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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DEN] 마이크 말론 감독, 어제 올스타전에 대해 “역대 최악의 농구 경기였다” + 올스타전에 대한 제 생각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0 조회 2,395 23.02.21 12:3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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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1 12:38

    첫댓글 역대급 노잼….

  • 23.02.21 12:41

    정말 노잼...부상 우려가 있어 치열하게 할 수 없다면 쇼맨쉽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것 마저 실종ㅠㅠ

  • 23.02.21 12:43

    본문에 공감합니다

  • 23.02.21 12:43

    미국 vs 월드팀?

  • 23.02.21 12:52

    올스타전을 왜 하는지 알수없는 지경까지 왔죠

  • 작성자 23.02.21 13:24

    2222 제말이요

  • 23.02.21 12:52

    아예 정식경기없이 3점 덩크 스킬 같은 이벤트로만 해도 될거 같아요

  • 23.02.21 12:59

    22

  • 23.02.21 12:54

    안봤어요

  • 23.02.21 13:03

    뭘로 하든
    진팀 연봉 삭감 하면 언제나 역대급 경기가 나올텐데말이죠
    +가 아닌(승리상금등등) -개념으로 가야 제데로할텐데말이죠

  • 23.02.21 13:01

    올스타 선정이 커리어에 한줄 쓸수 있으니 포기는 못하겠죠 다들 하기 싫어도

  • 23.02.21 13:02

    겁나 성의없음...MLB처럼 승리디비전에게 홈 어드밴티지 줘야됨

  • 23.02.21 13:09

    이렇게 하려면 지금의 드래프트가 아니라 이전의 동서부로 회귀를 먼저 해야죠

  • 23.02.21 18:05

    MLB도 현재는 시행하지 않아요 ㅠㅠ

  • 23.02.21 13:08

    드래프트로 바뀐 다음부터는 전야제만 보고 본 게임을 안 봤습니다. 브라더후드도 좋고, 부상 방지해야하는 것도 마땅하지만, 승부욕 없이 수비도 안 하는 농구 경기는 보고 싶지는 않네요.

    03년도 같은 극강의 승부욕과 치열함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지구상에서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최고의 스타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경기를 해달라는 거죠.

  • 23.02.21 13:16

    솔직히 공감합니다.
    어젠 보기 힘들 정도더라구요...

  • 23.02.21 13:22

    경기라기보다는 친목대잔치죠.

  • 23.02.21 13:23

    드래프트 방식 변경 후 첫 올스타게임 때는 오히려 클러치 타임 때 자존심 걸고 불타올랐던거 같은데..

  • 23.02.21 13:26

    둘다 3점만 던지고 있으니 무슨 재미가 있겠나요. 그렇다고 수비를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이럴바엔 3점슛 거리를 하프라인 근처까지 올려놓고 경기하는게 나아보여요.

  • 23.02.21 13:32

    동서부일때도 재미 없었어요
    코비 사망 직후에 열렸던 올스타 경기가 근 20년 상간에 가장 경쟁적이었던거 같네요

  • 23.02.21 13:46

    드래프트식이 오히려 더 치열했어요. 올해를 제외하고 최근 올스타전이 오히려 승부욕도 넘쳤죠.

  • 23.02.21 14:59

    스샷은 진짜 ㅋㅋㅋㅋㅋ

  • 23.02.21 15:11

    파이널 홈코트 어드벤테이지 걸어야되요.... 이거 아니면 답없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드래프트 픽 확율이라도 이긴리그한테 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되게끔

  • 23.02.21 15:18

    벌금 및 징계 면제나 해당 컨퍼런스 팀들 사치세 감면이면 치열할까요? 저는 그냥 선수들 쉬는 기간이니 별 생각 없었는데 어제 하이라이트 보니 좀 심하긴 했네요.. 근데 농구 자체가 점점 리그에서도 공격 위주로 규정이 운영되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가 없네요.

