 한낮의 한줄기 바람도벼랑 끝에 서면갑자기 소중해지겠죠ᆢ
네, 거기 서면티끌도 얼마나 존귀하겠어요^^
선생님!잘 계시죠?정이향입니다.다카시<눈 깜짝할 새>고성신문에 소개 할까 합니다.
아이쿠~고맙습니다^^더운데 수고가 많으세요^^
네 네좋은 디카시 작품에 감동입니다
첫댓글 잠깐 졸고나면 길던 그림자 없어져 버리기도 하는...^^;;
옛 성자는
아침 숟가락 놓고 났더니
저녁이 되었다고 했다지요^^
빠르다 빠르다 하면서도 쓸 시간 있는 것 보면
아직도 그 만큼 못 느끼는 것 보니
촌음을 아껴해야 하는 일이 없나봐요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시간이네요
선생님의 열정은
늘 청춘이니까요^^
@송재옥 무슨 말씀을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 버리는 걸까요
순간에 순식간에
그러게요.
떠난 분들은
어디로 갔는지...
@송재옥 떠난 분들은
이 우주에서 저 우주로
잘 건너가시지 않았을까요?
눈 깜짝하는 순식간이란
말을 들었는데…
실감하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요... 저도 점점 속도감을 느껴요.
연세 드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더욱 그러하고요^^
하찮은 한낮의 한줄기 바람도
벼랑 끝에 서면
갑자기 소중해지겠죠ᆢ
네, 거기 서면
티끌도 얼마나 존귀하겠어요^^
선생님!
잘 계시죠?
정이향입니다.
다카시<눈 깜짝할 새>
고성신문에 소개 할까 합니다.
아이쿠~
고맙습니다^^
더운데 수고가 많으세요^^
네 네
좋은 디카시 작품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