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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 골프 동호회 歷史 綜合(任官50周年紀念)
『사람들은 왜 골프를 좋아할까요? 멋있는 경치 때문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Green Oxygen Light Friends라는 단어를 만들기도 합니다. 또는 멋진 스윙 때문일까요? 골프기술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Driver. Iron. Putt
ing입니다. Driver은 쇼적인 측면이 강하고, Iron은 예술적인 측면이 강하고, Putting은 금전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퍼팅의 승패가 골퍼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실패와 성공을 오가면서 기쁨을 느끼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과 같이 느껴져서 일까요? 어쩌면 골프는 인생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동호회 태동기(생도~현역시절)
‘60,’7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은 좋지않은 시기였다. 그래도 전국적으로 골프장은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었고 이곳 태릉에도 ’66년도에 육사골프장(태릉골프장)이 개장되어 운영되었으나 일반인이 범접하기는 어려운 귀족골프라는 인식을 갖던 시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육사에서는 장차 고급장교로서 갖춰야할 소양으로 골프를 지정하여 과외활동 부서로 골프부(부장 김기성)가 창설되어 활동했었다. 이후 임관후에는 골프를 하기는 어려운 가운데 세월은 지나갔으나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은 점차 좋아지고 특별히 ‘86아시안, ’88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경제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자가용시대가 오고 군골프장이 들어섬에 따라 고급장교에게는 골프를 체력단련위주로 즐기게 되었으며 점차 하위 계급까지 확대되어 골프를 하게 되었다. 주로 연습은 군연습장에서, 국방대학원 입교의 경우에는 좀 앞서있던 일반직 고급공무원 및 공군장교들로부터 코치를 받는 등 기량이 금속히 향상 되었고 동기생들 중에도 해외근무로 앞서있는 동기생들(문두식 동기 등)로부터 지도를 받는 등 기량은 점차 향상되었다. 이렇게 즐기는 가운데 Tiger Woods라은 걸죽한 골퍼가 나타나 골프인구는 급속히 늘기 시작하였고 점차 연륜이 쌓이는 가운데 수도권 일부 동기생 지휘관(방포사령관 김 규, 기타 지휘관 등)의 초청으로, 또한 한석 차동석 회장, 이용식 건설사 대표 등의 초청 골프로 활성화 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이시기는 한참 골프를 배우는 때이므로 외박시에는 군골프장은 물론 민간골프장 동 사회친구들의 도움으로 여러번 내장했던 기억이 있다. 90년말에는 구재림 이금노의 지원하에 동기생 한석 차동석회장이 신라골프장(여주시북내면)에서 2~3개팀의 동기생들을 초청하여 단체운동을 한 기억과 그즈음 남강골프장(현 시그너스:충주시앙성면)에서 7~8개팀의 동기생들의 단체운동을 주관해준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난다. 이시기는 육사골프장이 있는 육사 동기생들과 군사령부이상 육군본부 등에 근무하는 동기생들의 기량이 출중하였던시기였다. 따라서 이때는 육사교수로 근무하는 동기생들(김종윤 이택호 등)이 골프 동호회를 조성 이끌며 수고해주었다.
□동호회 중흥기(2000년초 전역후~ 7여년간)
이미 골프실력은 기량이 이미 향상되어 있던지라 전성기라 할 수 있고 군골프장도 계룡대 골프장등 여러 곳에 많이 들어섬에 따라 골프하기는 여건이 많이 좋아졌던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동기생들은 고급지휘관으로, 대부분 동기생들은 전역후 재취업하여 주말운동을 해야하는 제한도 있었으나 군제휴 민간골프장(아시아나. 송추 등)과 동기생 지휘관 할당티를 이용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평시는 오면수 태릉 전무, 이화영 남수원 전무가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더욱 값진 것은 황의봉 동기가 태릉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동기생들이 골프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어 감사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골프장의 배정티로 단체팀 편성이 가능하여 이를 바탕으로 골프동호회를 운영하게 되었는바 초반 양태호 동기가 골프회를 이끄는 수고를 하였고 후반에는 김근식 민병노가 운영하였으나 희망자 전원을 소화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던 시기였다. 이시기 특별히 감사한 행사는 ‘09.10월경 태릉 황의봉 사장이 중대대항 친선골프대회를 주관해주어 모처럼 많은 동기생들(10개팀 40명-가족포함)이 푸짐한 상품을 준비된 가운데 축제의 한 마당을 즐길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하여 골프 동호회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후원 : 김종문 이광형 이종정 정동락 정완균, 황의봉 동기는 오찬제공, 1중대-김용석 임창희조 우승). 이시기도 우리나라에는 걸죽한 최경주 박세리 등 세계적인 선수가 등장하게 되어 골프인구가 급속히 늘게 된다.
