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눈 깜짝할 새
송재옥 추천 0 조회 104 24.09.05 21: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06 08:56

    첫댓글 잠깐 졸고나면 길던 그림자 없어져 버리기도 하는...^^;;

  • 작성자 24.09.06 10:39

    옛 성자는
    아침 숟가락 놓고 났더니
    저녁이 되었다고 했다지요^^

  • 24.09.06 09:08

    빠르다 빠르다 하면서도 쓸 시간 있는 것 보면
    아직도 그 만큼 못 느끼는 것 보니
    촌음을 아껴해야 하는 일이 없나봐요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시간이네요

  • 작성자 24.09.06 10:39

    선생님의 열정은
    늘 청춘이니까요^^

  • 24.09.06 10:40

    @송재옥 무슨 말씀을요

  • 24.09.06 10:45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 버리는 걸까요
    순간에 순식간에

  • 작성자 24.09.06 10:54

    그러게요.
    떠난 분들은
    어디로 갔는지...

  • 24.09.06 11:38

    @송재옥 떠난 분들은
    이 우주에서 저 우주로
    잘 건너가시지 않았을까요?

  • 24.09.06 11:40

    눈 깜짝하는 순식간이란
    말을 들었는데…

    실감하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 작성자 24.09.06 19:22

    그래요... 저도 점점 속도감을 느껴요.
    연세 드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더욱 그러하고요^^

  • 하찮은 한낮의 한줄기 바람도
    벼랑 끝에 서면
    갑자기 소중해지겠죠ᆢ

  • 작성자 24.09.09 18:34

    네, 거기 서면
    티끌도 얼마나 존귀하겠어요^^

  • 24.09.12 01:21

    선생님!
    잘 계시죠?
    정이향입니다.
    다카시<눈 깜짝할 새>
    고성신문에 소개 할까 합니다.

  • 작성자 24.09.12 02:35

    아이쿠~
    고맙습니다^^
    더운데 수고가 많으세요^^

  • 24.09.12 07:44

    네 네
    좋은 디카시 작품에 감동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