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 여러분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되리
어두운 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나는 너의 친구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네가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만약 힘들때면 내가 웃음이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나는 너의 친구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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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들어도 또 쓸쓸해짐은 어인일인지...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선임님 화창한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노랫말이 넘넘 좋아요. 섹스폰소리가 제 맘을...
나는너의 영원한 형제여 해가모회원 화이팅
저두요. 해가모 화이팅~!!
소시적에 남매가 열창햇던 기억이 나네요. 가슴으로 부르는듯한 그 애절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네요.
좀 특별한 남매지요. 동생 윤복희씨가 많이 방황할때 오빠가 만든 노래라네요. ...
여러분^^ 비 오는 지금 들어도 좋네요. 섹스폰~~`````해운대 바닷가가 생각납니다. 비 오는날이면 해윤대 백사장 나와 섹스폰 불던 연주가...... 파도가 쳐 바지가 젖는데도 푹 빠져 연주하던 그때 그 아저씨는 아직도 생존할라나???
멋진분이시군요 과거를 회상하시면서 느낌을 ....아마 생존해 계실겁니다 줌마델라님!! 마음 깊은곳...
그렇게 멋진 분이~? 줌마렐라님 혹시 해운대쪽에 사셨어요? / 영건아버님 멘트 증말 멋집니다. 마음 깊은곳이라 ....
학교다닐때 해운대 바닷가 FM 노래듣는 음악다방으로 자주 갔지요. 아주 오래 전 부터 연주를 들을수도 볼 수 없다던데 혹시 영건이 아빠??? ...... 지금은 백사장도 좁아지고 낭만적이던 해운대는 별천지가 되었습디다. 담 주말 해운대 갑니다. 가을님 동행할라우
ㅎㅎㅎ 혹시 영건아빠? 그런가?. ㅋㅋ 해운대 나들이 가는 줌마렐라님과 동행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나두 해운대 바닷가 걸어본지가 까마득한데 가고싶네요.~~~ ^-^ 이그 ~ 부러버라~~
멋 지군요..^^
^^ 윤항기씨 정말 멋지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