    근데 올스타전은 평소 같은 팀 아닌 선수들에게서 나오는 멋진 덩크나 콤비 플레이 보는게 제 맛이라서 치열하게 수비하는거는 별로입니다. ㅎㅎ 부상 위험도 너무 심하고.

  • 23.02.21 15:39

    유일하게 볼 만한 장면을 연출해 준 제일런 브라운도 농구가 아니라고 했으니 뭐.. 전야제 행사는 대박, 올스타 본겜은 쪽박 중의 쪽박이었네요. 지들끼리 친목질하고 낄낄거릴거면 그냥 하지말고 쉬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 23.02.21 15:54

    선수들이 관중들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최소한의 수비를 안하면 어떤 플레이도 전혀 멋지지 않고 그냥 덩크, 3점 컨테스트나 다를 것이 없어요. 90년대만 해도 쇼맨쉽과 더불어 기본적인 수비는 했죠. 비싼돈 지불하고 보러오는 관중들 생각하면 빡센 게임은 아니라도 시즌전 픽업게임 정도 퀄리티는 나와야죠

  • 23.02.21 15:58

    파이널 홈어드벤티로 가야죠. MLB가 그리 하지 않나요?

  • 23.02.21 18:04

    mlb도 올스타 어드벤티지 없애고 진출한 두팀 승률로 준지 꽤 되었습니다.

  • 23.02.24 10:24

    @Magic&James 아ㅜㅜ

    외계인 은퇴하구선 잘 안봤더니....그렇게 되부렀네요ㅜㅜ

    뭔가 낭만이 사라진 느낌은 제가 아재라 그런듯ㅜㅜ

  • 23.02.21 16:27

    늘 그랬지만 코비가 그립더군요.
    아무리 다쳐도 뛸 수만 있으면 자기 보러 티켓값 지불한 관중을 위해 뛰었던 선수인데
    이건 뭐....길거리 친목 농구도 아니고.

  • 23.02.21 16:30

    즐농은 내가 뛸 때나 즐거운거죠...

  • 23.02.21 17:22

    작년엔 막판에 이길려고 빡세게 하지 않았나요. 올해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너무 심하게 수비를 안했나보네요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은걸 보니

  • 23.02.21 18:03

    점수가3쿼터에 너무 벌어졌는데 이걸 따라가려는 의지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야니스팀도 그래서 일부러 더 장거리 3점 던지면서 야투율 까먹었는데 르브론팀이 슛감도 별로도 의지도 별로여서.... 그나마 최종스코어도 겨우 따라간거지 거의 3분여남았을때까지 가비지게임이었어요 ㅠㅠ

  • 23.02.21 18:00

    윗댓글에 mlb올스타전 어드밴티지 이야기가 많은데 이미 mlb도 없애고 진출한 두팀 승률로 어드밴티지줍니다. 그리고 작년까지만해도 오히려 이 방식이 더 재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죠. 올해를 제외하곤 모두 원포제션게임의 클러치타임이 있던 꿀잼경기였습니다. 올해는 스타터 슈터스타들의 부상이탈(듀란트,커리,자이언,쿰보1쿼터 퇴근, 르브론 하프타임후 퇴근)이 가장 컸던거 같아요. 리그 최고인기선수들이자 승부욕있는 선수들이 나오질 안아서 김이 샌달까요, 그러다보니 동기부여를 해주는 리더들이 없어서 게임을 너무 쉽게 놓아버린거 같아요. 테이텀은 잘한게 맞고 야니스팀은 그저 슛감이 폭발했을뿐인데 가장 큰 문제는 따라가줘야할 르브론팀이었다고봐요. 왜 나왔는지 모를정도의 실망감을 준 폴조지와 돈치치 요키치도 차세대 간판스타들이 너무 설렁설렁 대충 뛰는게 보였고 그나마 브라운과 엠비드가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시도하는데 다른팀원들이 부응하지도 않고 다들 놔버렸죠.

  • 23.02.21 18:49

    개인적으로 미국 대 비미국 연합팀으로 했으면 합니다. 은근히 승부욕 타오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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