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4장을 묵상합니다 개척교회를 다니던 고등학교때 오늘처럼 억수같이 장맛비가 내릴때 새벽에 교회에 망설이다 갔는데 교회목사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며 칭찬하셨는데 망설인 것이 얼마나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이 비를 불구하고 예배에 나오신 여러분들께 큰 은혜 주실줄 믿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우리가 기억할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흐르는 큰 강물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강물. 또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입니다 이것을 알면 행복하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마음 ..그것이 은혜이니..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버릴것 없으니 말씀에서 지식을 얻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될때 기쁨과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 4장의 은혜는 세월이 지난후에 내게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창세기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인간의 연약함은 하나님께서 내게 뭘 안주셨다는 것만 기억하고 내가 예배를 안드리는 것은 깨닫지 못합니다 곤고하고 힘든 방황의 시간을 지나고 드디어 깨닫게 되는데 예배밖에 하나님밖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였음을 깨닫고 예배를 회복하게 됩니다. 예배는 두부찍듯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또 두번째 흐르는 은혜는 그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만나주신 하나님을 만나야 삽니다. 오랜세월 후에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대한 묵상해 보길 원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어떤질문을 하시는지 봐야 합니다.
창세기 4: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가인의 예배는 3절에 보면 창세기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세기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짐승의 피가 뚝뚝 떨어지는 가죽옷을 입혀주셨는데, 피로 인한 죄사함입니다. 가인은 그 피가 없는 곡식들을 드렸으니 즉 피의 의미..즉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때의 예배는 양을 잡아 힘들고 돈들고 힘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왜 안색이 변했냐 했습니다 안색이 변했다는 것은 해석에 얼굴을 강타하다..극심한 불만,분노로 안면근육이 경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3절에 제물이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제물은 (히:민하) 감사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에 나올때 우리의 마음과 예물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아벨은 4절에 첫새끼..첫새끼는 가장 귀한 것. 기름은 아주 살찐것으로 예배에 드리고 안드리고가 아니라 귀한 것.살찐 것을 드리는 그 마음을 보시고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안색 변함을 물어보실때 이것은 재물의 의미..감사가 없음을 물어보심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과 아벨에게 재물을 원하시는 것은 복을 주시기 위한 사랑인데..가인은 자신의 연약함을 하나님께 고할 기회를 놓쳐버립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또 물어보십니다 니 동생 아벨이 어디있느냐? 하나님께서 죽여 묻어버린 것을 알면서도 왜 물어보셨을까요?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모든 문제들이 생깁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감사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지 감사를 갖고 있는지..감사를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을 뒤돌아 봤습니다. 하나님이 좋고 설레는 자이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DacTydlnPOU?si=cbAYmvYHSKp8Qm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