□동호회 확장 및 안정기(2010년~ 현재)
이때 누구보다 골프를 즐기며 골프를 사랑했던 민병노 동기가 나타나 장차 노년의 운동으로 골프만큼 좋은 운동이 없음을 간파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기로 결심하고 골프회장으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매 운동시마다 희망자 전원 참가라는 기치를 걸고열정있는 골프회 운영으로 대열 골프회를 명실공히 최고의 반열에 올려 놓게 된다
○대열 골프 동호회 운영 총괄
▷동호회 참가인원(‘10~’19년 : 10년간)
( )는 가족수
년도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인원 | 63 (13) | 73 (14) | 78 (14) | 66 (12) | 70 (15) | 57 (10) | 63 (15) | 64 (15) | 63 (13) | 61 (12) |
⇒역시 노년이라 나이들수록 참가인원은 감소추세이나 열정이 대단함
▷10년간 참가 연인원
( )은 가족수
년도 | 태릉 | 남수원 | 처인 | 동여주 | 계룡대 |
2010 | 72(8) | 16 | 84(16) | ||
2011 | 107(36) | 104(20) | 40(12) | 76(22) | |
2012 | 88 | 98(16) | 개선공사 | 74(18) | |
2013 | 76(10) | 108(12) | 23(3) | ||
2014 | 99(13) | 카트로공사 | 111(16) | 44(11) | 44(9) |
2015 | 76(14) | 105(17) | 91(15) | 16(3) | |
2016 | 71(17) | 131(35) | 80(19) | 24(6) | |
2017 | 64(15) | 96(25) | 96(29) | 35(9) | 56{16) |
2018 | 60(14) | 60(8) | 96(24) | 28(7) | 48 |
2019 | 82(21) | 60(12) | 59(14) | 34(9) | 16 |
총계 | 795(148) | 778(145) | 533(117) | 244(60) | 398(81) |
*2010년:남성대60명, 2013년:서산/서평택:62(18)명
⇒10년간 참가연인원 : 총 719개팀 2,870(569)명(남성대, 서산/서평택 포함)
▷총동창회주관 친선 골프대회 참가(총 8회, 매년 10월)
년도 | ‘0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참가 | 매년 4명씩 회장이 선발하여 출전토록함 |
*선발기준 : ‘19~’12년은 상위골퍼, ‘13~’14년은 희망자, ‘15~’16년은 동기회회장단 중대에서 출전토록 함
⇒역대참가자 현황 : ‘19년 김근식 유선준 이광희 이택호를 비롯 김부명 김제형 김용석 김윤석 문두식 신형화 박정학 박양우 안봉진 이광길 이종은 임창희 전인구
정동락 황의봉
『총평 : 총동창회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의 좋은 뜻은 있으나 참가자의 규모가 적어 실제 골프 활성화에는데 있어서는 미진했다고 볼 수 있어 아쉬웠다』
●년도별 골프 동호회 주요활동(‘10~’19년 : 10년간)
*‘10년도 :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황의봉 태릉사장 덕분에 ’09년 동기생 골프대회는 의미있게 치룰수 있었다. 5.10태릉대회는 이정섭 김종문 정동락 등 후원하에 총 10개조 40명의 인원임이 참가하여 대회를 원만히 치룰수 있었으며 종료후 푸짐한 만찬과 태릉 사장으로부터 태릉골프장 모자(기념사진은 추후 수령)를 받는 등 보람있는 하루를 즐길 수 있어 감사했으며 종합우승은 당시 기량이 풍부한 김부명 동기가 포함된 6중대가 우승하였으며 이광길 동기가 메달리스트(79타)를 차지하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6.4일에는 남성대에서의 마지막 운동이었던 단체운동으로 롱기스트 측정 결과 동호회 전후 후무하게 류상훈 동기가 260m를 날리는 롱기스트의 기염을 토했다(메달리스트는 김용석 동기가 80타). 