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달이나 지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3지역 올타님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다음과 지역모임을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니 참석희망자는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지역 올타님의 참석도 환영합니다.
- 다음 -
1) 일시: 2018년 9월 7일(금) 오후 4시 - 8시
2) 장소: 대전 중구 호동 소재 중식당 "만다린" (아래 약도 참조)
3) 회비: 1/n (\20k/인 예상)
4) 약도:
-. 승용차 이용자: 네비게이터 목적지에 아래 주소 입력.
-. 대전역에서 버스 이용자: 대전역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2번 버스 승차,
호동 정류장에서 하차, 호동우체국 방향 3분 도보이동.
첫댓글 그동안 맛과 양으로 소문으로만 듣던 쟁반짜장면을 이번 모임에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될겁니다.
따라서 식사 메뉴중 쟁반짜장면은 필수 메뉴가 되겠습니다. hi hi
참석합니다.
말로만 듣던 "쟁반짜장" 맛좀 봅시다!
좌장님께서 여러번 쟁반짜장을 맛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냥 빈말이 아니었군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자마나 기다렸다는듯 즉각 참석의사를 올리시니 말입니다. ㅎㅎ
드디어 쟁반짜장의 맛을 보게 되었군요
지금 부터 위를 비워 놔야지 !!!
참석 합니다.
하하~! 그러세요.
저도 이번이 쟁반짜장면 첫 경험입니다. ㅎㅎ
반갑게 만나는 자리가 되겠네요.
전투적으로 접시를 비울 준비를 하고 만나면 좋겠지요.
세종으로 오시는 EO OM 께서는 동부인 하심이?
이유는 우리가 기회가 되면 아무 때나 한 번 쯤 단체로 세종무선국 구경을 하고파서...
지금까지 수년간 ZA님의 명암리 제2무선국에서 1박2일로 치루던 3지역모임을 이번에 처음으로 대전에서
당일치기로 하니 집밥이 아닌 외식을 하는 기분입니다. 그 동안 숙박료 한푼 안드리고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하지만 UW 민조사님 조황이 좋을땐 또 신세를 져야겠죠. ㅎㅎ
여러면으로 볼때 준비가 않되 있어 보여드리기 어렵습니다.
양해 바라옵고 때를 기다려 주세요.
쟁반 짜장 먹으러 가려고 신청합니다...주관하시는 om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소식가인신 FR 정OM님은 오시는 날 점심은 조금만 드시고 오세요.
그래야 맛있게 많이 드실수 있습니다. ㅎㅎ
쟁반짜장 나두
환영합니다.ㅎㅎ 대전에 오실땐 FR 정OM님 차편으로 오셔도 되고 대전으로 직접오셔도 되는데 귀가 차편이 대전이나 청주에 있는지 미리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쟁반짜장의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짜장도 자주 접해 보면 다정도 병인가 하지요?
짜장은 어려서부터 또 어디서나먹어왔지요
맛도 어느정도 보편화된거같은데
그래도 짜장면짜장면하는것은 짜장면이란 말의친근감이더해서 좋아하는것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쟁반짜장이 소문나서 드디어 만남을 가지게 될 것 같군요
저도 참석합니다
먹어보고 맛 없으면 그 모습을 어떻게 볼까 걱정입니다~ㅎㅎ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바구+ 쟁반짜장 두개의 맛이니 분명히 맛있을겁니다. ㅎㅎ
예약은?, 걱정도 많으셔 ㅎ ㅎ ㅎ
마탕(고구마 튀김) 과 연태 꼬량주 ("오리지나루") 를 미리 주문해 주시면 좋겠는데....만약 이게 않되면 나는 안갑니다!!!
방장님 눈치가 좀 보이긴 하지만 어쩝니까 이 별난 입을 ㅋ ㅋ ㅋ
@HL3EA 마탕이 메뉴에 있다면 주문하겠는데 글쎄요 있을까요??
그리고 옌타이는 넘 비싸니 그냥 꼬량주로는 안되겠습니까? ㅎㅎ
@HL3IB 내가 미리 답사를 하고 와야될듯, 엔타이는 하도 "가리지나루" 가 많아서... 안비싼데, "안비싸다 호텔" 처럼.
그날 내가 안 보이면 방장님은 편하겠수~, 갈구는 이가 없어서 ㅋ ㅋ ㅋ
@HL3EA 3지역 모임.. 아주 잼 있겠당~! 그런디유 미리 답사 가셨다가 미리 취하시면 어쩐데유?? ㅎㅎ
@HL3EA 황좌장님을 위하여 이왕이면 옌타이보다 훨씬 상위에 있는 등소평이 즐겨마셨다는 마오타이를 가져갈까요?
하기야 마오타이 역시 중국본토내에서도 가짜가 많아서리.ㅎㅎ
@HL3IB 대 환영! 꼭 가지고 오시기를~ 꼴깍~ ㅋ ㅋ ㅋ
가짜걱정할필요없어없어유 국산 오리지나루양주 진로양주도좋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