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금융위원회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실물.민생 경제를 뒷받침하는 금융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금융 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2대 핵심 정책 과제를 마련했다고 하는데
그 중 부동산 대출규제완화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금리인상, 주택가격하락에 따른 주거.금융애로 완화
① 고정금리 전세자금 대출상품 공급 확대
② 전세대출 보증범위 확대
시가 9억원 초과 1주택자에 대해서도 전세대출이
가능하지만 역시나 투기과열지구 3억 초과 1주택자는
보증제한이 유지되네요.
③임대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제한 폐지
투기지역내 15억 초과 아파트에 대한
보증금 반환 대출이 현재 대출 한도 2억원을
폐지한다고 하는데 LTV 한도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주택 실수요자의 주담대 상환부담 완화
부동산 대출규제 정상화
① 다주택자 및 임대사업자에 대한 주담대 허용
②대출규제 추가 완화 검토
◈주요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요약◈
급격한 집값 하락이 금융시장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판단 하에
다주택자 뿐만 아니라 기존 1주택자에게까지도
LTV 추가 확대가 시사되는 가운데
DSR 규제는 그대로 두기 때문에 대출을 늘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위의 대출규제안화 내용은
대부분 1분기 추진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부동산 관련 부실우려 PF 사업정상화 지원,
건설사 유동성지원 확대 등
규제 완화 정책이 포함되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0117644650/9688
【 금융위원회 -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
cafe.naver.com
오늘의 개포동 한줄!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개포동뿐만 아니라 송파, 강동 등 다른 지역도
올해 들어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 문의가 늘면서 급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것 같은데
집값 하락세가 가팔랐던 송도 또한
부동산 규제가 풀려 매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는지 매수세가 늘어났다고 하네요.
거래가 늘어났다 해도
저렴하게 나온 매물들이 소화되는 과정으로
상승세 분위기를 논하기엔 이른감이 있지 않나 싶은데
오늘도 개포동은
매수 문의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역시나 저렴한 가격대로 매물을 찾으면서
매수.매도자간 가격 간극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2003년 이전 소유 매물이거나
조합원 지위양도가 가능한 예외조항에 해당되는
매물은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는데
제법 손바뀜이 많이 이뤄졌거니와
2003년 이전 소유자 중 매도 의사가 있는 매물이
많지 않아 현재 매물은 귀한 상황입니다.
특히 96㎡(구.38평)은 전 세대가 단지 안에
배치되어 있고, 모두 판상형으로 선호도가 높아
조합원들의 평형 신청 때에도 큰 인기가 있었죠.
조합원님의 사정으로
좋은 조건에 나온 매물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02-577-4924
010-3764-4650
(전화연결이 안될시 문자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