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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가페)사랑터치연구원' 카페와 블로그에는 재작년 2022년 1월 어느 날, 영등포 타임스케어내 교보문고에서 책을 읽던 중
갑자기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을 느끼며 시작된 급성우울증(자살 외에 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심각)에 걸린 것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성경에 기초한 우울증에 대한 영적 깨달음을 글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걸리기 전 코로나 첫 해인 2021년 대관령에서 배추무우 농사(농사 자체보다 흙으로 지어진 사람에 대한 영적 지식을 체험적으로 알고 싶어)에 참여해 나름 같이 일한 사람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코로나 첫 해를 마무리 했는데, 그 다음 해 우울증에 걸린 상태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은 상황에 다시 가게된 대관령에서의 시간은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산이 두렵고 흙이 두렵고 나무가 무서웠습니다. 구약 성경에는 나무에 달리 자마다 저주 받은 자라고 했는데 새벽에 일하러 나가면 보게 되는 나무 마다 제겐 더 이상 육체의 생명을 유지해 주는 제1위 생명 요소인 산소를 제공해 주는 나무가 아닌,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가 목매 자살한 도구로 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울증을 전문적인 의사와 약물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된 대관령에서의 두번째 육체적 노동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당 13만원의 값어치를 단 70%도 할 수 없다는 자책감에 두 손 들고 서울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제 우울증에 더하여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이전 은행에서 빌린 대출금과 함께 생활비를 내면서 1년2개월 이후(코로나 2년 차를 거치면서 1주일에 한번 생필품을 사러 근처 마트에 가는 것 외에는 집에만 틀어박혀 지냄, 가족 친지와 친구와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 고독사가) 살던 집에서 나와 노숙(또 다른 이름으로 '가출')으로 유명한 서울역에 오게 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10여년 동안 노숙영성훈련(?)을 받은 경험(3년은여의도순복음 기도원에서, 7년은 여의도에서)이 있었지만 서울역은 제겐 제겐 마지막 선택지였습니다. 7년 동안 여의도에서 지낼 때 겨울에는 먹을 것이 부족해 서울역 근처에 있는 삼일교회가 당시 새벽예배 후에 무료로 아침식사를 제공해 주었기에 매년 겨울에는 삼일교회 새벽예배(1,2부 예배 모두)를 드렸는데... 서울역에 온 1년 7개월 지금까지 한번도 삼일교회(당시 삼일교회가 여러모로 유명했는데 이에 대한 글은 에란노 카페에 부분적으로 남김)에 가보지 못했네요.
원래는 월세내는 집에서 고독사한 처참한 모습을 남기는 것이 주인 아주머니에게 폐가 되는 것 같아 죽더라도 공원같은 공공장소에서 죽어야 겠다는 생각에, 서울역에서 40일 정도 굶은 상태에서 여의도와 마포를 연결하는 마포대표 중간에 있는 막힌 공간(?)에서 마지막으로 굶어 죽을 계획이였기에 서울역은 거쳐 40일 정도 머무러는 중간 선택지로만 생각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사용하던 알뜰폰과 봄여름겨울 용 바지 하나를 기본으로 몇가지 옷을 가방에 챙겨 나와 영등포역 근처 집에서 마포대교를 거쳐 서울역까지 걸어가면서 세번 정도나 쉬어 가야했습니다. 그전까지 1주일 동안 금요일 저녁 하루 한번 근처 마트에서 생필품을 구입하는 것 외에는 집에만 있다보니 서울역까지 걷는 것이 너무 힘들게 느껴져 히말라야 산을 등반하는 것처럼 호흡곤란을 느끼며 세번씩이나 마포대교나 공원 장의자에 누워 호흡을 다음어야 했습니다.
