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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구름 같은 인생인 것을</p><p> </p><p>O   인생은 뜬 구름</p><p>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 것을..,</p><p> </p><p>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p><p>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었이냐</p><p> </p><p>     세상 밝은 빛줄기 본 것만으로</p><p>     만족해야 할 것을...,!</p><p> </p><p>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p><p>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p><p> </p><p>     다 가져본들 허망된</p><p>     욕심뿐.</p><p> </p><p>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p><p>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p><p>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p><p>    </p><p>     늘어져 병들면 우짤라고</p><p>     피 눈물 흘리기전에</p><p> </p><p>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p><p>     사시게</p><p> </p><p>     비 오는날 산위에 올라가</p><p>     내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소.</p><p> </p><p>     발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p><p>     떠가고</p><p> </p><p>     모든게 내 발 아래 있어</p><p> </p><p>     목청 높게 부르지 않아도</p><p>     다 보이는 것을</p><p> </p><p>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p><p>     헤메였다냐.</p><p> </p><p>     어리석은 중생들아...,!</p><p> </p><p>     비워라..,</p><p>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p><p> </p><p>     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p><p> </p><p>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p><p>     낀것은</p><p> </p><p>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p><p> </p><p>     무엇이 더 가꿀게 있어</p><p>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p><p>     하느냐.</p><p> </p><p>     저 황혼이 물들어 오면</p><p>     일천원 짜리 소주 한병</p><p>     손에 쥐고</p><p> </p><p>      바람에 실려오는 풀 향기</p><p>      안주 삼아</p><p> </p><p>     지는 해 바라보며 아쉬움에</p><p>     흐르는 눈물</p><p> </p><p>      세상 구경 시키자구나.</p><p> </p><p>      여보시게들 !...,</p><p> </p><p>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p><p>      침 흘리거나 쳐다도 보지말게</p><p> </p><p>      여름이라 짧은 치마에</p><p>      현혹되어</p><p> </p><p>      인륜마져 져 버리는 나뿐짓</p><p>      행하지 말고</p><p> </p><p>      그냥 무던히 스쳐 지나가는</p><p>      한 마리 작은 사랑새라 생각</p><p>      하게나.</p><p> </p><p>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p><p>      내가 부처인게지 !</p><p> </p><p>      그렇치 않은거?</p><p> </p><p>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p><p> </p><p>      가만히 있던 마음을 움직여</p><p>      그 향기에 취해 세상 한번</p><p>      미쳐 보라고</p><p> </p><p>      어슬프게 맞 장구 치며</p><p>      우리네를 갈구네</p><p> </p><p>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p><p>       내 인생도 그 바람처럼 눈</p><p>       깜박할때</p><p> </p><p>       내 인생의 삶마져 도적질 하네</p><p> </p><p>       그래도 좋은 세상 기뻐하면서</p><p>       노래 부르며 즐거이 살게나.</p><p> </p><p>       살다보면 좋은일 생기고</p><p>       살다보면 웃을일 생기네.</p><p> </p><p>       오늘 새벽에 일어 나거던</p><p>       어두운 창 문을 열고 밖을</p><p>       쳐다 보게나</p><p> </p><p>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우리를</p><p>       부를 걸세</p><p> </p><p>       맨발로 뛰쳐 나아가</p><p>       시원한 공기를 흠뻑 마셔</p><p>       보세나</p><p> </p><p>       그러면 바람이 불어와</p><p>       우리네 삶의 해답을 줄걸세</p><p> </p><p>       인생의 바람이 나를 부르며</p><p>       그르라 하네.</p><p> </p><p>       이것이 인생인 것을...,!</p><p> </p><p>            ㅡ좋은글 중에서 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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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함께하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청 명님!
설날인 오늘도 건강 지키시며
훈훈하게 지내세요 ~~
수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는
만사형통하시길 빌어 봅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보배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뜸북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강송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내일이면 2월이가 오네요. 기쁜 맘으로
맞이해야 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좋은시 감상합니다.
탱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구름 같은 인생인 것을.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춘권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내일이면 2월달이네요.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십시요.
좋은 시 감상했습니다.
장석진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룡님...,!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2월이네요.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봄들님 ..,!
건강 유념하시고, 내일이면 2월이네요.
참 빨리도 가는 세월, 세월을 이기지 말고
그냥 따라 가야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잘 보고 갑니다
우재설님...,!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2월이가 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인간사 구름같은것 그렇게 흘러가고 오고하면서 비도오고 눈도내리며 폭풍우도 온담니다
황포돗대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일이면 2월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도야강산행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초수동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1월의 마지막날 보내십시요.
좋은글 잘 보고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노준식님...,!
2월의 첫번째 주말입니다.
한달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강대일
잘 보고 갑니다
강대일님...,!
2월의 첫번째 월요일 시작이네요.
우린 또 한주를 열심히 달려 봅시다.
한주도 무탈하시고 행복 가득하게
지내십시요.
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