한편 9.6~7일 양일간에는 총 11개팀 44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처음으로 계룡대 1박2일 골프투어가 진행되었으며 인상 깊었던 것은 출발전 태풍이 온다하여 망설인 가운데 강행하면서 첫날 대전내려가는 동안에도 비는 많이 오고 있었으나 군인정신 발휘라 할까 한사람도 포기없이 골프장에 도착하게 되었고 하늘이 도우는 듯 남해한 접근 태풍이 갑자기 진로를 동해로 빠져나가게 되어 운동시작하면서 부터는 비는 멈추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다. 운동은 계획대로 원만히 진행 되었고 운동후 숙소에 짐을 풀고 만찬은 계룡대 버스지원하에 사전 예약한 계룡대 남문옆 개나리 회관에서 eg대표로 있는 이광형 동기가 동기생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갖기위해 도착하여 푸짐한 만찬을 제공해주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수 있어 감사했다. 만찬후 숙소로 이동 숙박후, 2일차 운동은 계룡코스에서 좋은 날씨하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했다. 또한 영천 및 대구에서 송요태, 윤용수가, 대전거주 유우종 김호태 동기 등이, 새롭게 김홍찬 김명수 동기까지 참석하게 되어 더욱 빛이났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계룡대 골프투어를 매년 갖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11년도 : 임관4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4.29일 태릉운동을 임관4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총9개팀 36명의 동기생들이 참가하여 운동했으며 김종문 이정섭 정동락 동기가 후원해주어 감사했다. 5.13일 태릉운동시는 동작구청장으로 있는 문충실 동기가 본인 참가없이 비서실장을 통해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해와 고맙게 사용했다. 가장 선호하던 지근거리 남성대가 택지지구로 지정되어 폐쇄조치 중 9홀로 축소운영하게 되어 단체운동을 못하게 되는 아쉬움이 있었으며, 남성대 대체 골프장인 동여주 골프장에서의 첫 운동은 개장한지 3개월만인 7.8일 10개팀 40명(가족포함)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도심의 소음과 공해를 벗어나 지침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힐링의 효가가 있었다. . 6.3일 남수원 단체운동에는 근래 가장 많은 인원인 총12개조 48명(가족포함)이 운동하게 되어 감사했으며 운동후오찬은 이정섭 동기회장이 부담해주어 고마웠다.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계룡대투어를 10.10~12일 1박2일간 하게되었으며 전년도와 같은 요령으로 무난히 치루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다(1일차 만찬은 개나리 회관에서 김종문 정동락 동기 후원) 또한 11년도에 감사한 것은 그 동안 조기 전역 동기생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준회원 자격부여가 이뤄지게 되었다는 것이다(10.3)
*‘12년도 : 동여주 골프장은 개선공사로 9홀 운영인 가운데 남성대 골프장 (1981.10.1~‘12.5.31일) 폐장은 두고두고 아쉬웠으며 폐장 전날 이수회 회원 등이 마지막 9홀 운동에 참여했던 것이 인상에 남는다. ‘12년 계룡대 투어도 구룡코스가 18홀로 증설된 가운데 10.12~16일 양일간 12개 팀 47명이 참가해 운동했으며 1일차개나리회관 만찬은 역시 매년 김종문 정동락 동기가 후원해 주었으며 2일차 계룡대 오찬은 대전거주 한화연구소장 이운동 동기가 운동없이 직접 찾아주어 오찬을 후원해 주어 감사했다.
