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다가 너무 장문이 되어버려 여기에 씁니다.
저도 완전 공감입니다. 예전 드라마 이미 쭈욱 봐왔고 사랑스런 울 배우님 응원하며 늘 그랬듯 이번 드라마도 1화부터 본방사수했던건데 저녁 준비하느라 바쁠 그 시간에 오픈 채팅에 참여하는 걸 시작으로 이리 펜카페에 가입하고 대본집 예약에 차기작 기다리며 온 사방팔방 울 배우님 찾아 어슬렁거리게 되어 버렸네요.
갱년기인지 칭찬글 찬양글 볼 적마다 뿌듯하고 대견하고 때론 짠하고 안쓰러워 자꾸 울컥해 눈물 닦고 있어 난감한 요즘입니다.
다가올 미래가 계속 기대가 되는 울 배우님!!
정말 정말 격하게 아낍니다! 애정합니다! 응원합니다!
첫댓글 저랑 같으세요^^ 차기작 소식 없나 매일 기웃기웃 울 혜윤님 차기작 소식 너무 기다려집니다.
저도 그런 글들 볼때면 뿌듯하고 울컥해서 눈물이나요ㅜ 지난번 소속사 건도 주위에 얘기하는데 혼자 울컥하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당황스러웠는데 다 같은 마음이군요😭 우리 추후에 진행될 팬미팅 꼭 함께가요!!
저도요 ㅎㅎ
저두요..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며
검색질하고 글 읽고 영상무한반복 돌리다가 여기에 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