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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해외답사 여행 후기 (#10 실크로드 인물사진) 투루판 교하고성, 카얼즈, 전통공연
이종원 추천 0 조회 184 12.07.02 16: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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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2 17:42

    첫댓글 에고 차림새에 신경 안 쓰는 나는 또 청바지를 입고 극장식당에 가는 쎈쓰없는 짓을 했을거야
    요참에 반성할까 아냐 난 청바지에 폴로티가 최고로 좋아~ 나는 털털모드 여러분은 엘레강스모드^^ 다들 멋져라

  • 12.07.02 17:54

    그러게...청바지에 폴로티...럭셔리한 저 곳에 너무 안어울려..안가길 잘 했지...ㅋㅋㅋ

  • 작성자 12.07.02 21:10

    킬님~~상류층 모임에 청바지라~~안 오길 잘했어요.~~

  • 12.07.02 22:24

    에고 에고 서러워라
    그래서 안단테한테 다 일렀어요^^

  • 12.07.02 18:00

    화려한 럭셔리 의상이 연예인같아요~~~~~^&^
    다들 멋져라~~~~

  • 12.07.02 22:23

    안단테야
    대장님도 고우니도 참새도 왜들 저런다니 칫칫칫~~~
    롱드레스좀 나풀거렸다고 되게 잰다 그치?

  • 12.07.02 18:19

    청바지를 찢어발겨 드레스 만들어내는 건 일도 아녀
    중국에서 그 귀한 허름한 화장지로도 옷을 만들어낼걸?
    마술사도 울고갈 상상불허의 창의력 집성촌~ 모놀~♥♥♥

  • 작성자 12.07.02 18:21

    대한항공 담요 2장으로 옷을 만든 사랑초도 있어요

  • 12.07.02 18:43

    내가 준비한거는 너무 싸구려라서 퇴짜맞고,
    김사랑언니꺼 야한거로 빌려 입고, 어깨는 스카프로 커버하고.
    다들 차려 입고 호텔 계단을 내려 오는데 볼만 했다닌깐.ㅎㅎㅎ

  • 12.07.02 18:45

    집에 있는것중에서 제일 야한거로 준비 하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의상도 또 하나의 여행!
    대장님의 인디아나존스 박사 의상도 베스트 코디였어요.

  • 12.07.02 19:14

    대장님 교하고성에서 더위먹고 힘없이 선풍기 앞에 앉아 있는 모습 보며 마음 아팠어요
    포도 농가에 가서도 사진 찍는것도 귀찮은 듯 멍하니 앉아 계셔서 다들 얼마나 걱정했다구요
    40도는 넘는 불볕더위에 호텔에 들어와 잠시 샤워하고 휴식을 취해서 공연장 갈 수있었다는거..
    대장님은 깜빡 잠이 들어 지각해서 벌금 물었죠?..ㅎㅎ

  • 12.07.02 19:36

    맞아~ 바람막이를 벗을 생각도 않고 교하고성을 답사 하는 바람에 그리 되었다고
    레오가 큰 걱정을 했지.
    레오는 참 진심어린 여인이야.

  • 12.07.02 19:43

    요 아래 제가 올린 사진 보면 저 불볕더위에 바람막이 옷이 어울리기나 하는거냐고요?
    선풍기 앞에 왔을때 보고 벗어라고 해서 벗었다니깐요..아이구! 대장님땜에 미쵸!!

  • 12.07.02 20:19

    더위먹어 그 정신도 없으셨던 게지.... 남정네들이 가끔씩 그렇게 하나에 집중하면 나머진 다 잊는 경우가 많더만.... 그래도 그만하셨기 다행이지.... 우리 대장님 알고보믄 강철이라니까....

  • 12.07.05 15:36

    더위먹으셨던 곳이네요. 그만하길 다행이었네요. 멋진 여인네들의 럭셔리 모드 깜짝쇼! 아주 신선하고 좋았어요.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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