⇒후원 대열에 참여한 고마운 동기생들 : 권혁모 김근배 김종문 문두식 박양우 손정준 이광길 이성원 이운동 이정섭 이종정 이형후 정규태 정동락 등*
*‘13년도 : 조기전역 동기생들이 준회원으로 자격을 얻게됨에 따라 참여도가 나아졌으며 처인 골프장도 개장예정이고 모처럼 서산 공군 골프장이 18홀로 증설되는 등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특별행사로 6.13~14일 양일간 서산/서평택 골프투어를 심혈을 기우려 추진하였다. 서산 골프장은 권안도의 지원하에 공군본부로부터, 서평택 골프장은 2함대 사령부을 통해 완벽한 협조를 이룰수 있어 감사했다. 1일차는 우리 모두 이른 새벽 수도권을 출발 원거리인 서산 골프장에 도착, 잘 다듬어진 골프장에서 독수리모양의 멎진 클럽하우스의 전경을 보며 1일차 오후 운동을 끝냈다. 운동후 서평택으로 옮겨 숙소(해군콘도)에 짐을 풀고 만찬은 해군 버스지원으로 해군회관으로 이동 김종문 정동락 후원하에 음주 가무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일차는 서해대교의 위용을 보며 18홀 서평택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며 오찬은 이광길 손정준이 제공해주어 감사했고 이후 무사히 귀환했다. (이후계룡대운동은 생략)이후 8.6일은 동여주(정동락 후원)에서, 9.5일은 남수원(신형화 후원)에서 운동할 수 있었으며 새로 인수한 처인 골프장이 12월에 개장하기로 되어있다.
*‘14년도 : 남수원은 카트로 개선공사가 있었으며 4.3일 처인운동이 10개팀 40명이, 5.1일 동여주운동은 11개팀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동락 동기의 후원은 계속되어 감사했으며, 7.3일 처인운동시는 이종은 동기가 2언더파의 기록을 세워 감사의표시로 오찬비용을 후원해주어 감사했다. 10.16~17일 양일간의 계룡대 투어는 6개팀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쾌청한 날씨하에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 운동후 1일차 만찬은 전년도 개나리회관 대신 동학사 입구 ‘토종 돼지집’에서 봉고차 지원하에 이동 즐거운 만찬(후원은 김종문 이형후)을 하였다. 2일차 계룡코스 운동후 오찬은 클럽하우스에서 2중대 김기성 동기가 참석한 가운데 신삼수 동기가 후원하였으며 이후안전하게 귀환하였다. 역시 계룡대는 자여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속의 오아시스 같은 곳으로 올때마다 맑은 공기마시며 힐링하고 가게되어 기분 좋은 곳이다.
*‘15년도 : 드디어 골프장도 태릉 남수원 처인 동여주로 안정성있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으로 개선되었다(4개 골프장 모두 전동카 운영) ‘15년도에는 동기회 회장단(회장 신형화)의 후원(50만원)으로 7.9일 남수원에서 중대대항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푸짐한 상금을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우승 : 1중대 김제형 임창희). 추억에남는 원정골프로는 11.8~9일 양일간 서산에서 대전 유우종 동기도 참가한 가운데이수회, 청룡6중대 합동으로 한 서산나들이 골프로 이택호가 후원(해미가 고향임)한 가운데 있었으며, 9.3~4일 양일간에는 충주로 나들이 가서 충주비행장 골프를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만찬을 이광희 동기의 후원하에 무사히 마치고(숙소는 동량면 팬
션), 2일차 운동후에는 박영한 동기 후원으로 앙성으로 이동 영양탕 오찬을 하고 박영한 전원주택까지 방문하여 복숭아 밤 오미자주 신토불이 간식 등을 대접받는 등너무나 감사했다. 9.14일 태릉운동에는 총8개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처럼 캐나다에 거주하는 이진수 동기가 귀국하여 동기생들 얼굴보겠다고 참가해주어 모두가 환영했다. 그리고 ‘15년부터 동호회 운영의 큰변화는 운동후 모든 결산은 조별로 하게 되었는바 비용절감 효과도 있는 등 좋은 반응들 이었다(물론 회비도 없음)-이후 계속적용기로 하였다.
