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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여친 둘과 산에 갔던 이야기
몸부림 추천 2 조회 486 20.06.08 12:4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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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8 13:10

    첫댓글 도둑 등산하셨네요ㅋ

    5만원 읽으면서 아짐의
    과거가 떠오릅니다.
    미망인 정리하고 오라고
    새양복에 현금과 ??
    하루를 허락했더니 ㅈㄹㅇㅂ

    ㅎㅎ
    그래도 아짐팔자 상팔자!!

  • 작성자 20.06.08 23:20

    남편분이 볼매남인가봐요
    여자들이 붙으면 그냥 안 떨어지려구 목숨을 걸구 ^^
    그러니까 그래 애를 먹여도 여지껏 같이 살겠죠?
    찐축하드려요 멋진남자랑 사심을 ^^

  • 20.06.08 13:24

    3편으로 나누어도 될 대하드라마 입니다
    힘이 좋으 셨던듯,,긴호흡의 글을 쓴다는게
    물론 정력하고는 아무 상관 없기는 하겠지만,,,^^
    이번 정모에 몸님을 가장 기다렸는데,,안오셔서 무지 아쉽네요
    허긴 참석해서 카페 뭇여인들의 애정을 받는걸 보며는,그것도 불편 하지만^^
    몸부림,맘부림에 대해 심도 있는 수다를 기대 했는데,,,ㅎ


  • 작성자 20.06.08 23:22

    나~~ 정력 끝나라고 장독대에 물떠놓고 아예 기도를 하세요
    이거시 뭔일이래요? ㅋㅋ

    저두 혼캠핑하는 매력가이 솔마루님이 궁금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08 23:26

    남자들끼리 산에 가서 밥상펴면 완전 거지밥상입니다
    여자들이 같이 가면 기쁘다 구주오셨네 입니다 ^^

    먹는걸루 은근히 그집부인 평가합니다 맛있는거 잘싸주셨구
    돈도 잘주셨어요
    밖에서 남자가 멋지면 그부인은 더 멋진여자로
    평가받습니다 잘 아시멘서 ㅋㅋ

    오마이갓!! 저보다 약30시간 먼저 나오셨군요 ^^

  • 20.06.08 14:27

    술은 여자하고 마셔야 제맛이지요.
    남녀 성비(1:2)도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남녀 1:1은 아주 위험해요.

    여자는 술에 취해 면 공격적이더라구요.
    큰일 날 번 한 과거의 불길한 추억이 있습니다.
    아이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쬐끔이...

  • 20.06.08 13:57

    @지이나
    다 알면서...

  • 20.06.08 14:19

    고시합니다 ㅋ
    큰 일은 어케 치루시나요

  • 20.06.08 14:29

    여자는 술에취하면 공격적이더라 취소하세욧
    저는 술취하면 베실베실 허파에 바람들어갈뿐 공격 무한해제 입니다

  • 20.06.08 14:34

    @이젤
    혹시라도 술 드시면
    제 옆자리는 오지마세요
    허파에 바람 들어간 요자가
    제일 무서워서요~ ㅋㅋ

  • 20.06.08 14:35

    @호 태 명심~~! 하겠습니다
    충성~~!
    그래도 고기도 잘 굽는다고
    소문 못들으셨는지요?
    바람 들어가도 조신은 유지합니다

  • 20.06.08 14:36

    @이젤
    왜들 그런디야.
    내가 잘못 건 더려 판을 키운 것 가터요.
    없던 걸로 하면 안 될까요?
    잘못했습니다.

    죄송하고요.

  • 20.06.08 14:39

    @이젤
    일단은 멀찌기서 보고나서
    가까이 갈지 고민해 볼께요
    조신한 여자는 함부러
    고기 구우면 안돼요
    조신하게 드시기만 하세요
    고기는 제가 구워 드릴테니 ㅎ

  • 작성자 20.06.08 23:32

    이혼하고 혼자사는 애는 과거 교회도 열심히 나가는 문학소녀였어요
    근데 드런늠 만나 살면서 알콜중독자로 갈뻔까지 했어요

    지금은 교회는 안 나가고 열심히 일하면서 소주를 사랑하나 봅디다

    주량도 저보다 세고 힘도 세고..몇번 같이 술마셨는데 취하니까 쫌 무섭긴 했어요
    수줍던 그녀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ㅋㅋ

    그녀의 친구는 아직도 처녀처럼 수줍음이 남아있었어요
    아무래도 남자들은 그런 여자에게 쫌 끌리죠?
    뭐 그렇다고 제가 대시하고 싶었다 이런건 절대 아니어요 ^^

  • 20.06.08 14:32

    오늘도 재미있는글
    한가한 시간에 만끽했네요

    몸부림님 글속에
    어부인 이야기가 저는 제일 좋으네요
    참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전해지니 행복이 전달됩니다

    얼마나 좋을까
    귀여운 잘생긴 남자랑 사니까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살아봐야 알수있을거고
    가끔 꼬장꼬장해 보일때도 있드만.,

  • 작성자 20.06.08 23:34

    남의 집 남자는 모른다
    남자는 같이 살아봐야 안다에 한표던집니다!!

    예전 제 후배 한늠은 누구나에게 친절한 당신이었어요
    근데 집에만 가면 그렇게 드러운 성질을 부렸대요 ^^

  • 작성자 20.06.08 23:37

    @지이나 폭력적이고 의처증에다 알콜중독자
    노름꾼이면서 타고난 성질모진늠만 아니면
    한국여자들은 그냥 살더라구요

    조선물건 글케 다양하지 않아요
    배운늠이나 덜배운늠이나 다 비슷비슷해요 ㅋㅋ

  • 20.06.08 18:07

    참말로 몸님의 묵은지는 고급지면서도 흥미진진 하면서도
    종국엔 차카게 살자로 ㅎ

  • 작성자 20.06.08 23:39

    묵은지에는 삼겹살 냄새 안나는걸루 넣어서
    끓인게 최고입니다 묵은지 짜르지말고 찢어서 밥위에 걸쳐 먹음 더 맛있어요

    저는 착한 남자보다 맛있는 남자가 되고 싶어요 ^^

  • 20.06.08 19:07

    여인들과 잘지내시다보니
    느는이 말빨 !ㅋㅋ

  • 작성자 20.06.08 23:43

    저는 요즘 여인들 없어요
    요근간 예쁜 여인 한명 봤어요
    노래 아주 잘부르는 여인입니다 ^^

    https://youtu.be/YQHsXMglC9A

  • 20.06.08 22:16


    묵은지도
    동래해물파전 같이
    맛있게 쓰신다
    와 이스리땡겨요 ~^

  • 작성자 20.06.08 23:49

    동래산성 남문에 염소불고기 먹으러 갔는데 저는 노린내가 나서 몬먹겠어요
    동래파전과 묵무침해서 산성막걸리 마셨는데 혼수상태가 되었더래요
    다 너무 맛있어서 마구마구 먹다보니 산성막걸리가 너무 독했어요 ^^

  • 20.06.09 09:15

    이것도 자벅질과입니다.
    늘 재미잇게 지내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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