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치고
무더위에 지쳐서
무엇을 먹어도 맛도 없고
먹기도 싫다
속이 더부룩하고
냉수만 들이키고 사는 요즘
이러다 탈 날것 같아
맛집을 찾아 나섰다
달아난 입맛이 돌아오길 고대하며. . .
인천 소래산 밑(시흥시 신천리 쪽)
도토리와 연 음식을 하는
토속 식당 "토리향"
음식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예뻐서
모처럼 포식했네요
식사하고
옆에 있는 한옥카페 "청화공간"에서
차도 마시고~
소화도 시킬겸
소전 미술관 산책하면서
푸른 숲 내음을 맡으며
무더운 더위를 잊은 하루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달아난 입맛을 찾아서
봄비사랑
추천 1
조회 194
21.07.23 19:47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사랑아..........지치구나
그래 지칠때는
가끔 맛나는거 먹으러 다니는것도 좋을듯
난 그동안 바빴다
다만 일에 지쳤을뿐...
여행을 떠나야겠다
잠보 아들이랑
오늘도 잘 지내궁 ...
화빈이가 아들이랑 여행을
가는구나
난 8월 29~30일
좀 늦은 휴가를 아들.딸과
강릉으로 다녀 오려고
한옥호텔 예약해 놨다
요즘은 코로나 무서워 밖에
나가기가 망설여지넹
잘 다녀오고
아들과의 예쁜 추억 많이 만드셩
난 너무
잘 먹어서 문제~ㅋ
입맛이 없을 땐
그냥 굶는다.
하루 정도는
예사로 굶어도
배도 안 고프더라고.
봄비사랑 친구야.
힘 내자~^^
다이어트중인데
남이 먹는것 보고 대리만족.
먹고싶은것은 가리지 않고
먹는데 양을 줄이고
천천히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