결국 히말라야 산을 등반하는 심정으로 새벽 2시쯤에 서울역에 도착해 보니 오픈시간이 새벽 4시 20분이라 2시간 가량 서울역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서울역 TV휴게실 의자에 앉아 서울역에서의 첫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고 첫날 그래도 굶어 죽을 생각에 서울역에 왔지만 그래도 서울역 무료급식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서울역 오기 전 인터넷 상으로 정보를 얻기로는 오전 10시 쯤에 무료식사공급이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오후 5시대라는 것을 서울역에서 30분 거리의 서울(시)도서관 디지털실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굶어 죽을 생각으로 서울역에 왔기에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무료식사를 할 것을 포기하고 서울도서관에서 오전 오후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굶어죽더라도 우울증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에 있는 우울증 관련 도서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제게 일어난 우울증 증상들을, 정식으로 정신과 의사의 진단을 받아 우울증에 걸렸다고 믿은 것이 아니기에 우울증 관련 책들은 제 입장에서는 정신과 의사의 진단 이전에 제가 확실히 우울증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우울증 관련 책들에서 우울증에 걸린 저자들의 글에 충분히 공감이 갖고 100여권에 가까운 그 많은 우울증 관련 책들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제가 우울증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는 간접 증거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으로 이런 우울증 관련 책들을 읽어면서 한줄기 빛을 본 느낌이였던 것은 저와 같은 입장에 처한 이가 저 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 간접적으로 위로가 되었고 저 보다 더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당한 이들이 있었다는 것도, 저 보다 한참 20, 30대의 어린 친구들이 우울증에 걸려 고통당한 것을 읽고 마음이 짠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평일 오전오후에는 서울도서관에서 공휴일에는 교보문고에서 우울증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치유아닌 치유가 제 마음에 일어나게 되었고 정신의학과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우울증을 넘어서 성경적 영적으로 우울증을 바라보게 되었고 이런 관점에서의 깨달은 사실들을 '(아가페)사랑터치연구원' 카페와 블로그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자살과 자위에 대한 직접적인 계명(동성애, 수간에 대한 계명은 있음에도)이 없는데 제 개인적인 우울증 경험에 근거해서 보면 구원받은 자도 우울증으로 자살(?)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점들이 자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이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이에 대해서는 아직 깊은 영적 연구가 필요함) 또한 자살을 부르는 우울증은 원죄의 그림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는데 우울증으로 인해 좋았던 하나님과의 영적관계 마저 단번에 끊어져 버리니 정말 답이 없는 병이였습니다. 더 이상 성경읽기와 묵상을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이전에 얻던 영적 기쁨을 얻지 못하는 것은 절망의 최고봉이였습니다. 그러니 우울증은 육적 영적 모든 삶의 기쁨과 희망을 빼앗아 가버리니 삶의 생의 의미를 갖을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우울증 관련 책을 통해 치유가 일어나면서 '자살'에 대한 강박적 압박감에서 조금씩 자유하게 되자 '자살'의 거꾸러 말인 '살자'라는 마음이 조금씩 생기면서 제대로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서울역 무료급식소를 제외한 3군데의 무료급식소와 2군데의 무료도시락나눔을 통해 이전에 주식이 라면일 정도로 제대로 먹지 못한 것도 우울증의 원인이였다는 생각에 고기 음식을 일부러라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하루에 1시간 반 이상 걷기를 통해서도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였습니다. 서울역 TV휴게실 의자에서 새벽과 아침 그리고 밤 10시에서 11시에는 개인 기도(마스크를 한 상태라 남들은 기도하는 줄 모르고
거저 TV시청하는 것으로 생각했을 것)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영적으로도 조금씩 회복이 되었습니다. 서울역에서의 기도의 내용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 1:8)에 근거해 성령 하나님의 임재만이 궁극적으로 우울증을 극복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을 것을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도서관에서 우울증 관련 도서들을 읽음으로 어느 정도 치유의 경험 후에 서울도서관을 이용하면서 갖게된 불편문제의식을 도서관 홈피의 의견게시글에 여러번 남겼는데 도서관측에서 저의 의견을 잘 받아 주어 서울도서관에 저의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몇가지를 들면 현재 서울도서관 정문에 달리 손잡이가 대표적인데 올해 2023년 3월 15일날이 손잡이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광장에 바람이 많이 불면 손잡이 없는 정문은 손이나 몸으로 밀어야만 나갈 수 있는데 이 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손잡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게시판에 남겼는데 일제시대때 건축된 서울도서관의 정문에 손잡이가 제 의견으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람실 테이블마다 테이블에 붙은 안내 이미지에 '휴대폰 촬영 금지' 이미지는 제가 건의를 한 것인데 이 건의는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부터 시작된 것으로 열람실에서 휴대폰으로 책을 촬영하는 행위가 열람실 분위기를 해친다는 생각에 건의를 하였고 도서관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정면 아크릴판에 '1인 1좌석, 옆자리에 가방이나 옷가지를 두지 마세요'의 내용 또한 제가 건의를 한 것입니다. 1,2층의 아리수 정수기에서 물냄새가 난다는 건의에 정수기를 새것으로 교체하였고 2층 디지털실에 자리 예약때 무조건 자리예약인출지가 나오던데서 '원하면' 인출지가 나오도록 바꾼 것도 제 의견으로 바꾼 것입니다.
