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큰믿음청년입니다^^
지난주 선지자학교때 간증인데요,
부족한 저를 치유해주신 주님께 먼저 영광올려드립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비염이심해서 겨울이면 이비인후과를 매일같이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때는 축농증이 되더니 양쪽 코에 물혹이 생겼어요.
그 물혹이 계속 커져서 축농증을 더 유발하고 코를 답답하게해서
중2때 축농증수술과 물혹제거수술을 받았었는데요.
워낙 축농증과 물혹이 만성적인 질환이라 금세 재발하더군요.
고2겨울쯤 콧물때문에 간 병원에서 물혹이 또 양쪽에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또??-,-'이런 반응으로 집에 터덜터덜 돌아온 기억이나네요.
그런데 이번에 생긴 물혹은 다행히 크기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대로라서
관리잘해서 걍 평생 수술하지말고 갖고살자..
이런생각으로 그동안 지냈었어요.
수술을 해도 재발할 확률이 높으니까요..ㅜㅜ
그런데 지난주 선지자학교 기도시간에
개인적인 기도를 쭉~하고
치유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염,혹,시력,등 이것저것 치유를 선포하는 기도를 했어요,
그때 갑자기 코 안에서 시원한 기운이 코 입구부터 끝까지 통과하는 듯한 느낌이들었어요.
전혀 긴가민가할것없이 '치유가 일어나는구나' 확신이들었어요.
그러면서 기도시간전까지 막혀있던 코가 점차적으로 뚫는것이아니겠어요?ㅎㅎ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느낌이구나~!' 싶었어요ㅎㅎ
그러고있는데 변애경전도사님께서 앞에서 치유기도를 인도하시기시작하셨어요.
제 기억으로는 제일 처음 선포하신 지식의말씀이 종양,혹 이었던것같은데요.
평소와 다르게 '내게주신말씀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코,비염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또 잡았죠.
평소에도 비염에 대한 지식의말씀이 자주 나오지만 그날은 믿음으로 강하게 붙잡아지더군요.
그렇게 지식의 말씀을 듣고부터 간증시간까지 계속적인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코 안에서 강한 만지심을 느꼈는데요,
입구부터 목구멍으로 연결되는 끝부분까지 차근차근 만지심을 느꼈어요.
코 안쪽공간이 확장되는 느낌이 들었던것 같은데 지금생각해보면 물혹을 제거하셔서 그런 느낌이든게아닐까싶네요.
기도시간 이후부터 일주일이지난 지금까지 저는 아주원활하게 코로 숨을 쉬고있구요.
춥게 자고일어난날도 전혀 막히지않네요.
개운한게 너무 신기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코로 크게호흡을 해보곤한답니다.
월요일날 당장 이비인후과에 갔는데요.
축농증이 조금있긴하다는데 좋아졌다고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정말 좋아졌어요^^
놀라운건 내시경사진을 찍었는데 왼쪽에 물혹이 없다는 것이에요!
분명 양쪽에 있었거든요, 사진도봤어요.
정말 부족하고 아무것도아닌 저에게 치유를 베풀어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오른쪽도 치유해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영광돌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모두 축복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치유의 역사가 제게도 일어나길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계속해서 치유들이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실 하나님 기대합니다. 치료 받으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ㅎㅎ 천국 잔치 주님감사해요
주님, 감사드려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주님 감사해요.
할렐루야~~
주님께서 행하신일을 찬양합니다!!
사랑이신 우리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