*‘16년도 : 4개 골프장 체계가 안정된 가운데 3.7일 남수원운동에는 총9개팀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이 좋지않음에도 동기회장 이희원 동기가 동참해주고 오찬까기 제공해주어 감사했다. ‘15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진수 동기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잠시 귀국한 틈을 이용 6.14일 태릉운동에 참가해주어 감사했고 모두가 환영해주었다. 또한 박상영 부부도 태국에서 일시 귀국하여 4.14일 처인운동, 6.4일 태릉운동에 참가해주어 환영했다(안주거리도 제공해줌). ‘16년에도 동기회 회장단(회장 이희원)중대 지원하에 중대대항 친선골프대회(전원 선수로 하여 상위4명 성적으로 함)를 하였는바 감사했으며 우승은 1중대가 찾이하였다.
*‘17년도 : ’17년도는 우리의 육사입교5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5.8일에 태릉 골프장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입교50주년 골프를 가지게 되어 보람있었다. 그외에도 운동시마다 8~9개팀이 모여 골프를 즐기게 되었으며 8.25일 남수원운동시에는 모처럼 공직수행하느라 그 동안 참석하지 못했던 박승춘 동기가 참가해주어 환영했으며 오찬까지 제공해주어 감사했다. 6.14~15일 양일간 있었던 계룡대투어에는 빠짐없이 송요태 동기가 경북영천에서 참가해주는 등 총7팀 28명이 참가하였으며 운동후 만찬은 ‘참나무 토종돼지집‘에서 차량지원하에 안전하게 이동 음주가무를 겸비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8년도 : 5.4태릉 운동시에는 박상영 부부, 유병태 동가가 모처럼 참가해주었으며 6.7일 처인운동시에는 9개팀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처음으로 한광문 동기가참석해주어 환영하였다. 한편 계룡대 투어는 소규모 단위로 하여 7.19~20일 양일간 운동한 가운데 첫날 만찬은 동학사 인근 ‘토종돼지집’에서 하였으며 2일차 운동도재미있게 한후 안전하게 귀환하였다. 10.11일 처인운동은 티가 부족하여 회장도미참하고 오찬 시간대에 맞춰 참석했던 추억이 있으며 박상영 부부는 매번 운동시마다 안주거리를 제공해주는 등 감사했다. 11.5태릉운동이 있었으며 박상영 부부, 유병태 동기등 꾸준히 참석해주어 감사했다.
*‘19년도 : 금년도부터는 바뀐 골프 규정을 적용함에 따라 깃발 꽂고 퍼팅하고 준비된 사람부터 퍼팅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 5.7일 태릉운동은 총 12개팀 46명이참가하여 운동한 다음 클럽하우스 개선공사로 오찬은 불암산 입구 ‘삼거리 숯불갈비‘에서 푸짐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 한편 추억에 남는 운동은 10.31~11.1일 양일간 의기화합한 동기생 8명(유우종 포함 )이 계룡대에서 운동하게되었고 1일차 운동을 마친후 만찬은 ‘토종돼지집’에서 손정준 동기 후원하에 하고 노래방도 유우종이 후원해준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2일차 운동을 마친후에는 동학사 인근 ‘대왕산삼백숙농원‘에서 푸짐한 오찬을 강신득 동기 후원하에 마치고 유우종 동기가 거주하는 세종시 전원마을로 이동 유우종 동기 가족이 제공해준 커피 및 과일을 취식하고 평안한 마을 구경을 마친후 감사의 인사를 하고 무사히 귀가하였다.