나아가 서울도서관이 휴관일 때는 용산도서관과 남산도서관을 이용했는데 용산도서관의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된 것과 남산도서관의 2층 디지털실에 좌석번호부착도 제가 의견을 내어 고쳐진 것들입니다. 나아가 서울시청의 자전거 거치대에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서울시청은 이전에 없었던 자전거(오토바이 포함) 거치대 기둥에 안내문을 붙여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에는 탑골공원에서 인사동으로 건너가는 횡단보도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시간체크표시가 없는 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자 횡단보도 신호등에 숫자로 표시된 시간체크표시 장치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정부 정책으로 몇가지 제시하기도 했네요. 이런 저의 모습은 자살에 사로잡혀 오직 자살만을 생각했던 우울증 초기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런 와중에 서울역에 온 1년 7개월 동안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던 것은 스마트용 핸드폰을 통한 앱테크(주로 리워드 앱을 통해) 였는데 이 앱테크를 통해서는 목돈 마련은 어렵고 용돈 수준의 벌이가 가능한데 제 입장에서는 용돈 벌이만으로도 경제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앱테크가 일반 직장인들의 시간과 맞춰 낮밤이 구분이 되었는데 언젠가 부터 낮밤이 바뀌면서 저도 이 리듬에 맞춰 지내다보니 졸음에 자주 핸드폰을 손에서 놓치면서 바닥에 떨어져 액정이 깨어져 버렸고 휴대폰 사용 중 자주 다운이 되면서 결국 서울역 TV휴게실 새벽아침에 유튜브로 찬양을 듣고 나서 전원을 오프한 후 개인기도를 한 후 전원을 켤려고 하는데 이후 전원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젠가는 휴대폰의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기도와 찬양 중에 먹통이 된 것은 아직까지 제겐 시험드는 일이긴 합니다. 다음날 을지로입구역 삼성휴대폰수리센터에서 회복불능 수리불능이라는 판결을 받고 1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지켜봤지만 핸드폰은 더 이상 응답이 없었습니다.
자살우울증과 고독사를 피해 서울역으로 온 후 1년 7개월만에, 휴대폰완전 고장은 더 이상 자유롭게 휴대폰으로 성경을 읽거나 찬양을 듣거나 영상으로나마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영적행위와 영적행위의 시간 외에는 휴대폰에 저장된 라디오를 통해 시사프로를 듣는 것은 우울증으로 인한 내면의 부정적인 소리를 차단하는 역할도 했기에 여러모로 휴대폰이 먹통이 된 것은 제게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게 현재 휴대폰은 하나님과 야곱을 연결하는 사다리와 같습니다. 꿈이 아닌 현실에서요. (후원을 요구하는 최대 목적은 갤럭시A10을 구입하여 앱테크로 후원없이 경제적자립하는 것입니다.)
