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보험회사에서 알바할 때 전산팀 결혼한 사람들하고 밥먹다가 기혼 스트레스 이야기 쭉 늘어놓고는 나한테 여시씨는 결혼 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 싶은 거 많이 해~~ 이러는 거야. 그래서 결혼하면 여행이랑 하고 싶은 것 다 못하나요? 했더니 아무래도 그렇대. 그래서 난 결혼 안 할 생각이고 남는 시간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겠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갑자기 본문처럼 돌변함ㅋㅋㅋ 결혼 왜 해야되는지 궤변 늘어놓고 갑자기 장점 찾아내서 이야기하고.. 나보고 이기적이고 무례한 거라고도 함.. 대체 뭔 마음일까^^..
비혼 자랑 하면 기혼자 패지말라고 난리날거면거 결혼한 사람이 자랑도 아닌 자랑하면 왜 들어줘야됨 존나 나랑은 관계없는 세상인데 내가 투자한 주식 말아먹으면 그래 내탓이지 근데 남편이란 새끼가 주식 말아먹으면 난 무슨죄임 나한테 결혼은 그런거야 난 원하지도 않은 스트레스와 일과 책임감이 24시간 평생 따라오는 존나 귀찮은거 근데 이렇게 말하면 기혼자가 또 기혼자 패지말라해 어쩌라는거야 시발
2017년도 글이네 저땐 나도 저런일 많이 겪었는데 저랬던 기혼들도 이젠 나보고 부럽다면서 다시 돌아가면 결혼 안할거래.. 몇년사이에 분위기 많이 바뀌었음.. 나는 지방 사는데도 비혼주의자 늘어난게 눈에 확 보이고 성인 자녀 있는 분들 (특히 딸) 결혼 안하겠다 그래서 한탄하는 분들 많이 봄
결혼 3년차 애둘맘 애들때문에 진짜 행복한데 또 진짜 힘들어 친한 친구나 동생들한테는 성향상 맞으면 비혼추천해 ㅎㅎㅎㅎ 넘 외로움 많이 타서 결혼은 하고싶다는 사람들한테도 가능하면 고아나 부모님 외국에 있는 사람 만나라곸ㅋㅋㅋㅋㅋ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딩크도 추천... 아이들때문에 넘 행복하지만 또 너무 힘들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시가는 아직까진 별 문제 없는데도 그냥 육아가 그렇게 힘들어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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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짜 행복한 기혼자들은 본인은 결혼을 선택했지만 다른 길도 존중하는 모습 잘 보여줌
나도 예전에 보험회사에서 알바할 때 전산팀 결혼한 사람들하고 밥먹다가 기혼 스트레스 이야기 쭉 늘어놓고는 나한테 여시씨는 결혼 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 싶은 거 많이 해~~ 이러는 거야. 그래서 결혼하면 여행이랑 하고 싶은 것 다 못하나요? 했더니 아무래도 그렇대. 그래서 난 결혼 안 할 생각이고 남는 시간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겠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갑자기 본문처럼 돌변함ㅋㅋㅋ 결혼 왜 해야되는지 궤변 늘어놓고 갑자기 장점 찾아내서 이야기하고.. 나보고 이기적이고 무례한 거라고도 함..
대체 뭔 마음일까^^..
가끔 이런 생각 든다 남편자랑하면서 너도 행복해질수 있어 이럴때 아.. 얘.. 나한테 지남편 줄려고 이러나?왜이래
비혼 자랑 하면 기혼자 패지말라고 난리날거면거 결혼한 사람이 자랑도 아닌 자랑하면 왜 들어줘야됨 존나 나랑은 관계없는 세상인데
내가 투자한 주식 말아먹으면 그래 내탓이지
근데 남편이란 새끼가 주식 말아먹으면 난 무슨죄임
나한테 결혼은 그런거야 난 원하지도 않은 스트레스와 일과 책임감이 24시간 평생 따라오는 존나 귀찮은거
근데 이렇게 말하면 기혼자가 또 기혼자 패지말라해 어쩌라는거야 시발
2017년도 글이네 저땐 나도 저런일 많이 겪었는데 저랬던 기혼들도 이젠 나보고 부럽다면서 다시 돌아가면 결혼 안할거래.. 몇년사이에 분위기 많이 바뀌었음..
나는 지방 사는데도 비혼주의자 늘어난게 눈에 확 보이고 성인 자녀 있는 분들 (특히 딸) 결혼 안하겠다 그래서 한탄하는 분들 많이 봄
결혼하지마세요 제발
비혼라이프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혼자 살아요
-결혼6년차 애둘맘
결혼 3년차 애둘맘
애들때문에 진짜 행복한데 또 진짜 힘들어
친한 친구나 동생들한테는 성향상 맞으면 비혼추천해 ㅎㅎㅎㅎ 넘 외로움 많이 타서 결혼은 하고싶다는 사람들한테도 가능하면 고아나 부모님 외국에 있는 사람 만나라곸ㅋㅋㅋㅋㅋ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딩크도 추천...
아이들때문에 넘 행복하지만 또 너무 힘들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시가는 아직까진 별 문제 없는데도 그냥 육아가 그렇게 힘들어서....ㅋㅋㅋㅋ
결혼9년차였던! 자녀없음
남의편 샛기 우리 만났던 그때의 내 나이인 어린 애랑
바람나서 이혼함
세상 편하다. 암거나 먹고 사고 싶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특히 주말 명절에 시댁갈일 선물 신경1도 안쓰니 편두통 사라짐!
20대때 입사할때 유부녀 언니들이 @@아..결혼하지말아라..꼭 해야한다면 고아랑해..이말듣고 퇴직몇년 안남은 남파트장이 그 언니한테 퇴근할시간에 빨리 남편 밥차리러가라고 ㅋㅋㅋㅋㅋ...10년이 지난일인데 아직도 생생해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 진정한 여자다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진짜 개소리하지마세요 라고 하고싶었다..
개인정.. 실제로 본인이 행복하다해도 그건 본인의 인생이지. 모두가 똑같은 이유로 삶을 살아가고 똑같은 방법으로 행복을 찾는게 아니라는 그 당연한 걸 인정못해 왜
난 결혼해서 평범하게 그냥 잘 살고있는데 가끔 결혼을 안했으면 더더더더더 행복했을거같아 ..맞아 혼자가 행복해 더 !!!
맞아 ㅋㅋ거의10년 연애하고 결혼햇능데 임신막달일때 남편 나이트갓엇다, 집안일 하나도 안도와준다 어쩐다 욕하더니 ㅋㅋ 난 결혼 굳이해야하나싶다 한마디하니까 빨리결헌해야한다 애가주는 기쁨은 그무엇과도 비교할수없다 이럼ㅋㅋㅋ
나 결혼안한댔더니 회사 결혼한아줌마가 안된다고 해야한대ㅋㅋ왜요?했더니 똥물에 나만 빠질수없지 이러대ㅋㅋㅋㅋ시발이게뭔개소리?ㅋㅋ
거기다가 20대초반인 막내직원이 속눈썹겁나길어예뻤는데 그이야기하던중 요즘애들은 엄마양수가 더러워서 속눈썹길다고 이딴소리내뱉었음 개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