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도 기는 구간에 대해서 올라온 글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기존선 동대구 부산구간은 차후 ktx 신선이 개통이 되면 ktx 운행이 중단되는것이 아니라 창원마산쪽으로 ktx가 다닐 수 있도록 삼랑진에서 전철화공사를 하겠죠..
개인적인 바램으로 ktx가 동대구에서 부산까지 현재 140km/h나 150km/h에서 더 속도가 나올수 있도록 대략 200km/h나 220km/h최고속도로 달릴수 있도록 선형이 개량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최고 ktx로 한시간에서 1시간 12분정도 걸리는 동대구 부산구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수만 있어도 신선에 역사 설치요구도 줄어들고 ktx 운행시간이 대폭 단축되겠죠.....
제가 알기로는 동대구 부산구간도 선형개량하고 있다는데 선형개량이 완성이 되면 운행시간도 그만큼 줄어들고 창원 마산 행 일반 새마을 무궁화호도 대폭 운행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형이 개량된 만큼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동대구 부산 기존경부선 구간의 선형개량 1급선선로로 대체...운행시간 단축 시공중인 대동고속도로와의 경쟁력 확보...
된다면 어느정도 진척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선형개량되는 만큼 차후 개통될 창원 마산 구간의 ktx 운행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지 ...
첫댓글 그럼 일반 열차.......일반 열차가 150이 한계이니.... 아마도 일반 열차는 소요가 더 클것 같네요... 보내주느라고..
일반과 급행계는 속도격차가 클수록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어짜피 대피시간의 큰 변화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찍들어가는 차이... 예로 5분을 대피로 잡으면 3분이 대기시간 2분이 출발시각이라면...4분이 대기시간 1분이 출발시간인 차이이니까요... 200km/h로 달리면 순식간에 신호가 바뀌니까요...
KTX 역 통과할때는 100km/h 이하 속도로 지나가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KTX가 역을 지나갈때 200km/h로 지나게게되면 근처에 있는게 다 빨려들어가지안나요? 그냥 역통과할때도 엄청난 바람이 부는데..
200km이상이면 선로가 거의 평행가까이 되어야 되지않나요???현재 경부 고속선처럼...
음..이 구간이 산이 되게 많죠. 경산과 밀양 사이, 밀양과 삼랑진 사이는 옛날부터 생활권이 달랐을 정도...터널을 대거 뚫어야 할지도...
삼랑진-물금 구간은 본래 최대 140까지 밝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