이전 우울증에 걸린 것을 고백하고 후원의 도움을 구하던 첫 글 이후(세분의 세번의 후원금을 받음) 두번째 후원의 글을 다시 적게 되면서 많이 주저한 것은 저의 진실성을 드러내기 위해 현재 제가 처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고백해야 하는 것 때문입니다. 첫 글을 적었을 때도 서울역에서 지내던 때였지만 이를 숨기고 글을 적었는데 이제 이 사실을 드러낸 것은 한편으로 우울증을 영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선에서 나름 많은 깨달음과 영적지식과 1년 7개월이라는 기도의 단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한번도 정신과의사의 진단과 약처방을 받지 않고(코로나 시기에도 진단소에서 진단이나 백신을 한번도 받지 못하기도) 혼자 만의 노력으로 1년 7개월을 버텼지만 아직 우울증 증상이 남아 있어 누군가를 대면하여 오래도록 대화를 나눌 자신은 없습니다. 그러나 앞선 글을 통해 현재 저의 진정성을 드러내었는데 후원에 앞서 저의 진정성을 더 확인해보고 싶다면 얼마던지 서울역(가능한 저녁 10시 이후)이나 서울도서관(오전 오후 가능하나,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시간은 피해서, 월요일은 남산도서관에서)에서 만날 의향도 있습니다.
현재 저는 예수님이 예화로만 드셨던 부자의 상에 떨어진 음식으로 연명하는 나사로의 영성(예수님은 나사로의 영성을 칭찬하셨기에)을 배우고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자살한 가룟 유다의 형편에 놓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영적으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사서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어 인간적으로는 예수님을 믿은 것이 후회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대로 멈추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다시 한번 '자살'이 아닌 '살자'의 마음을 품어보고 두번째 경제적 후원의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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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요한 물품(한분에 한해서 한번의 도움을 받고자 하니, 도움을 주실 마음이 있으면 먼저 메일(jongleeha@naver.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사용 가능한 갤럭시 A10 스마트용 휴대폰:현재 4,5년 동안 사용했던 sk망 알뜰폰 갤럭시 A10 보급형의 고장으로 사용불능상태인지라, 한달에 앱테크를 통한 몇(?) 만원벌이로 누구의 도움없이 경제적자립(첫 세번의 후원금 포함)하며 지냈는데 휴대폰 고장으로 경제적 자립의 환경이 멈춘 상태입니다. 을지로입구역 삼성휴대폰수리센터에서 사실상 수리불능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고 1주 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나름 최선을 다해 휴대폰이 복구되길 바랬으나 복구가 되지 않네요. 앱테크를 하면서 졸음에 자주 바닥에 떨어뜨렸더니 액정도 깨어지고 한번씩 다운이 되더니 결국 수리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이렇게 도움을 구하기 전 에스원 알뜰폰 내 보급형인 A13으로 교체할려고 했으나 여러 이유로 불가능한 상태)
어두운 계열의 발사이즈 265 정도의 남성 운동화(신었던 운동화라도 괜찮음):현재 신는 신발은 집에서 나온 후 세번째 운동
화(탑골공원 근처에서 옷과 운동화 등을 파는 노점 아주머니에게서 1만원 주고 구입)인데 비가 오면 물이 들어오고 낡아서
운동화의 접착부분이 떨어질 정도(다이소에서 구한 접착제로 임시방편으로 처리)
집에 방치된 값싼 전자손목시계:현재 집에서 나올 때 차던 전자손목시계는 전지약이 떨어지고 손목 밴드가 끊어져 가방에
보관 중, 현재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운동용 초시계로 대체 중 어두운 계열의 겨울 용 패딩(이 물품은 11월 30일 쯤):서울역에서 첫 겨울을 보낼 때 앱테크로 모은 돈으로 4만원짜리 겨울 패딩을 구입해 첫 겨울을 지냄.
후원금 환영
농협은행 3020935694231 이종학
신한은행 110511182955 이종학
jongleeha@naver.com
01048279511(현재 고장 상태라 전화 문자 확인 불가능, 전화 걸어보시면 받지 못함(위의 글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반쯤의 증거, 제가
고장 수리가 되었다는 글 안내 이전에 누군가 받는다면 위의 제 글은 거짓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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