▷코로나 시대 동호회 활동(‘20~ 현재)
( )는 가족수
년도 | 태릉 | 남수원 | 처인 | 동여주 | 계룡대 |
‘20 | 82(21) | 60(12) | 59(14) | 34(9) | 16 |
‘21 | 진행중 ⇒ 태릉:40(8), 남수원:40(8), 처인:28(8) |
*현재까지 참가 연인원 ; 359(80)
『2020년초 코로나의 급속한 전파위험으로 모든 경제활동 및 개인활동이 제한 받는 등 집콕의 시간이 지속되었으나 결국에는 돌파구를 찾게 되었는바 자연속에서 이뤄지는 산행을 포함한 골프는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어 변함없이 운동할 수 있는 상황하에서 오히려 골프 동호회 회원들이 코로나 이전 못지않게 많은 인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석함에 따라 더욱 활성화되었다. 따라서 골프장은 물론 개인 모두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단체식사모임은 하지않게 되었고 거리두기, 마스크 항시 착용하고 샤워는 필요시 개인별로 ,오찬은 필요시 조별로 하고 안전 귀가 하도록 하였다.』
*‘20년도 : 코로나 이전 못지않게 많은 동기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음. 4.7일에는 남수원에서 8개팀 30명이, 5.7일에는 태릉에서 무려 11개팀 44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6.4일 처인, 7.7일 동여주, 9.8일 태릉 도두 30여명의 동기생들 및 가족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웠으며 코로나 위험이 무색할 정도로 활성화된 동호회 운영이 되어 감사했다.
*‘21년도~ 현재 : 3.4일 처인은 34명, 4.6일 남수원은 10개팀 44명이, 5.4일 태릉운동은 올해가 임관50주년임을 인식하고 50년전을 회상하며 임관50주년축하 태릉골프로 명명 많은 동기생들(10개팀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동하였으며 아쉬운 것은 코로나로 인해 전체 모임을 가질수 없는 것이었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 지키며 운동하고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앞으로도 우리는 골프를 통해 코로나를 이길 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골프는 지속되리라 생각된다.
□결 론
이미 아는 바와 같이 골프는 풍성한 자연과 함께 합니다. 이제 우리나이도 어느새 70중반에 이르는 노년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노년의 건강을 유지해햐 할 시점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리하지 않게 할수 있는 노년의 운동인 골프를 통해서 친구도 많이 만나고 좋은 공기마시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요즈음에는 코로나로 부터의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동기생들의 적극적인 골프회 참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년도별 주요활동 참가자 모습(이모저모)
◦‘10년도(6.4남성대, 9.6계룡대, 11.9태릉)
◦‘11년도(5.13태릉, 7.8동여주)
◦‘12년도(10.15구룡대, 11.13선봉대)
◦‘13년도(6.4서산, 10.11계룡대)
◦‘14년도(7.3처인, 10.16계룡대)
◦‘15년도(4.19남수원, 9.14태릉)
◦‘16년도(3.17남수원, 9.9처인)
◦‘17년도(5.8태릉, 6.14계룡대)
◦‘18년도(4.13남수원, 7.3동여주)
◦‘19년도(5.7태릉, 6.4처인)
◦‘20년도(3.12처인, 7.7동여주)
◦‘21년도(4.6남수원, 5.4태릉)
‘21.5
대열 동기회 골프회장 민 병 노 작성
첫댓글 와~ 논문 수준이네.
귀한 남성대사진도 있고...
민병노 골프동호회 회장님! 정성 가득한 역사정리에 감격합니다. 대열 임관50주년 기념책자 동호회 약사 작성에 요긴한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적정한 분량으로 축약되는 과정에서는 수시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자발간 편집위원으로서 김명수.
김명수 회장님 너무나 수고많아요
적정량으로 축약도 김회장께서 재량껏(도표생략 내용축소등)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병노 회장, 대단하십니다. 어쩜 그간의 모임상황을 상세히 기록하고 묘사할 수 있는지 감탄하게됩니다. 소생은 대충 메모하고 그나마 자료가 어디있더라 찾아헤메게 되는데, 민회장의 참으로 치밀한 정리 덕분에 귀한 사진과 역사가 살아났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병노 골프화장님, 회장님이 대열골프의 역사를 자세히 회고해 주어 감사합니다. 민회장님은 대열골프역사 그 자체이며 또한 미래입니다. 골프회원들을 위한 회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기대가 더 큽니다
감사해요
민병노 골프동호회장 동호회 역사 잘 정리했고 수고 많으셨읍니다.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