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3 (토)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국립수목원 광릉숲
오늘은 주말에 모처럼 쾌청한 날씨속에 초여름기온으로 28도까지 올라가는 좋은날씨라 09:10 광릉숲 주차장에 도착하여
수목원교를 건너며 바라보니 역시 벚꽃이 활짝 피어 절정을 이루고있어 기분좋게 사진찍으며 끝물의 진달래를 만나며
덩굴식물원으로 들어가니 기대하였던 돌배나무가 절정의 아름다운꽃을 피워 오늘 목표는 100% 다 이루었다 생각하며 ,
살펴보니 동의나물도 여러개체가 노란꽃을 피웠습니다 .
수생식물원옆 전나무 울타리따라 가니 겹홍매화처럼 보이는 꽃이 만첩 살구꽃이라는 표말이 있어 이름을 처음 알게되고
끝물의 목련꽃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진화하는 정원을 지나며 복사꽃,벚꽃들을 보며 , 키작은 나무언덕으로 향하니 개나리,
조팝나무,개별꽃,제비꽃,명자나무꽃들을 보며 죽엽산 줄기를 보며 피나물 군락지를 지나 난대온실앞의 돌단풍,할미꽃,노랑
할미꽃을 만난후
난대온실의 백정화와 백화등꽃을 보고 나와 소리정원을 건너 산림박물관앞 비술나무와 복자기나무를 지나 백합원에서
히야신스와 수선화를 만난후 양치식물원으로 가니 여러 고사리종류와 우산나물,홀아비꽃대,피나물,금낭화,산괴불주머니등이
피어나고 있는것을 보며 고산희귀식물원으로 향하여 털진달래,흰진달래,분꽃나무,동의나물을 만난후 약용식물원에서
하얀민들레,박태기나무,앵초,머위,조팝나무등을 본후 나무테크길옆 피나물과 앵초가 핀것을 눈으로 담으며 어린이정원을
잠깐 둘러본후 나와 10:30 고모리를 지나는데 이곳까지는 벚꽃이 절정이고 이가팔리부터는 끝물이라 지역차가 크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이제부터 5월 초순까지 새로 피어날 여러 봄꽃들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