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콜은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그는 FA컵의 의미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하며, 특히나 잉글랜드 선수들에게는 그 감회가 남다른 대회라고 주장했다.
콜은 “매 시즌의 결승전을 기억한다. FA컵은 챔피언스 리그만큼이나 중요한 대회이다. 이번 시즌에는 잉글랜드 최고의 두 팀이 자웅을 겨루게 돼 더욱 볼만할 것이다. 세트피스에서의 집중력과 같은 작은 차이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렇지만 우리 선수들의 의욕이 불타오르고 있기 때문에 첼시가 우승할 것이다.”라고 FA컵 결승전을 전망했다.
두 팀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9일 밤 11시에 FA컵 트로피를 걸고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맨유와 첼시는 이번 시즌 각각 리그와 칼링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FA컵까지 우승하는 더블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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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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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03453&date=20070516&page=1
첫댓글 입에서 입김나오는거 같어;
첼시 무서워..ㅠ
미안 맨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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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첼시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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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엔 알사탕 조콜 너만 믿는다~!!!
후후후 물론 첼시가 이기겠죵
만신창이 조콜 ㅠㅋㅋ 첼시 우승 ㄱㄱ
좋다!!!!!! 가자!!!!!!!!!!
하필 저런 꼬질한 사진을 ㅋㅋㅋㅋ 뭔가 비장해보이긴 하네 ㅋㅋㅋ
조콜.... 빨리 돌아와~~`