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국사 시간때 들었는데요,,
이순신은 실제로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이 갑옷을 입지도 않고 전장에 나갔다는 점이나,
다른 전쟁에서는 가족을 단 한번도 데리고 가지 않았다가, 노량해전에서는
그의 가족들을 전쟁터에 대려갔다는 점이나,
이순신이 배를 책임지는 장군임에도
왜놈들이 죽이기 쉬운 배 끄트머리에 서 있었다는 것으로 봐서
꾸며진 이야기라는데 사실인가요?
선생님께로부터 듣기로는 당시 이순신을 모함하려 했던 여러 신하들때문에
전쟁중에 죽은 것으로 꾸미고 은둔생활을 하려했거나
자살을 하려 했다는것 같기도 하고
다른데서 듣기로는, 당시 이순신이 백성들로부터의 인기가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선조가 자신의 임금자리를
이순신이 빼앗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렇게 꾸몄다는 예기도 들리는 것 같은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첫댓글 추측에 불과합니다.
저두 그렇게 들었어요 아직 아무도 모르죠
아무도 모르는 것임
여려가지 추측이야 많죠. 사실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을껄요
전 총맞고 죽었다고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얘기가 더 다른사람들이 꾸며낸 이 야기같음 ㅋㅋ
어떻게 된건지는 아무도 모르죠 순조가 아니라 선조입니다 ^^
아 오타 ㅋ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역사는 모르는 것임... 아직까진 자살설에 무게를 두던데... 그리고 그걸 뒷받침하는 이유도 타당하고..
허나 분명한 것은 그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이후의 국론 분열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었을 거라는 점입니다
아무도 모르죠.. 국사 시간에 확실하다고 선생님이 얘기한거라면 그 선생님이 좀 -.-;; 저명한 국내 역사학자들도 미궁속에 빠져 있는걸여.ㅋ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확인할수 있을까??
음모다 -_ -+
아직 맞는게 없고.. 실재 거북선에 잔해 조차 발견 되지 않고 있거든요. 이순신의 죽음에 관한 미스테리는 국내 역사학자들도 몰라요. 고등학교 선생님도 그냥 생각일뿐. 아무도 모름.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이순신 장군님은 정말로 위대하시고 훌륭하신 분이시라는것!! 이것입니다... 쪽바리 킬러 이장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