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걸작품

[현송희]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너무도 맛나고 아름다워 !

경탄은 서로를 춤추게 한다


_현송희 / 너도 나도 걸작품

[오정순]

새가 너무나 리얼해서
신비하기까지 하네요

[현송희]

zoom 을 쓰긴 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새를 포착하기는 처음이에요
맛에 취해서 다가가도 모르는 듯 합니다 ^^

[정호순]

무슨 열매일까. 먹고 사는 일이
리얼합니다.

[현송희]

산딸나무 열매랍니다 !
참 맛나게 보이죠 ~~^^

[송재옥]

직박구리는 뭐든 잘 먹네요.
사람들은 거의 무미한 산딸나무 열매엔
손도 대지 않는데요.
둘 다 걸작품인데 어우러진 모습은 더 멋져요^^

[현송희]

너무 맛나게 먹어서 저도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에겐 맛이 없나봐요? 먹지 않는 걸 보니 ..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정사월]

어딘가요? 멋진 전시회를 하는 곳이~~~^^

[현송희]

저희 집 동네
'더불어숲'이란 곳이랍니다
멋진 전시회로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조규춘]

꾸지뽕인 줄 알았는데
눈요기에 귀한 맛까지 즐감합니다

[현송희]

시람들이 더러 구지뽕이라고도 말하는 걸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봄에 하얀 십자나무 꽃을 피웠던 걸 보았거든요 ^^
즐감 감사합니다 조규춘 선생님 !

[염진희]

이름까지 ‘더불어 숲’ 오호~
저렇게 맛있게 먹으니
보는 이도 배가 부르군요!
이러니 춤이 절로😍

[현송희]

그죠? 정말 맛나게 먹죠?^^
칭찬과 경탄은 절로 춤추게 합니다 ~~
감사합니다 염선생님!

[질그릇 (이유희)]

한 상 잘 차려 놓았네요

[현송희]

한 상 잘 차려 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이고운 (본명 이승희)]

새들의 성찬ᆢ
참 잡으셨네요~^^

[현송희]

운좋게 포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