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 건축인테리어학과, "디지털건축 콘서트"-'다시만나다'
뉴시스 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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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세대 디지털건축 솔루션의 새로운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이해구) 건축인테리어학과(학과장 변량선) 졸업작품전 "디지털건축 콘서트"가 오는 10일(화)에서 12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2015년 건축인테리어학과 졸업생들은 스튜디오식 학위과정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 설계디자인 전시와 건축모형, 3D모델링 시연 등을 선보인다. 디지털화된 건축작 졸업전 발표 주제는 전시시설, 복지시설, 상업시설 등등 자유주제이며, 제목은 Art Nouveau, 다시만나다, 바오, Link Wings, 한글로 통하다, 바람 등 31개 작품이다.
두원공과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는 건설, 디자인분야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여 대형 건설사와 설계회사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건축(BIM) 전문가를 양성하는 디지털 건축기반 특성화 학과이다.
이해구 총장 및 부총장, 교수들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는 1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에 앞선 15시부터는 오프닝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과 학생들이 종이형태의 건축물을 실제 만들어 볼 수 있는 '폴딩 아키텍처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또, 이날 대상 및 우수상도 선정, 발표된다. 사진은 김호수 作 '다시만나다'. 실종아동에 대한 서비스를 한곳에 집중하여 실종아동 과 가족에게 더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 2015.11.08. (사진=두원공과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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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종아동에 대한 서비스를 한곳에 집중하여 실종아동 과 가족에게 더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라고 하니 가족들은 모르는 내용인데 확인을 해보아야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