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여수지구협의는 18(토) 그란폰도(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
대회가 있었다. 시작지점인 여수소호요트장에서 떡국봉사가 있었다.
전국에서 사이클링을 좋아하는 선수들이 모여 고흥까지 다녀오는 경기다
근데 이날 날씨가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었다
자전거가 휘청일 정도로 부상자도 생기고 중간에서 많이들 되돌아 오곤 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추운날씨 마음과 몸을 달래줄 따뜻한 떡국 한그릇씩을 대접하는게
뜻깊은 봉사였다. 무사히 마칠수 있어 다들 수고많았다.
첫댓글 여수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 제11회 그란폰도 대회 떡국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ㅡ사합니다
여수지구협의 봉사원 여러분 그란폰도(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
대회 시작지점인 여수소호요트장에서 떡국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추워서 힘들긴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