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1장 1-17절 깨어진 계약
1절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이르시되
2절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말하라
3절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계약을 했다. 첫계약은 에덴에서이다. 아담에게 선악과만 따먹지말고 나머지는 잘 누리라는 계약이었는데 아담과 하와는 그 계약을 깨버렸고 추방당했다. 그뒤 또다시 계약이 이루워졌다. 아브라함에게였어. 바벨을 떠나면 땅을 주시겠다는 계약이었다. 아브라함은 떠났고 세월이 흘러, 이스라엘은 시내산에서 다시한번 하나님과 계약을 했다. 계약을 지키면 복을 계약을 어기면 저주라는 계약이었다.)
4절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끄러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의 계약을 이야기하신다. 계약의 목적이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는것이다)
5절 내가 또 너희 조상들에게 한 맹세는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 한 언약을 이루리라 한 것인데 오늘이 그것을 중언하느니라 하라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멘 여호와여 하였노라
(또 젖과 꿀이 흐르는 땅도 주신다)
6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말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지키라
7절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경게하며 끊임없이 경계하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라 하였으나
8절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행하라 명령하였어도 그들이 행하지 아니한 이 언약의 모든 규정대로 그들에게 이루게 하였느니라 하라
9절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 중에 반역이 있도다
(그런데 결국은, 아담의 후예답게 또 계약을 깨버렸고 결국은 반역을 하였다. 반역이라는 단어는 왕이신 하나님께 도전했다는 말이다. 간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하는데 혼인언약같은 시내산에서의 계약을 깨버렸기 때문이다. 맞다 시내산에서의 계약은 일종의 혼인언약이었다. 엄마아빠가 결혼할때 서약하는것과 같은 계약이었다.)
10절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추방의 이유가 언약파기 계약파기이지. 왕이신 하나님께 반역이고, 남편같으신 주님께 간음이다.)
11절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12절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주민이 그 분행하는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을지라도 그 신들이 그 고난 가운데에서 절대로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리라
13절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대로 그 수치스러운 물건의 제단 곧 바알에게 분행하는 제단을 쌓았도다
14절 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브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15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많은 악한 음모를 꾸미더니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려느냐? 거룩한 제물 고기로 네 재난을 피할 수 있겠느냐 그 때에 네가 기뻐하겠느냐?
(남편의 사랑하는 아내가 혼인집에서 바람을 피웠다)
16절 여호와께서는 그의 이름을 일컬어 좋은 열매 맺는 아름다운 푸른 감람나무라 하였었으나 큰 소동 중에 그 위에 불을 피웠고 그 가지는 껶였도다
(그결과 좋고 아름다운 나무였을지라도 불에 태워지고 가지는 꺽인다.)
17절 바알에게 분향함으로 나의 노여움을 일으킨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를 심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재앙을 선언하셨느니라
계약깨지마라...가지가 꺽여서 땔감된다. 계약안깨면 젖과꿀이 흐르는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되고 하나님의 너희의 하나님이 되어주신다. 그것이 복이다 오늘도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