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갔습니다
쥐잡이약 살랴구요
시골(화성 촌동내)에서는 쥐약,쥐 본드는 약국에서 팝니다
경험을 바탕으로(효과만땅) 쥐 본드를 구입 했습니다
이곳저곳 쥐 본드를 펼치면서
잡히지 말기를 소망했습니다
새앙쥐가 잡히면,안쓰럽고
큰 쥐가 잡히면,징그럽고 ... .. ㅋ
어디서 오는지
그렇게 속아 냈건만 ..
쥐는 이상하게 평균을 맞춥니다 ㅎ
본래 이 땅은
모기나 쥐 또는 우리가 해충이라 명명한
그들의 영역이었을겁니다
김광섭의 성북동 비둘기처럼)
인간이
그들의 보금자리를 침범한 것입니다.
인간의 시선으로 봤을때
그들은 몹쓸 해충이지만 만약 그들의 시선으로 본다면,
인간은 ..그저 잠시 불편한 종자일겁니다
지구 45억년
인류 태동 10만년전
미것저것 해충들 활동시기 120만년전
쥐나 바퀴벌레 모기 이런것들은 사실
인류멸망 뒤에도 아무생각 없이
20억년 이상 버텨나갈겁니다
잡론이니
그저 너그럽게 ...ㅎ
첫댓글 인류생존 10만년으로 내가 지나는 요즈음 100년은 점도 없고 밫도없는 시간에 불가 하겟지요~
그저 순간도 아닌 순간을 위해 너무 걱정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이밤이 되시고 이시간 행복 하시길 바라며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45억년 지구
철산님 ..
남은생 행복하게 누리자구요^^*
저도 매 해
이넘의 새앙쥐 때문에
쥐본드를 엄청삽니다
벽이 뚫린것도 아닌데
어디서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저는 새끼쥐를 잡아서
햄스터 사달라고 조르던
딸 아이에게 햄스터라고
줫다가 딸이 놀래는 사건도 있었네요
맞아요
쥐에겐 우리가 거대한 침략자 일지도...
마녀가 확실해
쥐를 햄스터 라 하다니.
안젠간 우리가 쥐를 이해할 날 ..........ㅎㅎ
댓긇 감사합니다
그래요~
지구가 인간의 것만은 아니지요,
늦게온 인간이
지구상의 여러 동식물에게 해만끼치고,,
우리집엔 쥐가 몇년째 안 보입니다.
좋기는 한데 어떤때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쥐는 영리합니다
쥔장이 예쁘거나 멋있어서 포기한겁니다 하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즘 고양이 쥐 안먹습니다 ㅎ
@에필로그 죄송합니다
잘못쓴 댓글입니다,
@대공원 대공원님 언제 쐬주 한 잔 해요^^
@에필로그 진짜 ?????
10년쯤 전
예전 사무실에 쥐가 드나드는게 확인되어
쥐 끈끈이를 놨더니 잡혔습니다.
쥐 한마리.
살아있는 쥐는 징그러웠는데
사내라는 남자들이 여럿 있었는데도
그걸 무섭다고 아무도 가져다 버리지 못해서
결국은 집게를 이용해서 제가 처리하면서
저것들이 남자라고...하면서
웃었습니다.
그지 깽깽이 같은 사내들과 일했던
시절 얘깁니다.
ㅎ~
하하하
글쫌 쓰셔요
글 기다립니다
@에필로그
디게 바빠요~
전주 출장 다녀오다가
전철 안에서 서서 글보고
댓글 답니다.
엄청 고단합니다.
고맙습니다.^^
아고 잡긴잡아야 하지만잡혀 처리하는것도 무섭고징그러워서 ㅎ
댓글 감사합니다
뱀이 쥐를 잡아 묵으니 뱀을 푸세요..하하하하
뱀 ㅎㅎ
쥐보다는 뱀 차라리 뱀을 먹습니다 ㅎ
ㅎㅎ그져 너그럽게요?
너무 강요 하지 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ㅋ
큰 쥐가 잡히면
119도움 요청 하세요ㅋ
걍 혼나 려나요?ㅎㅎ^^
지금 귀촌했나요?
그러면 쥐하고 친구 되셔요^^
귀촌은
쥐하고 싸움입니다
전 조류의 발 과 쥐를 젤 싫어합니다 어떤 티비프로 에서 아시아의 구석진 이야가 뭐 그런 프로엿는데 V*어느나라 시장 좌판 에 육고기처름 팔리는 물질이 쥐고기란 나레이션 을 듣는순간 ㅡㅡㅡ사 나흫 고생했습니다 ㅎㅎ
날아다니는 모기도 무섭구..
강아지빼고는 다 무서워서 시골에서 살 엄두를 못내는 일인이네요 ㅋ
양육강식, 적자생존~!!!
인간보다 쥐가 먼저 등장했을 거라 여겨지는데,
그 당시 몸집을 불려서라도 인간과 대결구도를 가졌더라면 지금처럼 쥐본드에 발이 묶이는 일은 없었을 텐데... ㅎㅎ
에필로그님~
처음 뵙습니다.^^*
요즘은 쥐 보기 드물지만 그래도 시골이나 주택지 골목 지나갈 때 한번씩 보면 왜 그리도 징그러운지
대부분 쥐를 징그러워서 싫다고 하지만 햄스터는 귀엽다며 키우더이다.애완용 큰쥐도 있고 ㅎ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맛점하세요.
에필로그님의 쥐 얘기에
저도 쥐 얘기를 끄적였습니다.
잡히면 저 부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