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제주경찰청장 "외국인 범죄 단호 대처"
김성근 제주지방경찰청장이 외국 관광객에 의한 범죄행위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해군기지 반대활동은 법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보장하고 강정주민들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는 선에서 경찰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근 제주지방경찰청장은 5일 제주 CBS 시사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제주'에 출연해 외국 관광객의 무질서 행위에 우려를 표시했다.
김 청장은 "제주를 찾은 외국 관광객이 도로를 무단으로 건너거나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는 행위, 씨끄럽게 떠드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운을 뗐다.
"외국인들간 폭력과 무전취식, 도박행위도 모자라 최근에는 여성을 강제추행한 중국 관광객이 구속되는 사례도 있었다"는 점을 김 청장은 강조했다.
앞으로 외국인에 의한 살인과 강도 등의 강력범죄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경찰의 분석이다.
김 청장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들어 "작은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범죄를 부른다"는 말로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청장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제주시 연동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초질서를 위반하면 강력하게 처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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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46652
간만에 훌륭한 분이 계셔서 간만에 까페왔네요
사실 작년에 열심히 활동하다가 어느순간 맥이 쭉 빠져서 그냥 가끔 와서 글만 보고 갔는데
후... 뭔가 할말은 많지만 아직까진 이렇게 자신이 맡은바 소임을 다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저같은 시민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거 같네요 제주시민 부러워요ㅠ
첫댓글 외노자 인권단체들이 떼거지로 찾아와서 석방하라고 피켓들고 시위합니다
저런 의식있는
분들이 오래 버텨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저런분들을 눈에 가시같이 보고 뽑아버리지
못해 안달이니 그것이 걱정이죠~!!!
훌룡한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